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홍정윤 기자] 국민의힘 경기도·인천 공천신청자 면접이 2월14일부터 15일까지 양일간 실시된다. 국민의힘은 2월13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중앙당사에서 서울 종로구부터 부산 기장군까지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820명의 공천신청자를 지역구별로 면접심사한다. 14일 오전에는 경기도 평택시을, 수원시갑·을·병·정·무, 성남시 수정구·중원구·분당구갑·분당구을, 의정부시갑·을, 안양시만안구·동안구갑·을, 부천시갑·을·병·정의 예비후보를 지역구별로 12분씩 심사한다. 14일 오후에는 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 동구미추홀구갑·을, 연수구갑
4·10 총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이 지역구 후보 공천을 위한 면접을 시작했다. 면접 1일차인 1월31일 이재명 당대표가 면접을 위해 중앙당사로 들어서고 있다.이재명 대표는 면접에 앞서 기자들에게 "더불어민주당의 국회의원 후보로서 왜 국회의원이 돼야 되는지를 우리 공관위원들께 잘 설명드리고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일간경기=이재학 기자] 대진대학교 대학일자리본부는 9월28일 대진대학교 WEBEX 전용계정으로 ‘2021학년도 제2회 면접경진대회 온라인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번 경진대회는 고학년과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으로서, 면접경진대회의 1단계는 고학년 58명 대상 면접프로세스의 이해, 최근 면접트렌드, 인성력양 및 임원면접준비, 언택트 면접준비의 내용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2단계는 자신만의 완성된 이력서 제출 학생을 대상으로 3일 동안 직무역량, 면접스킬, 면접QNA핵심전략, 면접 이미지메이킹 및 1분 자기소개로 집중 컨설팅 과정을 진행하였
안산시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전국 지자체 가운데 처음으로 공직자 채용시험의 면접을 언택트 방식으로 진행한다.31일 시에 따르면 다음달 1~3일 진행되는 ‘2020년도 제1회 안산시 지방공무원 공개경쟁임용’ 면접시험은 화상 회의 방식을 활용한 비대면으로 이뤄진다.이달 중순부터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급증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2.5단계’로 격상되는 등 지역사회 확산 우려에 따른 조치로, 코로나19 사태 이후 국가 또는 지자체가 실시하는 공직자 채용에서 비대면 방식을 도입한 건 안산시가 전국 최초다.시는 기존의 대면 면접으로
안산시가 운영 중인 ‘청년 취업홈런옷장’이 구직 청년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20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3월부터 청년 구직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해소하고 취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청년 취업홈런옷장’ 면접정장 무료 대여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사)열린옷장과 협약을 맺고 운영하고 있는 청년 취업홈런옷장은 지난해에만 총 399회 이용되는 등 구직 청년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기업규모별 면접복장 이용현황을 살펴보면 △공공기관 150회 △대기업 57회 △중소기업 192회로 나타났으며, 이용자 중 전체 취업자는 공공기관(
사진1)온라인으로 취업 멘토링 갈무리 화면. 사진2)염태영 시장이 영상으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최고의 면접자는 긴장하지 않고, 자신이 가진 능력의 120%를 보여주는 사람입니다. ‘이 회사가 나를 뽑지 않아도 나는 갈 데가 많다’는 생각으로 자신 있게 면접관의 질문에 답하세요”수원시가 21일 연 ‘청년UP 온라인 취업 멘토링’에서 ‘면접 성공을 위한 핵심분석’을 주제로 강연한 김조엘 CURIOSITY PROJECT(큐리아서티 프로젝트) 대표는 멘토링에 참가한 100여 명의 취업 준비 청년들에게 ‘성공적인 면접 방법’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