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이승철 기자] 고양시의회 상임위원회에서 '공익감사 청구의 건'과 '고양시 상수도 원인자부담금 산정·징수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잇달아 통과됐다.먼저 권용재 고양시의원은 인선이엔티와 관련하여 대표발의한 '공익감사 청구의 건'이 6월 5일 고양시의회 환경경제위원회의 심의에서 위원회 위원 만장일치로 수정가결됐다고 알렸다.권 의원은 5월24일 산지복구를 이행하지 않고 있는 식사동 소재 건설폐기물처리업체 인선이엔티에 대하여 지난 14년 간 '건설폐기물의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른 행정처분을 하지 않고 있는 고양시에
윤정수 성남도시개발공사(공사) 사장의 해임 촉구 결의안이 성남시의회에서 의결됐다.결의안은 법적 구속력이 없으나 여당의 표가 다수 포함됐다는 점에서 인사권자인 은 시장이 부담을 안게 됐다.10월23일, 성남시의회는 제258회 임시회 본회의를 열고 도시개발공사 윤정수 사장 해임 촉구 결의안을 의결했다. 김정희(국민의힘)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결의안은 재석 의원 35명 중 34명이 투표해 찬성 27명, 반대 5명, 기권 2명으로 통과됐다. 결의안은 '공사 운영의 문제점을 지적했음에도 조치는 커녕 문제가 된 관계자를 비호하고 부인과 변명으로
16일 파주·김포·연천군 세 지자체 의회가 공동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피해지역에 대한 지원을 촉구하는 공동건의문을 농림축산식품부와 기획재정부에 전달했다.건의문 전달에는 파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연천군의회 의장 및 김포시의회 부의장, 각 상임위원장과 축협 조합장과 한돈협회장 등이 참석했다.이날 참석한 시의원 등은 농림축산식품부 방역정책국장과 기획재정부 경제예산심의관 등 관계공무원을 만나 파주·김포·연천 내 전체 돼지의 수매·살처분 추진과 관련, 현실적인 양돈 농가의 피해상황 및 지원방안을 논의했다.특히 이 자리에 파주시 윤후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