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이규상 기자] 이천시가 모든 이천시민과 외국인을 대상으로 1인당 15만원을 지급하여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한다고 발표했다. 또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민간공원 특례사업과 관련 공공기여 비율을 높이고 수익률을 10%이하로 제한하고 초과이익이 발새할 경우 이를 모두 환수조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이천시는 10월2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정례브리핑을 갖고 시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현안사항에 대한 입장과 비전을 발표했다. 먼저 이천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시민들의 생활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이천시민에게 1
신동헌 광주시장이 광주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82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 출석, 민간공원 조성 특례사업을 비롯한 현안사항에 대한 시정질문에 답했다.신 시장은 박현철 의원과 동희영 의원이 질문한 최초 제안자의 도시공원위원회 자문 미이행 사항과 가산점 및 평가표 변경 사유에 대해서는 "최초 제안자의 제안서 수용여부에 대한 도시공원위원회 자문은 현재의 절차가 아직 자문단계까지 이르지 못했고, 평가표 변경 등은 도시공원위원회 심의 등 법령에 정한 절차대로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또한 이미영 의원이 질문한 다수제안방식이나 공
포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소흘읍 '태봉공원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이 본격화 된다.시는 특례사업의 총면적 15만9천607㎡ 중 78%인 12만5천282㎡는 시민들을 위한 공원으로 조성하고, 22%인 3만4천325㎡에는 공동주택 624세대를 건축하는 계획으로 4월 28일 실시계획인가를 고시했다.2018년부터 민간사업 제안 공모를 진행해 각종 심의와 관련 기관 부서 간 협의 등 행정절차를 추진해 왔다. 특히, 시와 사업시행자 간 협상으로 공원 내 공동주택 부지 및 규모는 축소해 공원 부지를 최대 확보하고, 주변 공동주택의 일조 및 조망 등
의정부시 신곡동 서해그랑블 아파트 뒤편에 위치한 발곡근린공원이 직동·추동민간공원에 이어 세 번째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추진돼 46년 만에 의정부 시민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게 됐다.신곡동 발곡근린공원은 1974년 도시계획시설 공원으로 결정됐으나 시 재정의 어려움으로 인해 현재까지 미조성 돼 방치됨에 따라 불법 지장물, 쓰레기 무단투기, 불법 주정차 등 환경 저해 요인 발생으로 주변의 주택가로부터 많은 민원이 야기됐다.이에 의정부시는 발곡근린공원을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추진하기 위해 지난해 3월 제3자 공고를 실시하고 5월에 우선협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