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가 50년 전 국도 포장공사 당시 보상금이 지급된 것으로 추정되나 등기 정리가 되지 않아 소유권을 확보하지 못한 토지를 10년의 긴 소송끝에 승소해 소유권을 되찾았다. 월곶면 포내공원 구 국도 편입 토지 3137㎡(공시지가 1억2400만원 상당)는 임야로 1970년 김포-강화간 국도 포장공사에 도로와 법면 부지로 편입돼 보상금 2만3400원이 지급된 것으로 추정되지만 당시 상황과 보상체계 불비로 등기 정리 되지 않아 개인인 A 씨가 소유권을 보유하다 1997년 B 씨에게 소유권이 이전됐다.1997년 4차선 신 국도 개설로 포내
김포시 월곶면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일부 탈북민 단체의 접경지역에서의 대북 전단 살포와 관련해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할 수 있는 대단히 위험한 행위임을 강조하며 이를 중단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지난 6월5일 월곶생활문화센터에서 개최된 ‘대북전단살포 대응 간담회’에서도 이들 단체의 전단 살포행위는 김포시 월곶면을 비롯한 접경지역 주민들에게는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불안한 행위임을 강조하며 즉각적인 중단을 촉구한 바 있다.이에 월곶면 행정복지센터와 월곶면 유관기관 단체에서는 대북전단 살포 중단을 촉구하는 현수막을 곳곳에 게시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