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고 사랑하는 시흥시민 여러분, 다시 한번 더 시흥시장으로 일할 수 있는 영광을 안겨주신 시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감사 인사드립니다. “첫 마음, 그대로 시민을 섬기는 시흥시장이 되겠습니다” 2020년 2월 시흥에 첫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시민과 함께하며 시민을 위로하고 싶었습니다. 주저하지 않고 그곳에 천막 시장실을 설치했던 그 첫 마음 그대로 일하겠습니다. 모든 역량을 발휘해 시흥시민의 삶을 돌보는 시장이 되겠습니다.“시흥시의 가치를 더 높이 두 배로 만들겠습니다”지난 4년의 성과 그리고 경험과 지혜를 가지고 있습니
[일간경기=박근식 기자] “새로운 변화의 시대를 맞이한 지금, 시흥의 미래는 교육으로 열어가겠다”임병택 시흥시장이 11월26일 제293회 시흥시의회 정례회에서 내년도 시정 운영 방향을 밝히는 시정연설을 했다. 임 시장은 “교육도시 시흥은 마을을 중심으로 지역 교육 자원을 연결해 누구도 교육으로부터 소외되지 않는 교육생태계를 구현함으로써 지역과 시민이 함께 성장하는 도시”라고 강조하며 교육도시 시흥 실현을 다짐했다. 교육도시 실현을 위한 다섯 가지 방향으로는 △ 마을 중심 교육 기반 구축 △ 지역 내 풍부한 교육 콘텐츠 발굴 △ 전
[일간경기=박근식 기자] 현직 기초자치단체장이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헌법 해설서를 내놓아 눈길을 끌고 있다.바로 임병택 시흥시장이 최근 출간한 ‘시처럼 노래처럼 함께 읽는 어린이 헌법’이다. 임 시장은 초등학생 딸 아이에게 헌법을 쉽게 풀어 이야기해줄 수 없을까 고민하다가 누구나 시처럼 읽고, 노래처럼 부르며 딱딱한 헌법과 부드럽게 친해질 수 있도록 하는 ‘시처럼 노래처럼 함께 읽는 어린이 헌법’을 썼다고 밝혔다. 임 시장은 대부분의 사람들은 헌법을 잘 모르거나 어렵다고 생각하지만, 헌법은 어렵고 어른들의 언어로 쓰여 있고 잘 알려
[일간경기=박근식 기자] 임병택 시흥시장이 메타버스를 활용해 시민에게 추석인사를 전했다. 최근 트렌드로 떠오른 메타버스를 통해 MZ세대를 포함해 더 많은 시민에게 즐겁고 유쾌한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서다.영상에서 임 시장은 한복을 잘 차려입은 모습, 코로나19 최전방에서 방호복을 입고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의료진 등으로 변신한다. 호조벌의 너른 들판이나 선별진료소, 그리고 정감 있는 한옥까지 시공간을 넘나들며 모습을 바꾸는 임 시장의 모습은 시민들에게 다양한 재미를 선사한다. 가장 먼저, 지난 1년 10개월간 함께 어려움을 견뎌준 시
임병택 시흥시장이 LH 임직원의 광명·시흥 신도시 토지 사전 투기 의혹과 관련해 시흥시 공직자 전수 조사를 시행한다. 3월2일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과 참여연대는 기자회견을 열고, “LH 직원들이 3기 신도시로 지정된 광명·시흥지구에서 사전에 100억 원대의 토지를 매입한 정황을 확인했다”며 투기 의혹을 제기했다. 민변과 참여연대에 따르면, 2018년 4월부터 2020년까지 6월까지 LH 임직원과 배우자 등 10여 명이 시흥시 과림동과 무지내동 일대 약 7000평의 토지 지분을 나눠 매입했으며, 토지 구매 대금은 100억
시흥시는 7월21일 시청 글로벌센터에서 ‘제16회 경기도 사회복지사대회’ 시상식에서 경기도 사회복지사협회로부터 '경기도사회복지대상'을 수상했다. 시흥시는 △체계적인 복지서비스를 위한 복지부서 확대개편 △노인 및 장애인 일자리 활성화 △전국최초 아동보호팀 신설 △노인복지관 등 복지 인프라 적극 추진 등을 통해 누구도 소외받지 않는 촘촘한 복지 정책을 구현을 위해 힘쓰고 있다.또한 지역복지력 제고에 앞장서고 있는 사회복지사를 위해 심리상담 지원 등 다양한 정책 입안 및 민·관 합동워크숍 개최를 통해 관내 사회복지사들 간 협력 네트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