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아이케이푸드 브랜드 ‘핫이슈샵’이 오는 4월 11일부터 14일까지 경기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되는 경기도 ‘메가쇼 팔도밥상페어 2024’ 박람회에 참여한다.
[일간경기=정용포 기자] 의왕시가 지역내 중소 제조기업의 마케팅 활성화 및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2023년 국내외 전시(박람)회 참가지원 사업’을 3월10일까지 접수한다.지역의 중소기업이 국내 또는 해외 전시(박람)회 참가 시 부스임차료, 시설구축비, 홍보비 등 참가 비용의 일부를 시에서 지원해주는 이번 사업은 관내 제조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국내전시회 200만원, 해외전시회 500만원 이내 범위에서 지원한다.특히, 올해는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등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많은 기업들의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시설구축비, 홍보비 지
[일간경기=김희열 기자] 8월24일까지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가스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되는 ‘2022 추계 미국 소비재 박람회’에는 ‘수원시관’이 있다. 전세계에서 몰려든 우수한 기업들 가운데 수원의 기업 5곳이 당당히 자리를 잡고 자신만의 기술력을 홍보하며 새로운 판로를 개척 중이다. 기술력을 갖춘 지역 창업·중소기업들이 해외 수출을 통해 빠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함께 든든한 수출 파트너로 발을 맞추고 있다.◇우수 기업 국외 박람회 참가의 동반자지난 8월21일부터 시작된 2022 추계 미국 소비재 박람회는 60년
안녕하세요, 슬기롭게 주말을 보내는 방법, 슬기로운 주말N 시간입니다. 이번 주엔 특별한 소식을 전하기 위해 일산 킨텍스를 찾았습니다. 오늘 이곳에서 대한민국 대표 가구박람회인 ‘코펀(KOFURN)’이 막을 올렸는데요. 올해로 32번째를 맞는 이번 박람회, 어떤 모습일까요? ‘한국국제기구 및 인테리어산업대전 코펀’은 1981년을 시작으로 다양한 역사와 변화를 거친 유서 깊은 가구 전시회인데요. 오늘부터 오는 31일까지 4일 동안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7, 8홀에서 국·내외 200여 개의 가구 브랜드 업체가 1,250개 부스 규모로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행정안전부, 산업통상자원부, 경기도가 공동으로 주최한 ‘2021 대한민국 안전산업 박람회(K-Safety EXPO 2021, 안전산업 박람회)’가 지난 9월17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안전산업 박람회는 코로나19 상황 속 온라인으로 개최해 36만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했고, 327개의 정부 부처, 공공기관 및 민간 기업이 참여해 총 680여개 제품을 전시했다.이번 박람회에서는 화재·방재안전, 보안·사회안전 및 방역안전 등 총 7개 분야에서 안전기술 및 제품전시를 진행했으며,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가
[일간경기=용인] 안양시가 7월1일 청년층 고용에 초점을 맞춰 개최한 '청.년.안.정.(청년안양정착) 일자리박람회'에서 51명이 취업에 성공했다.온오프연계로 개최된 이번 박람회는 지난달 홈페이지를 통해 참석희망자는 사전에 모집했다. 7월 1일 현장 박람회는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는 가운데 14개 구인기업이 참여, 총 124명의 청년구직자를 대상으로 면접을 벌이며 취업 열기를 달아오르게 했다.이번 박람회에는 채용관 이외에 ‘미래직업관’, ‘직무관’, ‘부대행사관’등 다양한 부스가 운영돼 미래의 진로를 준비하는 청년들에게도 높은
오는 6월1일부터 10일까지 ‘Bravo! 2021 고양시 중장년일자리박람회’를 열린다.시는 중장년 구직자에게 일자리탐색과 현장면접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대규모 집합형태로 중장년일자리박람회를 진행해왔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온·오프라인 병행방식으로 운영한다.이번 박람회는 6월1일부터 9일까지 박람회 홈페이지(www.goyangjob.co.kr)에 마련된 온라인 채용관을 통해 이력서 사전 접수를 실시한다. 6월10일에는 이력서 사전 접수자에 한해 킨텍스 제2전시장 6C홀에서 현장면접을 진행한다.고양시를 비롯한 인근 지역의
전 세계 기본소득 전문가들이 기본소득은 미래를 위한 최적의 모델이며, 이제는 실험을 넘어 실질적인 정책으로 구체화해야 한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기본소득과 지역화폐를 주제로 한 세계적 정책축제인 ‘2020 대한민국 기본소득박람회’에서는 2일차인 11일 전 세계 11개국, 27명의 석학이 모인 가운데 ‘제2회 경기도 기본소득 국제 컨퍼런스’가 열렸다. ‘공정하고 지속가능한 세상, 기본소득으로!’를 주제로 발표는 물론 토론까지 모두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컨퍼런스는 오전 9시에 시작해 오후 8시가 넘는 시간까지 기본소득 박람회 홈페이지와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코로나19 위기로 가능성을 입증한 기본소득이 새로운 시대의 대안이자 최소한의 사회적 안전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이재명 지사는 10일 ‘2020 대한민국 기본소득 박람회’ 온라인 개막식에서 개회사를 통해 “4차산업혁명시대가 빠르게 다가오면서 소비역량은 한계를 맞이하고 있으며 일자리는 줄어들고 특정 소수가 부를 독점하게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며 “기본소득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가장 실용적이고 유일한 정책 대안”이라고 말했다. 이 지사는 “코로나19 위기는 역설적으로 기본소득의 가능성을 입증했다”며 “경기도
기본소득, 지역화폐가 딱딱하고 재미없다는 편견은 ‘2020 대한민국 기본소득 박람회’를 만나면 눈녹듯 사라진다. 뮤지컬과 토크쇼로 무장한 ‘2020 대한민국 기본소득 박람회’가 오는 10일 영상 개막식으로 관람객을 찾는다.10일과 11일 이틀간 코로나19 시대에 비대면 행사로 꾸며지는 이번 박람회는 기존의 격식을 중시하는 개막식의 틀을 과감하게 버리고 관객의 시점에서 편안하고 친숙한 콘텐츠로 구성된다.박람회 영상 개막식의 사회는 지난해 기본소득 박람회와 국제컨퍼런스, 평창동계올림픽 등 굵직한 국제행사의 사회를 맡아온 베테랑 아나운서
포천시는 10~14일 고등학생과 학부모들을 위한 ‘포천시 온라인 대입 진학 박람회’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최근 코로나19의 여파로 지역내 고등학생 및 학부모의 대입 입시 부담이 가중되고 있어 신입생 선발 업무를 총괄하는 각 주요 대학의 입학 사정관을 초청해 학생별 1:1 맞춤형 개별상담 진행을 통해 양질의 대입 정보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또한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사전준비 단계에서부터 관내 고등학교 진로·진학 및 부장 선생님들과 함께 초청대학(안) 구성, 코로나 관련 행사 운영 방안 및 사전 상담자료 제공 방법 등 심도 있는
광명시가 ‘언택트(비대면) 행정’의 하나로 고용노동부 안양지청과 함께 6월9일 치른 언택트 일자리박람회 ‘화상 면접 만남의 장’ 현장.광명시청 대회의실은 가로세로 4×4m, 높이 2m 정도의 부스 5개가 설치된 화상면접장으로 탈바꿈했다. 광명지역 주요기업 10곳과 사전에 온라인 신청한 구직자 42명이 참여했다. 구직자는 시청 대회의실에서, 구인기업 인사담당자는 자사 사무실에서 1대 1로 온라인 면접을 치르는 방식이었다. 구직자들은 2~3m 간격을 두고 두 명씩 간이의자에 앉아 순서를 기다렸다. 호명하면 장막을 거두고 부스 안으로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