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승남 시장 주민소환 추진위원회'가 4월26일 오전 9시, 안 시장 주민소환에 따른 서류를 구리시선관위에 접수하고 본격적인 행동에 나섰다.추진위가 발표한 안 시장 주민소환 추진 취지문에 따르면 "안승남 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위중한 상황 속에서 구리 시민의 생명을 지키고 보호해야 할 구리시 재난안전대책 본부장으로서 막중한 책임을 져버린 점, 지난해 초부터 음주 가무 및 집단 술판 사건, 락스 대량 구입 회계비리 의혹 사건 등으로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수차례 등장하는 등 구리시의 명예를 추락시켜 온 점"을 조목조목 지적했다.이
구리시의회 제 302회 임시회에서 최근 안승남 시장의 부적절한 처신을 4회에 걸쳐 고발한 SBS 보도와 관련해 이를 지적하는 국민의힘 의원과 이를 정당화하는 더불어민주당 의원들 간의 공방이 벌어졌다.3월3일, 제302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국민의힘 장진호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작심한 듯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장과 의원들을 질타하고 나섰다.장진호 의원은 “4회에 걸쳐 최근 방송된 SBS 뉴스로 인해 구리시민의 명예가 크게 실추됐다”며 지역사회의 분위기를 대변한 뒤 “민주당 소속 의원님들은 행정특위 구성은 안중에도 없고 제 식
구리월드 실체규명 범시민공동위원회의 박수천, 김상철 공동대표는 1월12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GWDC사업과 관련, 안승남 구리시장을 향해 이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날치기로 MOA 체결과 마스터플랜 비용을 승인한 시의회 의원들에게 ‘구상권을 청구할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이 단체는 “안 시장은 도의원 재직 시 ‘윤 모 의원은 미스터 별내선, 자신은 미스터 GWDC’라고 자처했으며 GWDC 공약으로 시장에 당선됐을 뿐 아니라 선거법 위반 재판 과정에서 GWDC를 추진 중에 있다는 거짓 변론을 한 인물”이라고 전제한 뒤 “3심 재판에서
코로나19로 중앙 정부는 물론 각 시군은 방역대책본부를 24시간 가동하는 등 비상이 걸린 가운데 구리시 안승남 시장이 동행한 여성 일행과 함께 주점을 찾아 유흥을 즐긴 것으로 뒤늦게 밝혀져 물의를 빚고 있다.구리시는 지난 2월5일 오전, 17번째 확진 환자가 발생해 철저한 방역체계는 물론 시민들의 불안 해소와 안전이 여느 도시보다 중요한 도시다.18일 시민들에 따르면 안 시장은 최근 감염증 확산으로 전국이 긴장인 상태에 교문동 소재의 한 주점에서 동행한 2명의 여성과 음주와 함께 노래를 3~4곡 부르는 등 유흥을 즐기고 돌아간 것으
안승남 구리시장은 지난 30일 자매결연 부대인 ‘광개토부대’를 방문해 겨울 한파에도 국토방위에 여념이 없는 장병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격려했다.2020년 새해를 맞이해 국토 최정예 군단인 광개토부대를 찾아 장병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고구려의 정신을 계승하고 서로의 정책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안승남 시장은 “방문할 때마다 늘 저희를 따뜻하게 환영해주시는 광개토부대 장병과 관계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 구리시 청소년을 비롯한 구리시민을 위한 안보 견학 등 다양한 교류 협력 사업을 발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