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TV 묵직한 인터뷰, 이재현 인천 서구청장님과 함께했습니다! Q. 민선 7기 임기를 시작한 지 어느덧 3년이 지났네요, 3년을 돌아보면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벌써 3년이 됐네요. 3년 전 처음 출사표 던지고 서구청장 취임할 때 제가 '가슴이 뛴다‘라고 표현 했습니다. 서구가 30년이 됐는데 현안들을 보니까 할 일이 너무나 많은 거예요. 특히 환경문제, 교통문제 등 서구에 사는 분들을 위해서 도움이 되는 구청장이 되야겠다고 출발했고 감히 대한민국의 중심이 되는 서구가 되겠다 그런 비전과 목표를 세우고 달려왔습니다. 또 클린 서
이재현 인천 서구청장은 5월12일 기자회견을 열고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D 노선 인천시 원안(Y자형 노선)과 서울 2·5호선 연장선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할 것을 촉구했다.이 구청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이번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에 대해 서구 주민들은 ‘인천 패싱’ ‘인천시민의 자존심이 짓밟힌 상처뿐인 결과’라고 평가하고 있다”며 “서구 주민의 열망을 담아 GTX-D Y자 노선, 서울 2호선 청라 연장선, 5호선 검단 연장선이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서구 주민들이 출·퇴근
“언제까지 이 좁은 나라에서 지금과 같은 대형 매립장에만 의존해 쓰레기를 처리하실 겁니까? 하루빨리 ‘수도권매립지를 계속 사용하기 위한’ 협의가 아닌 ‘수도권매립지 종료와 쓰레기 선진화를 위한’ 협의를 해야 합니다”인천 서구는 5월3일 이재현 서구청장이 수도권매립지 연장 뜻을 시사한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더 이상 서울의 발전에 또다시 인천 서구민을 희생양으로 삼지 말아달라’는 내용을 담은 공개서한문을 보냈다. 공개서한문을 통해 이재현 서구청장은 수도권매립지를 계속 쓸 수 있도록 협의하자고 밝힌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강한 유감을 드러내
아나운서 : 안녕하세요. 일간경기tv 아나운서 김보람입니다. 묵직한 사람들을 만나 이야기 나눠보는 시간 ‘묵직한 인터뷰’ 오늘은 이재현 서구청장님 만나볼텐데요. 구청장님 만나서 새해 덕담도 나누고 무한한 잠재력과 발전 가능성이 가득한 희망의 도시 서구에 관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구청장님. 유난히 더 길었던 2020년이 끝나고 드디어 신축년 소띠의 해가 밝았습니다. 먼저 새해를 맞아 구민 여러분께 새해 인사 부탁드립니다. 서구청장 : 구민여러분 많이 힘드시죠. 코로나 상황에서 방역에도 신경써야되고 하지만 금년도에는 그
2일 자가격리 해제를 앞두고 이재현 서구청장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인천 지자체장으로 처음이다.이재현 서구청장은 지난 8월20일 주민 간담회에 참석했다 확진자인 서구청 소속 공무원과 접촉해 자가격리를 해왔다.이 구청장은 자가격리전 1차 검사에서 음성이 나왔으나 이날 2차 검사에서는 양성 판정을 받아 인천의료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을 예정이다.이 일로 서구청은 잠깐 폐쇄됐다가 업무가 재개되고 관련부서 직원들은 재택근무에 들어갔다.이에 따라 서구 공무원 관련 확진자는 이 구청장을 포함해 16명으로 늘어났다.
인천 서구는 지난 6월19일 가좌동에 위치한 ㈜우석엔프라와 서진산업㈜을 잇따라 방문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노고를 격려하고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우석엔프라는 초정밀 플라스틱사출성형, 정밀부품 금형제작 등을 하는 회사로 주 생산품은 스트럿베어링, 베어링케이지 등이다. 이종소재 다중접합 기술 등으로 설립 2년 만에 현대기아자동차의 SQ인증을 취득했으며, 2018년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을 받기도 했다.고재영 ㈜우석엔프라 대표는 “불과 6년 만에 이렇게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함께 애써준 직원들 덕분이며, 서구의 세심한 배려에도
이재현 인천 서구청장은 지난 2일 인천원당고등학교와 검단중학교 두 곳을 연이어 방문하며 ‘학교 현안 해결사’로서 현장 방문을 이어갔다. 지난달 가석초등학교, 건지초등학교 방문에 이어진 소통 행보다.학부모와 교사 등이 참여한 이번 방문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학교의 노력을 격려하고, 시급한 개선이 필요한 현장을 둘러보며 현안 해결 방안을 함께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첫 방문지인 인천원당고등학교는 그동안의 지원과 관심에 대한 고마움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재현 서구청장은 “구에서 할 수 있는 일을 했을 뿐인데 뜻밖의 선물을
서구가 교육혁신지구 마을교육을 이끌어갈 ‘마을교육활동가 양성과정’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서구는 지난 9월부터 12회에 걸친 마을교육활동가 양성과정을 통해 지역의 인적 자원을 발굴하고 마을교육공동체의 민·관·학 협력체계의 주춧돌을 다졌다. 25일 콘텐츠 발표식 및 수료식을 끝으로 종료된 양성과정은 수강생을 대상으로 교육혁신지구와 마을교육공동체에 대한 개념 강의, 마을교육 콘텐츠 기획 워크숍, 서구교육자원탐방 등을 진행했다. 콘텐츠 발표식에는 워크숍을 통해 개발한 3개의 교육콘텐츠가 소개됐으며, 구성은 초등학생들이 놀이를 통해 서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