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미숙 민중당 수원병 후보가 8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정희 전 통합진보당 대표의 민중당 지지 호소를 환영했다.임미숙 후보는 “이정희 전 대표는 한국 진보정치의 상징과도 같은 인물”이라며 “6년의 침묵을 깨고 우리 앞에 나선 것만으로도 너무 반갑고 감사한 일”이라고 밝혔다.임 후보는 이어 “민중당의 진정성을 알리는 이 전 대표의 메시지는 많은 반향을 불러올 것”이라며 “3% 비례득표 달성으로 원내 재진입한다는 목표가 비로소 가시권에 들어온 것 같다”고 전망했다.또한 “선거를 치르며 정말 많은 분들이 이 전 대표의 안부를 물어왔다”며 “
민중당 임미숙 수원병 후보가 3일 성명을 통해 수원시 재난기본소득 결정에 대해 환영을 뜻을 밝혔다.임미숙 후보는 “염태영 수원시장의 재난기본소득 지원 용단에 진심으로 박수를 보낸다”며 “어려움 따르는 큰 사업이 과감한 결단의 취지대로 진행되길 바란다”고 밝혔다.임 후보는 이어 “알려진대로 앞서 민중당 임미숙 후보와 윤경선 시의원이 염 시장의 결단을 촉구한 것은 사실”이라며 “민중당은 직접 대면한 모든 시민들에게 현금 지원의 간절함을 듣고 또 들었다. 압력이 아닌 민심의 대변”이라고 강조했다.또한 “물론 수원시에서도 일찌감치 논의는
민중당 임미숙 경기도당 부위원장이 3월26일 수원시 팔달구 선관위에 수원시 병 선거구 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임미숙 후보는 “이번 선거는 위헌적인 ‘위성정당'으로 민주주의를 유린한 거대 양당과 소수정당의 대결”이라며 “부끄러움을 모르는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에 맞서 날선 한판 대결을 벌일 것”이라고 결의를 밝혔다.임 후보는 이어 “팔달 주민들의 미래는 결코 기득권 양당의 개발논리에 달려있지 않다”며 “수원역 성매매집결지 폐쇄와 불평등 자산 재분배를 위해 모든 힘을 다 하겠다"고 다짐했다.또한 “반 민주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