장성민·박진·장기표 탈락..10월8일 2차 컷오프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국민의힘 대선 후보 중 안상수·원희룡·유승민·윤석열·최재형·하태경·홍준표·황교안 후보가 1차 컷오프를 통과했다.
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회는 9월15일 오전 1차 컷오프 결과를 발표하고 11명의 후보 중 위 8명의 후보가 통과했으며 장성민·박진·장기표는 탈락했음을 전했다.
앞서 ‘경선버스’에 동시 출발한 박찬주 후보는 12일 사퇴를 선언하고 홍준표 후보 지지를 선언한 바 있다.
국민의힘은 13일부터 책임당원 2000명과 일반시민 20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진행해, 당원20%·일반시민 80%로 컷오프에 반영됐다.
국민의힘 선관위는 공직선거법에 따라 후보들의 예비경선의 지지율 및 순위 등은 공표하지 않았다.
통과한 후보들은 추후 16일부터 TV토론회 등을 거쳐 10월8일로 예정된 2차 컷오프에서 4인으로 압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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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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