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4월22일 BMW 코리아(주) 주관으로 청라 IHP(Incheon Hi-Tech Park) 도시첨단산업단지에서 R&D 센터 개소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윤원석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이 지난 2월20일 취임식에서 밝힌 초일류 인천경제자유구역(IFEZ)을 향한 행보를 본격화하고 있다.
[일간경기=안종삼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12월7일 송도국제도시 지식정보산업단지 내 기업 연구소 유치를 위한 공개 모집에 나섰다.공모사업 대상지는 송도 4공구 지식정보산업단지의 2개 필지로 총 면적은 1먼1011㎡이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이전에 인정받은 기업부설연구소 또는 연구개발 전담부서를 보유한 기업으로 유치대상 업종의 연구시설을 건립하려는 자이어야 한다. 공모 절차 및 일정은 △공고(12.6), △질의서 및 사업 의향서 접수(12.20), △사업 신청서 접수(1.24), △사업계획 평가 및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토지매매
[일간경기=안종삼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 내 부동산 불법행위가 끊이지 않고 있어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인천광역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나상길(민주·부평4) 시의원은 11월13일 최근 5년간 인천경제자유구역 내에서 발생한 불법행위는 총 1834건으로, 연도별로는 2019년 320건, 2020년 500건, 2021년 406건, 2022년 341건, 올해 267건 등으로 각각 조사됐다고 했다. 이 가운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불법행위는 부동산 관련으로 총 1196건(2019년 211건, 2020년 337건, 2021년 3
[일간경기=안종삼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청라국제도시가 세계적인 e-스포츠 게임산업의 허브로 태어날 전망이다.인천시와 인천경제청은 5월17일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청라 G-Tech City 조성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체결식에는 유정복 시장을 비롯 김진용 청장, 박철흥 한국토지주택공사(LH) 부사장, 제이슨 추(Jason Chu) 디지펜 공과대학(DigiPen Institute of Technology) 최고 운영 이사(COO), 대원플러스건설 최삼섭 대표 등이 참석했다.양해각서에는 총사업비 1조 6200억 이상
[일간경기=안종삼 기자] 올해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지정 20주년을 기념하는 슬로건이 만들어졌다. 인천경제청은 2월6일 ‘미래가 찾아오는 눈부신 도시, IFEZ!(Brilliant Future, Luminous IFEZ!)를 슬로건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슬로건에는 지정 20주년을 맞아 세계가 주목하는 글로벌 도시로 성장한 IFEZ가 앞으로 미래를 더욱 눈부시게 만들어 가겠다는 의지와 포부가 담겼다.인천경제청은 지난 달 소속 직원 등을 대상으로 한 공모, 선호도 조사 등을 거쳐 기념 슬로건을 확정했다. 총 43명이 52건을 제
“올해로 개청 20주년을 맞은 인천경제자유구역을 시민의 바람이 이루어지는 글로벌 초일류도시로 우뚝서는 발판 마련에 전력을 기울이겠다” 김진용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은 본보와 가진 새해 인터뷰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김 청장은 “올해도 세계 경제가 경기침체로 인해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되지만 인천이 세계 초일류 도시로 도약하는데 인천경제자유구역(IFEZ)이 선봉적인 역할을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개청 이후 첫 재임 청장으로 재임하는 기회가 주어진 것에 대해 커다란 영광이면서도 한편으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시민 소통과 의견
[일간경기=안종삼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IFEZ)이 전년 대비 입주 사업체와 매출액 증가, 외투사업체의 대폭 증가 등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12월19일 산업통상자원부 주관으로 지난 6월부터 IFEZ에 입주한 종사자 5인 이상 사업체(외투 사업체는 1인 이상)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1년 말 기준 IFEZ 입주 사업체 실태 조사’를 최근 완료했다고 밝혔다.조사 결과에 따르면 IFEZ에 입주한 전체사업체 수는 3481개사로 전년(3365개사) 대비 3.4% 증가했고 외투 사업체도 206개사로 전년(171개사)
[일간경기=안종삼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IFEZ)이 인천국제공항에 오는 11월말까지 스마트시티 기반 IoT 테스트필드가 추가로 구축하는 등 테스트 필드 구축과 실증 인프라 집적화 등을 통해 사물인터넷(IoT) 실증 거점으로 도약하고 있다.IoT는 인터넷을 기반으로 모든 사물을 연결, 정보를 상호 소통하는 지능형 기술 및 서비스를 말한다.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2020년부터 인천테크노파크와 함께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기관) 주관으로 추진하고 있는 IoT 테스트필드 조성 사업(국가 R&D사업)에 참여해왔다. 이에
우리나라 최초 코스닥 상장 바이오벤처이자 현재 글로벌 5위 유전체 분석 기업인 마크로젠이 송도국제도시에 입주하고 또 힘을 합쳐 맞춤형 헬스케어 사업을 개척할 계획이어서 인천경제자유구역(IFEZ)의 글로벌 바이오 허브 전략이 탄력을 받고 있다.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6일 이원재 청장이 공우의료재단이 시설 조성 중인 진헬스 건강검진센터를 방문, 서정선 마크로젠 회장과 함께 송도사업계획과 향후 협력사항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7일 밝혔다.이 자리에서 마크로젠은 진헬스건강검진센터와 협력해 유전체 분석 기반 개인맞춤형 헬스케어서비스 사업을 추진할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영종국제도시 씨사이드파크 내 캠핑장과 레일바이크의 운영이 7~19일 중단된다.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코로나19로부터의 감염을 예방하고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캠핑장 등의 시설 운영자가 자발적으로 이 기간 동안 운영을 중단키로 했다고 7일 밝혔다.이와 함께 인천경제청은 송도·영종·청라국제도시 IFEZ 내 공원이 출입구가 따로 설치되지 않은 개방형 공간으로 실질적인 폐쇄는 어렵지만 공원을 찾는 시민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수시로 코로나19 예방 안내방송을 실시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및 마스크착용
인천경제자유구역(IFEZ)이 글로벌 신산업 거점으로 재도약하기 위해 4차 산업혁명시대 핵심사업 유치에 적극 나선다.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올해 첨단 부품소재산업 관련 기업과 연구시설 유치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지난 1월 송도국제도시 첨단산업클러스터에 애경그룹 종합기술원(가칭)을 유치한 바 있다. 이 연구시설은 부지 2만8천722㎡에 총 연면적 4만3천㎡ 규모로 내년에 착공해 2022년 하반기에 준공될 예정이다.이 곳에는 400여 명의 연구원이 배치돼 첨단소재, 친환경&바이오 등 기초, 원천, 미래 기술 연구를 전담하게
인천경제자유구역(IFEZ)에 입주한 사업체 수와 매출액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지난해 9월부터 3개월간 2018년말 기준 IFEZ 내에 입주하고 있는 종사자 5인 이상 사업체(외투업체는 1인 이상)를 대상으로 사업체 일반현황 등 공통항목, 외투업체 등 업종별 특성항목으로 나눠 전수조사한 ‘2018년 말 기준 IFEZ 사업체 실태조사’에서 나타났다.조사결과에 따르면 IFEZ 사업체수는 총 3천39개로 2017년(2천695개) 대비 12.8%, 종사자 수는 9만2천751명으로 2017년(8만7
오티스 엘리베이터 코리아는 최근 인천경제자유구역(Incheon Free Economic Zone, IFEZ)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인천경제자유구역 발전 유공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오티스는 인천 및 주변 지역사회 발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세계적인 승강기 제조 및 유지관리 전문 기업이자 UTC(United Technologies Corp.)의 자회사이다. 오티스는 올해 6월, IFEZ 산업단지에 총면적 약1만5천600㎡ 규모로 ‘오티스 코리아 생산 및 연구개발 센터’를 준공하고 가동을 시작했
이원재 인천경제청장이 주요 사업 현장을 둘러보며 현안 해결에 집중하고 있다. 18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이원재 청장은 지난 16일 워터프런트 등 송도국제도시 주요 사업장 6곳을 둘러봤다. 이는 지난 9일 이뤄진 11공구 매립지 등 1차에 이어진 방문이다. 이 청장은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현안 파악과 함께 사업의 원활한 추진에 집중했다. 이날 이 청장은 아트센터 방문을 시작으로 워터프런트 현장, 송도 6·8공구 도로개설 현장 등을 둘러보고 현황을 보고 받았다. 이어 송도 8공구 생활폐기물 자동집하시설, 신국제여객터미널 신축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