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는 고양시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반려동물 문화교실’을 지난 6월부터 운영하고 있다.‘찾아가는 반려동물 문화교실’은 과거 ‘애완’견으로 여겨지던 ‘반려’견이 가족의 구성원으로서 한 공간에서 함께 생활하면서 발생하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반려인구의 증가로 생기는 이웃 간 갈등을 완화할 수 있도록 해결법을 제시하고 연습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이번 문화교실은 유휴공간이 제공되는 아파트 단지로 찾아가 무료로 교육과 훈련을 진행한다. 강의를 맡은 정광일 한국애견행동심리치료센터 소장은 “반려견의 △산책 시 통제의 어려움 △잦은 짖음 △
연천군은 반려동물에 대한 소유자의 책임의식을 강화하고 유실동물의 신속한 반환을 위해 동물등록제 비용을 선착순 100마리에 지원한다고 밝혔다. 경기도와 연천군이 실시하는 이번 사업은, 마이크로칩을 이용한 동물등록시술비용 3만원 중 2만원(마이크로칩비 1만원, 등록비 1만원)을 지원한다.(기타 비용 1만원은 소유자 부담)동물등록제 비용 지원 사업을 위한 관내 협력동물병원은, 사랑동물병원(전곡읍 전곡로 140) 및 성심동물병원(전곡읍 전곡역로 47)으로, 병원별 50마리 내에서 소유주가 희망하는 병원에서 시술 가능하다.동물등록제 비용 지
의정부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동물등록제 비용지원사업을 6일부터 실시한다.기존 내장형 동물등록방식은 동물등록대행기관에서 3~5만원을 내고 등록을 해야 하지만 경기도에 주소지를 둔 반려견 소유자는 지역내 동물등록 대행기관에서 진료, 상담비 1만원으로 내장형 동물등록이 가능하다. 의정부지역의동물병원(동물등록대행기관) 30곳에서 진행이 가능하며 동물보호 관리시스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단 1천800마리로 한정돼 있기 때문에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소진 시에는 비용지원이 불가능하다.일부 동물병원의 경우 동물등록대행기관으로
여주시는 반려견 동물등록을 활성화하고 등록정보를 현행화하기 위해 이달 말까지 동물등록 자진 신고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동물등록제는 반려동물의 등록관리를 통해 소유주의 책임을 강화하고, 유실동물을 신속하게 소유주에게 인계함으로써 유실·유기동물의 발생을 억제해 반려동물의 문화 향상, 동물보호를 목적으로 지난 2014년부터 시행됐지만 2017년말 기준 전국 등록률은 33.3%로 저조한 실정이다.주택·준주택 또는 이외 장소에서 반려목적으로 기르는 개중 3개월 령 이상의 개는 반드시 등록을 해야 하며, 등록하지 않을 경우 100만원 이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