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가 군포시 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 지원센터와 함께 청년들의 창업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초막골 청년살롱’을 운영한다.청년살롱은 초막골생태공원내 카페에 설치되며, 청년들의 사업공간 역할을 하게 된다.바리스타와 문화컨텐츠 기획 등 청년들에게 적합한 사업과 일자리 창출을 유도하고, 청년들의 다양한 문화예술 네트워크 조성을 추진한다는 것이 시의 구상이다.군포시는 이를 위해 최근 청년플래너 7명을 선발했으며, 7월 10일까지 플래너 양성교육과 청년살롱 설계 보고회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이어 7월13일 생태공원내 카페에서 ‘초막골 청년살롱
고양시가 ‘고양 희망알바 6000’을 활용, 교내 코로나19 감염을 막고 학생들의 건강을 지켜주기 위한 학교 인력지원을 실시한다.지원인력은 ‘고양 희망알바 6000’인력을 활용해 고양시 지역 내 180개의 학교(특수 4, 유치원 11, 초등 87, 중등 42, 고등 36) 당 2명씩 총 360명이다. 1차 176명·2차 184명이 배정돼, 1일 4시간 씩 주 5일간 근무하게 된다.1차 176명은 8월3일까지, 2차 184명은 오는 11일부터 8월10일까지 배정일로부터 2개월간 근무하게 되며, 향후 코로나19 상황 및 관계기관·근로자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이 ‘5060 퇴직자 일자리창출지원사업’ 참가자를 오는 8일까지 모집한다. ‘5060 퇴직자 일자리창출지원사업’은 경험과 학식이 풍부한 5060 베이비붐 세대 은퇴인력과 전문 기술 인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을 매칭하는 사업으로, 퇴직전문가의 일자리창출과 중소기업의 역량강화를 돕는 사회공헌형 일자리창출 사업이다.모집대상은 퇴직전문가의 경우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경기도이며 1971년 12월31일 이전 출생자로, R&D과제 기획과 기술개발과제 사업화 컨설팅이 가능한 전문가이면 된다.참여기업은 경기도에 소재하
하남시는 7~11월 코로나19도 예방하고 일자리도 창출하는 ‘하남시 생활방역단’사업을 추진한다.시는 이달 중으로 400명을 고용해 생활 속 거리두기 점검대상 사업장과 공동주택 등 시설 방역을 위해 투입하게 된다.‘하남시 생활방역단’은 일자리감소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정부의 코로나19 위기대응 고용안전 특별 대책으로 확대 과제에 적극 부응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내달 6월 모집공고를 통해 참여자를 선발하고 7월부터 ~ 11월 까지 5개월간 생활방역단으로 활동하게 된다. 생활방역단은 시민들의 이용이 많은 다중이용시설들을 중심으로 방역을
파주시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경제위축으로 휴직·실업자가 역대 최고 수준으로 급증하는 고용 위기가 가시화됨에 따라 취약계층 및 코로나19로 인한 생계지원이 필요한 주민을 대상으로 대규모 희망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 파주시는 이번 희망일자리사업이 단기 공공일자리 창출뿐만 아니라 민간기업 일자리 창출과 연계될 수 있도록 설계하고 있다. 민간기업의 수요를 발굴하며 인력을 모집해 우수 중소기업 등으로 인력을 파견할 예정이다. 청년인턴 형식으로 인력(인건비)을 지원하고 민간기업 정규직을 유도해 고용 선순환을 도모할 방침이다.시민들은 민간 기
계양구는 고용노동부에서 실시하는 '2019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최종 평가에서 구가 수행하는 2개 사업이 최우수(S등급)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지역사회에 고용 창출효과가 클 것으로 판단되는 사업을 선정하여 수행하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으로 전국 332개 사업에서 약 10%만이 최우수(S등급)에 선정되는데, 계양구는 올해 한국폴리텍대학 인천캠퍼스에서 수행한 ‘천공기능 전문인력 양성과정’과 ‘스마트 에어컨 설치 및 운영 엔지니어 양성과정’의 2개 사업이 높은 취업률과 지역 특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