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유동수 기자] 인천시자치경찰위원회는 10월20일 오후 2시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전국 18개 시·도자치경찰위원회 및 자치경찰 관련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민국 자치경찰제 정상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치경찰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토론회는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회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전국시·도자치경찰위원장협의회(회장 이순동 경북자치경찰위원장)와 공동으로 개최했다.이번 토론회는 현 정부 국정과제 ‘자치경찰권 강화’ 실현을 위해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와 전국 18개 시·도자치경찰위원회가 공동으로 노력해 자치경
[일간경기=황지현 기자] 인천자치경찰과 현장 경찰관들이 사회적 약자와 시민 안전을 위한 치안 협력체계를 점검하는 자리를 연이어 가졌다. 인천자치경찰위원회는 3월14일부터 3일간 사각지대에 있는 사회적 약자와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치안서비스 제공을 위해 현장 경찰관들과의 간담회를 진행했다.이번 간담회에는 인천자치경찰위원회와 인천경찰청, 관내 경찰서에서 자치경찰 사무를 담당하는 현장 경찰관들이 함께 자리해 안전한 인천을 만들기 위한 토의하고 의견을 수렴했다.이들은 치안 여건이 열악한 구도심과 도서 지역 그리고 송도와 청라 검단
[“공공주택 공급과 비필수부동산 조세부담 늘려야”]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과열된 부동산 시장의 정상화 방안으로 기본주택 등 공공주택으로 공급을 적정하게 유지하고, 비필수 부동산의 조세부담을 늘려 투기와 가수요를 억제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이재명 지사는 오늘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열린 ‘부동산시장법 제정국회토론회’에 참석했는데요. 이 지사는 “경제성장에 따라서 한정적인 자원인 토지의 가격이 올라가는 것은 불가피하지만 정도를 지나친, 부당한 가격 상승의 이익을 특정 소수가 독점하는 것이 문제”라고 지적하고. 그 해법으로 기본주
인천자치경찰위원장이 퇴직 공무원 자리로 전락되고 있는 게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됐다.인천평화복지연대(연대)는 5월4일 이병록 자치경찰위원장 선정에 우려를 표명하는 보도자료를 배포했다.보도자료에서 연대는 자치경찰위원장이 퇴직공무원을 위한 자리로 전락될 것이라는 우려가 현실화됐다고 밝혔다.연대는 이병록 위원장 후보는 박남춘 시장과 24회 행정고시 동기로 지방분권의 취지를 살리기 위한 위원장 선정으로 보기 어렵다는 입장이다.자치경찰위원장이 박남춘 시장 인맥의 일자리 만들어주기로 전락된 것이 아닌지 의문도 제기했다.이 후보가 자치경찰실무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