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조국 당 대표는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들도 유권자를 직접 만나서 선거운동 할 수 있도록 헌법재판소에 헌법소원을 제기했다.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는 3월28일부터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의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된다고 밝혔다.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60일 앞둔 2월 10일부터 선거일까지 누구든지 정당(창당준비위원회 포함)이나 후보자(입후보예정자 포함) 명의로 선거에 관한 여론조사를 할 수 없고, 지방자치단체장은 정당이 개최하는 정견·정책발표회 등 정치행사에 참석할 수 없다고 밝혔다.▣ 정당·후보자 명의의 선거여론조사 금지누구든지 △투표용지와 유사한 모형에 의한 방법으로 선거에 관한 여론조사를 하거나 △후보자 또는 정당 명의로 선거에 관한 여론조사를 할 수 없다.후보자들이 후보단일화를 위해 선거구민을 대상으로
[일간경기=정연무 기자] 민선2기 성남시체육회장 선거가 12월22일 치러진다. 이번 체육회장 선거에선 이상호(기호 1번) 전 시의원과 연임 도전에 나선 이용기(기호 2번) 현 회장, 박정호(기호 3번) 전 체육회 운영과장, 정지성(기호 4번) 전 체육회 사무국장이 출사표를 던졌다. 이들 후보는 지난 11-12일 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후보등록을 마치고, 선거운동에 돌입해 표심잡기에 나섰다.유권자는 성남 체육인을 대표하는 선거인단 245명이다.기호 1번 이상호(59) 전 성남시의회 의원은 제4, 5, 7, 8대 시의원으로 성남시태권도협
4·15 총선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일 경기·인천지역 72곳의 선거구에 출마한 294명의 후보는 일제히 유세를 개시하며 13일간의 열전에 들어갔다.동시에 안성·성남·평택 지역에서는 안성시장과 성남 제7선거구 경기도의원과 성남라선거구·평택나선거구의 시의원을 뽑는 재선거 운동도 함께 막이 올랐다.후보들과 선거운동원들은 각 당을 상징하는 색상의 점퍼를 차려입고 이른 아침부터 손팻말을 들고 주요 교차로와 역·광장 등을 찾아 출근길 인사를 하며 얼굴 알리기에 나섰다.핵심 공약을 담은 선거 현수막이 주요 교차로 등에 내걸렸고 선거관리위원회도
미래통합당 박순자 안산단원을 후보는 4.15 총선 선거운동이 공식적으로 시작되는 2일 0시를 기해 고잔파출소를 찾아 시민의 안전을 당부하는 것으로 공식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박순자 후보는 이날 0시 안산 단원경찰서 고잔파출소를 방문해 “365일 24시간 안산시의 치안과 시민의 안전을 지켜주시는 안산경찰의 노고에 늘 감사드린다”면서 “지난해 말 파출소 신축예산(43억6천만원)을 확보한 만큼 더욱 힘을 내서 안전한 안산을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다. 박순자 후보는 이날 오전 7시 4호선 중앙역 앞에서 선거캠프 관계자, 선거운동원과 함께
더불어민주당 이성만 부평갑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2일 아침 일찍 출근길 시민들에게 인사하는 것을 시작으로 13일간의 선거운동 레이스에 돌입했다.이 후보는 이날 오전 7시 인천도시철도 1호선 부평역사 2층에서 전철 이용객과 출근길에 나선 시민들에게 인사하며 지지를 호소했다.이어 부평시장역에서 선거운동원들과 함께 간단한 출정식을 겸한 유세에 나서고 백운역, 동암북부역으로 이동해 유세를 펼친 뒤 부평공원, 십정시장, 골목길 등 골목길 구석구석을 찾아 코로나19 방역 활동과 함께 바닥 민심 훑기 선거운동을 펼쳤다.오후에도 선거구내
유정복 인천 남동구갑 미래통합당 후보가 선거운동 첫날인 4월 2일 지역 내 구월동 길병원사거리에서 출근길 시민들에게 거리 인사를 했다.이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선 유 후보는 “남동구를 수도권 최고의 살기 좋은 도시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다짐했다.이어 길병원사거리에서 남동구민과 자원봉사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필승과 남동 발전 실현을 다짐하는 ‘남동희망 선포식’에도 참석해 필승 의지를 다졌다.이 자리에서 유 후보는 “시장경제와 자유 민주주의의 대한민국을 다시 반석 위에 올려놓자”고 역설했다.유 후보 선거운동원과 자원봉사자 등 60여 명
전 평택시장을 지낸 김선기 예비후보는 17일 평택시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평택시 갑 선거구에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로 등록을 마치고 출근길 인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김선기 예비후보는 오늘 아침 ‘지금 꼭 필요한 사람!’ 김선기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예비후보 공식등록 후 첫 출근길 인사로 선거운동을 시작했다.김선기 예비후보는 "진정으로 시민들과 소통하고 더 낮은 자세로 다가가 시민들 한분 한분 만나 이야기를 듣겠다"고 밝혔다. 오후 퇴근시간대에는 저녁인사를 하며 선거운동에 나서겠다고 전했다.김 예비후보는 "지역발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