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신정현(민주당·고양3) 의원은 지난 1월14일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회의실에서 청소년의 권리증진 기반 조성 및 민주시민 성장지원의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경기도 청소년 기본 조례안 제정 관련 좌담회’를 개최했다.신 의원은 “청소년은 미래 사회를 견인하는 존재일 뿐 아니라 현재 우리 사회의 구성원이다. 청소년의 현재적 존재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인정하고, 주체적인 사회적 존립을 뒷받침하기 위한 보호 및 지원체계를 마련하는데 있어 무엇보다도 권리 보장의 근거가 되는 조례의 입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표면적으로 드러난 차별적 관행을 타개하고 임금격차를 야기하는 구조적인 노동환경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법적 근거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신정현 의원(민주당·고양3)이 좌장을 맡은 '경기도 성별임금격차 개선 조례안' 제정 관련 토론회가 지난 1월14일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가 주최한 이번 토론회는 경기도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성별임금격차 실태조사 및 개선방안 수립을 위한 법적 근거를 확보함으로써 궁극적으로는
[일간경기=경기]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신정현(민주당·고양3) 의원은 지난 7월17일, 도내 청소년 및 청소년지도사, 전문가 등과 함께 ‘경기도 청소년 기본 조례안 제정을 위한 온라인 청소년타운홀미팅’을 개최했다. 타운홀미팅을 개최한 신정현 의원은 “청소년 기본권의 핵심은 청소년들의 참여에 있다”며 “ '경기도 청소년 기본 조례안'을 제정하는 과정에서부터 조항 하나하나를 청소년들과 직접 만들어가는 오늘의 온라인 청소년타운홀미팅은 매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날 타운홀미팅은 코로나19 시기에 맞춰 온라인으로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신정현(민주당·고양3) 의원은 5월29일 제22기 경기도 청소년참여위원회의 청소년들과 함께 ‘청소년 기본권’에 대한 정의를 수립하고 이와 관련된 조례 제정을 위해 청소년들과 함께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이날은 경기도의 대표적 청소년 참여기구인 청소년참여위원회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경기도 청소년 기본 조례’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으며, 이후 조례에 대해 관심있는 청소년들을 모집해 중학생·고등학생·대학생 등 청소년 당사자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조례 제정을 위해 청소년 문제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
경기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신정현(민주당·고양 3) 경기도의원은 4월23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보건건강국에 대한 질의에서 임산부 배려에 대한 부족한 시책을 지적했다. 신 의원은 서울시는 엽산제를 결혼증빙시 언제든 지급하고 있지만 경기도는 임신을 확인한 후에 지급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이로 인해 엽산제를 자부담으로 구입하는 산모들이 적지 않다고 밝혔다. 신의원에 따르면 엽산제는 임신 가능성을 높이고 임신 초 태아의 건강에 필요한 영양제이다보니 임신 전에 복용하는 게 효과적이라는 것이다.또한 신 의원은 산모 90%가 입덧증상으로 인해 산
경기도의회 신정현(민주당·고양3) 도의원이 11월18일, 국회에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특별보좌역(특보)에 임명됐다. 당대표 특보는 당헌·당규상 대표를 보좌한다고 명시된 공적인 자문기구로 이날 오전 국회에서 이개호 의원을 단장으로 하는 특보단 임명식이 진행됐다. 신정현 경기도의원을 비롯해 설훈(5선), 박완주·전혜숙(3선), 김철민·김한정·서삼석·송갑석·유동수(재선), 강준현·김주영·박영순·신영대·이원택·이장섭·이형석(초선) 등 현역 의원 16명이 특보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 자리에서 이낙연 대표는 “소통의 사각지대를 메꿔주는
신정현(민주당·고양3) 경기도의원이 더불어민주당 청년위원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신 의원은 9월27일 오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5개의 콜 프로그램을 보며 일하던 만 31살의 대리운전 기사가 이제는 더 많은 청년들의 삶을 바꾸기 위해 더불어민주당 청년위원장 선거에 출마한다”고 밝혔다.신 후보는 “사회경제적 불평등과 인구감소, 코로나19등 우리세대가 마주하지 못한 시대 위기와 그로 인해 약자화된 이들이 더 먼저 위태로워지는 안타까운 현실을 실감하며 이에 과감한 변화를 위해 시대전환을 견인할 청년위원회가 필요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신정현(더불어민주당·고양3) 의원 주최로 ‘임계장을 아십니까? 고령자 비정규직의 불안정 노동실태와 대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를 7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고령자 비정규직 경비원 등 종사자들의 고용안정과 인권보호를 목적으로 하는 조례제정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마련됐다. 송한준 전 의장, 박근철(더불어 민주당), 대표의원 김현삼(전 노동인권특별위원회) 의원 등 축사로 토론회 자리를 격려했으며 김강식(더불어민주당·수원10) 의원과 김지나(민생당·비례) 의원이 참석했다.한국비정규직노동센터 남우근 정책위원의 ‘경비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신정현(더불어민주당·고양3) 의원이 9일 경기도의회 제344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고령자 비정규직 노동자의 인권보호와 고용안정을 촉구했다.임시계약직 경비노동자가 갑질로 인해 억울함을 호소하며 유언을 남기고 생을 마감한 사연과 2018년 신 의원이 스물 아홉 개의 아파트 단지를 다니며 노동환경실태를 조사한 경험을 설명하며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처한 부조리하고 부당한 노동환경을 폭로했다. 신 의원은 이에 대한 대안으로“노동자 스스로 노동권익 보호를 하기 위해 최소한의 구조인 당사자 협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