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유동수 기자] 해양경찰청은 10월16일부터 오는 11월15일까지 '2023년 바다 의인상' 후보를 공모한다.'바다 의인상'은 해양경찰청과 한국해사재단이 매년 해양에서 자신의 목숨과 위험을 무릅쓰고 다른 사람의 생명, 신체 또는 재산을 구하기 위해 헌신한 “바다의 의인(義人)”을 발굴·포상하여 민간 구조를 활성화하고, 국민의 해양 구조 안전 문화를 확산하고자 지난 2017년부터 운영해 왔다.해양경찰청은 이번 후보 공모를 마치면 해양 구조 분야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심의위원회에서 구조 유공자 5명(개인 또는 단체)과 수난구호
[일간경기=김종환 기자] 드론이 해수욕장 등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 예방과 인명 구조 등에 활용될 전망이다.김희곤 (국민의힘·부산 동래구) 의원은 최근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 일부 개정안’을 발의했다.개정안은 여름철 해수욕장이나 하천 등에서의 안전사고 예방 및 인명 구조 등에 드론을 활용하는 내용이 골자다.이 개정안에는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는 물놀이 안전관리를 위해 드론 활용 안전 시스템을 구축‧운영할 수 있는 내용이 담겼다.국가는 지방자치단체에 이 시스템 구축‧운영에 필요한 비용의 전부 또는 일부를 지원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또한
[시정 질의만 45차례..알고보니 본인 ‘땅’]부천 대장동 땅 투기 의혹을 받고 있는 경기도의회 A의원이 부천시의원 시절 본인 소유의 공장부지에 대한 질의만 무려 45차례나 한 것으로 확인돼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A의원은 수십 차례 질의한 것은 맞지만, “단 한 차례도 이뤄진 게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A의원 부인이 2018년 4월 정부 공매사이트 온비드에서 올린 필지를 1억6000만원에 단독 입찰한 것에 대해서는 “해당 토지는 텃밭으로 쓰기 위해 매입한 것”이라며 투기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한편, 감사원은 최근 A의원이
신동삼 인천해양경찰서장은 7월3일 신항만파출소에서 해난사고 인명구조에 기여한 민간잠수사와 경찰관 3명에 감사장 전달과 표창장을 수여했다.지난 6월30일 시흥시 정왕동 소재 오이도 선착장 앞 해상에서 익수자(10대·여)를 구조하는 등 임옥현(50세) 민간 해양구조대원의 적극적인 협조에 고마운 마음을 담아 감사장을 전달했다신 서장은 “급박한 상황에서 적극적인 인명구조로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데 최선을 다해주신 임옥현 님께 감사드리며, 민·관 긴밀한 구조 협력체제로 해상사고 발생 시 적극 협조를 당부했다.”한편, 이날 익수자 구조자 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