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박성삼 기자] 김포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김포시 자원순환 정책개발연구회’가 4월23일 첫 모임을 가지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김포시 자원순환 정책개발연구회(이하 연구회)’ 연구모임은 지역 내 폐기물 시설 및 현황을 점검하고 다양한 사례 조사 및 연구를 통해 김포시의 선진적 자원순환 정책 방향과 방안을 모색하고자 구성됐다.본 연구회는 그간 발생 된 폐기물의 사후관리 측면에서 추진된 자원순환 정책에서 자원 절약과 재활용을 통해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는 순환경제사회의 전환으로 지역의 역량 및 여건을 고려한 정책과 제도의 필요
광명시가 자원순환경제 전초기지 역할을 할 ‘업사이클 문화산업 클러스터’를 완성하고 오는 5월 말부터 순차적으로 운영을 시작한다.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가 환경부가 추진하는 2023년 폐기물 처리사업 운영실태 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다.‘폐기물 처리사업 운영실태 평가’는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에서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생활폐기물 발생량, 생활폐기물 관리예산 자립률, 최종처분율, 순환이용률 4개 분야 생활폐기물 처리 전반에 대해 평가하는 제도다. 도는 총점 92점으로 전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으며 특히 생활폐기물 발생량, 최종처분율과 순환이용률 3개 분야에서 만점을 획득했다. 경기도는 그간 폐기물 감축, 재활용 우선 정책, 폐기물처
[일간경기=박웅석 기자] 광명시가 환경관리 분야에서 전국 으뜸 지방자치단체로 우뚝 섰다.시는 11월16일 오전 고양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제19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대전 시상식에서 탄소중립 실현 우수성을 인정받아 최우수상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대전은 행정안전부가 지방자치정책 경쟁력을 높이고 시민 삶의 질을 향상시킨 지자체를 발굴해 시상하는 대회다.광명시는 환경관리 부문에서 전국 지자체 중 1위에 올라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행정안전부는 환경관리, 지역경제, 지방공공기관 혁신, 일자리 창출,
[일간경기=안종삼 기자] 인천 서구문화재단(이사장 강범석)은 지난 10월7일부터 8일까지 2일간의 '2023 인천 서구 업사이클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열렸다고 밝혔다.이번 축제는 수도권 쓰레기가 모이는 인천 서구에서 자원순환과 업사이클을 통해 환경위기를 극복하고자 ‘우리의 작은 실천이, 세상을 바꾸다’라는 슬로건을 주제로 개최됐다.2일간 2만 5000여 명의 시민들이 축제에 방문해 업사이클 체험과, 제품전시, 정책과 기업홍보관 등 70개의 부스를 둘러보며 생활 속 업사이클 방법과 제품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기업과 기
[일간경기=안종삼 기자] 인천환경공단 자원순환지원센터는 10월7일 송도스포츠파크 야외공원에서 이용객과 인천시민을 대상으로 ‘제8회 환경음악회’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시민들의 환경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송도자원환경시설 부대시설인 주민편익시설을 통해 자원순환시설의 중요성과 필요성에 대해 알리고자 마련하였다.음악회는 TBN경인교통방송국과 연계하여 14시부터 16시까지 라디오 공개방송 형식으로 진행된다. 출연진은 울랄라세션, 조정현, 김양, 팝페라아리엘이 출연하여 MC와 함께 방송을 진행하며, 맑고 푸른 가을 하늘에 소중한 환경을 위한
[일간경기=안종삼 기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10월4일 개그맨 손헌수와 국내 최초 리필스테이션 ‘알맹상점’의 고금숙 대표를 자원순환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4일 밝혔다. 위촉기간은 2023년 10월1일부터 2025년 9월30일까지 2년으로, 매립지공사는 향후 두 홍보대사와 함께 생활폐기물 반입총량제, 폐기물 자원화·에너지화 등 공사의 자원순환 정책을 알리고 쓰레기 줄이기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신규로 위촉된 손헌수 씨는 2000년 MBC 11기 공채 개그맨 출신으로, 매립지공사가 2021년부터 추진 중인 쓰레기 줄이기 캠
[일간경기=김종환 기자] 인하대학교가 지역 내 기관 및 단체와 ‘폐플라스틱 자원순환 문화 조성’에 나섰다.이를 위해 인하대는 지역 내 기관 및 단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을 체결한 기관 및 단체는 인하대학교를 비롯해 미추홀구, 롯데케미칼, 롯데알미늄, AO2, 인천환경운동연합 등 6개다.이날 맺은 협약을 통해 기관들은 폐플라스틱 자원순환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필요한 정보를 공유하기로 했다.또 프로그램 확대를 위한 업무 협조와 상호 지원방안을 찾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먼저 인하대학교는 자원순환 연계방안 연구, 환경플랫폼 에코서
[일간경기=박웅석 기자] 광명시가 자원순환 도시 조성을 위해 일회용 컵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 컵 사용을 확산해 나가기로 했다. 이를 위해 시는 ㈜뽀득과 다회용 컵의 사용률을 높이기로 하고 업무협약을 맺었다.시는 11월3일 시장실에서 ㈜뽀득과 ‘자원순환도시 광명’ 조성을 위한 ‘다회용 광명시티컵 업무협약식’을 갖고 다회용 컵 사용 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에 동참할 것을 약속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박노준 ㈜뽀득 대표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으로 광명시는 다회용 컵의 사용률 제고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고, 시민들에게
[일간경기=채종철 기자] 안성 자원순환가게 3호점이 대천동성당에 문을 열었다. 민간에서 운영하는 안성 자원순환가게가 생긴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8월24일 김보라 안성시장, 문병학 대천동성당 주임신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안성 자원순환가게 대천동성당점의 개소식이 진행됐다. 자원순환가게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투명페트병, 폐건전지, 종이팩을 가져오면 양에 따라 시민들에게 직접적인 보상을 해주는 시민참여형 사업이다. 투명페트병의 경우 내용물을 비우고 라벨을 제거한 뒤 찌그러트리고 뚜껑을 닫아 가져오면 페트병 1kg당 4
[일간경기=유지남 기자] 한국자유총연맹인천강화군지회에서는 6월10과 11일 이틀간 선원면 더리미 선착장에서 자원순환 실천운동을 전개했다.이날 행사는 늘어나는 폐기물 발생을 최대한 억제하고 순환이용을 촉진하는 여론을 이끌어나갈 수 있도록 공감대 형성을 갖기 위함이다.이달에는 어민들이 어획한 어망의 쓰레기 분리수거 작업과 해안지역의 오물수거작업을 실시했다.배충원 지회장은 "늘어나는 해안 쓰레기를 보면서 답답했던 마음이 있었으나 이번 행사로 다는 못 치웠지만 조금이라도 마음의 안식이 온것 같아 행복하다고 말하고 이런 행사를 자주 해야겠다
시흥에코센터 초록배곧은 오는 6월27일까지 1층 기획전시실에서 공동기획전시 '그린비트: 녹색울림'을 운영한다.공동기획전시는 한국환경교육전시관네트워크(KEEF)가 공동으로 기획·제작해 각 기관을 순회하는 전시이다. 순회전시를 통해 자원을 효율적으로 이용하고, 전시 후 버려지는 전시물의 폐기와 낭비를 최소화할 수 있다. 시흥에코센터는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올바른 분리배출 실천 계기를 제공하고자 이번 전시를 준비했다.'그린비트: 녹색울림' 전시는 자원순환을 인체의 혈액순환에 비유해 혈액순환이 멈추면 인간의 생명이 멈추듯
인천시와 신한은행은 4월6일 인천시청 대접견실에서 ‘친환경 자원순환 정책’ 참여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인천시 3무(無) 친환경 자원순환 청사 조성’ 정책 확산을 위해 서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3무 친환경 자원순환 청사는 1회용품 없는 청사, 자원낭비 없는 청사, 음식물쓰레기 없는 청사로 인천시의 친환경 자원순환 의지를 담은 정책이다.이날 협약식에는 박남춘 시장과 진옥동 신한은행장, 최상열 기관그룹장, 김광수 인천본부장, 남창신 인천시금고커뮤니티장이 참석했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신한은행이 민간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시의 자원
지난해 쓰레기독립과 자립을 선언한 인천시가 2월1일부터 일회용품, 자원낭비, 음식물쓰레기가 없는 3無 청사를 운영한다.인천시는 이날 시청에서 ‘친환경 자원순환 청사 현판식’을 가졌다.박남춘 시장과 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서 현판은 시청 정문 우측 기둥에 부착됐다. 현판 하단에는 ‘우리청사는 일회용품, 자원낭비, 음식물쓰레기가 없는 자원순환 실천 청사입니다’ 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이에 따라 시는 청사 내 일회용품 사용과 반입을 전면 금지했다. 일회용품이 포함된 배달음식은 출입구에서부터 제지됐다. 시청 1층 커피
인천시가 다가오는 2025년 수도권매립지 종료와 친환경 자원순환 도시로의 대전환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인천시는 수도권매립지 종료 및 친환경 자원순환 선도도시 인천 구현을 위한 종합적인 대책수립 및 추진을 위해 관계기관, 전문가, 시민으로 구성된 TF를 본격 가동했다.시는 지난 10월15일 자원순환 정책 대전환을 위한 시민공동행동을 발표해 2025년 수도권매립지 종료를 실현시키고 발생지 처리원칙에 따른 자원순환 정책 대전환 계획을 발표했다.그동안 환경오염 배출도시였던 인천은 순환도시로 환경정책을 대전환하는 친환경 일류도시 프로젝트를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23일 정부의 그린뉴딜 정책 실현을 위해 자원순환분야 핵심특허 7건을 무상으로 공개한다.공개대상특허는 △식음료폐기물을 이용한 바이오에탄올의 생산방법 △생활쓰레기매립지 침출수와 음식물류 폐기물 탈리액의 병합처리방법 등 자원순환분야 및 친환경매립장 운영 노하우 관련 기술로, 특허정보넷 키프리스 누리집(www.link.kipris.or.kr)에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이우원 자원순환기술연구소장은 “이번 결정은 특허 기술사용료를 면제해 중소기업들의 비용부담을 완화하고 폐자원에너지 기술개발 활성화를 통해 그린뉴딜 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