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평택시장을 지낸 김선기 예비후보는 17일 평택시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평택시 갑 선거구에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로 등록을 마치고 출근길 인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김선기 예비후보(평택시 갑)는 오늘 아침 ‘지금 꼭 필요한 사람!’ 김선기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예비후보 공식등록 후 첫 출근길 인사로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김선기 예비후보(평택시 갑)는 오늘 아침 ‘지금 꼭 필요한 사람!’ 김선기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예비후보 공식등록 후 첫 출근길 인사로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김선기 예비후보는 오늘 아침 ‘지금 꼭 필요한 사람!’ 김선기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예비후보 공식등록 후 첫 출근길 인사로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김선기 예비후보는 "진정으로 시민들과 소통하고 더 낮은 자세로 다가가 시민들 한분 한분 만나 이야기를 듣겠다"고 밝혔다.
 
오후 퇴근시간대에는 저녁인사를 하며 선거운동에 나서겠다고 전했다.

김 예비후보는 "지역발전과 정치의 변화를 요구하는 시민의 목소리에 부응하고 12년간 평택시장으로서의 시정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고향과 국가 발전에 모든 열정을 쏟아 헌신하고 싶다"며 출마 의사를 밝혔다.

김선기 예비후보자는 80년 24회 행정고시에 합격 후 공직에 입문하고 민선 평택시장(1,2,5기)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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