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이승철 기자] 이동환 고양시장이 경제자유구역와 일산테크노밸리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해외 출장에 나선다.이 시장은 오는 11월4일부터 12일까지 해외 첨단기업 투자 유치 및 국제협력망 조성을 위해 룩셈부르크, 독일, 영국을 방문한다. 이어 13일부터 16일까지는 중국 이우시에서 개최되는 「2023 세계지방정부 연합(UCLG) 아태지부(ASPAC) 총회」 공식 초청에 따라 세션 발표 연사로 참석하여 고양시 청년창업정책을 소개한다.이 시장은 6일(현지시간)부터 국제적인 건강과학 연구의 중심기관으로 알려진 룩셈부르크 국립보건원
[일간경기=이승철 기자] 이동환 고양시장은 3월2일(현지시각) 세계 3위 규모 초대형 전시장인 독일 메쎄 프랑크푸르트(Messe Frankfrut)를 방문해 킨텍스 제3전시장 건립 및 운영, 글로벌 경쟁력 확보방안을 모색했다.메쎄 프랑크푸르트는 실내전시장 40만㎡, 야외전시장 5만9500㎡ 규모에 11개 전시홀과 콩그레스센터를 갖춘 초대형 전시장이다.세계 조명·음향 산업전시회 ‘prolight + sound’, 세계 최대규모의 도서·지식정보콘텐츠 교류행사 ‘프랑크푸르트 도서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IAA)’, 문구 사무기기 박람
[일간경기=안종삼 기자] 독일의 바이오의약 원부자재 공급 기업인 싸토리우스코리아오퍼레이션스사가 2월14일 송도국제도시 생산·연구시설 착공에 들어갔다. 글로벌 기업 싸토리우스가 100% 출자한 이 회사는 지난달 건축허가 완료에 이어 송도 첨단산업클러스터 산업시설용지 2만4434㎡에 바이오의약 원부자재 제조 연구시설 등을 오는 2025년 하반기 시설 준공·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이 곳에서는 일회용백, 세포배양배지, 제약용 필터 등이 생산될 계획이며 전 세계 수출의 거점으로 육성된다. 또한 바이오의약 공정 분야 연구개발 및 교육사업도 추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이 지난 2월3일부터 7일까지 개최된 '독일 프랑크푸르트 소비재전시회(Ambiente)'에서 전국 주방 및 생활용품 제조 중소기업과 함께 한국관을 운영해 171건 276만 달러 규모의 계약 추진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코로나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개최돼 올해로 72회를 맞이한 이번 독일 암비엔테 전시회에는 170개국 약 4600개사가 참가해 홈코노미 등 생활 속 다양한 디자인 가전 및 아이디어 생활용품을 선보였다.한국관에는 우수 품질 경쟁력을 갖춘 10개 중소기업이 참여해 다양
[일간경기=김영진 기자] 화성시와 화성시수출업무지원센터는 9월23일 화성시 중소기업 4개사가 독일 프랑크푸르트 자동차 부품 전시회에 참가해 총 240건의 수출 상담과 546만불의 상담실적 성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화성시와 화성시수출업무지원센터는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개최된 ‘프랑크푸르트 자동차 부품전시회(2022 Automechanika Frankfurt)’에 참가하는 관내 중소기업을 지원해 이 같은 성과를 만들어냈다.프랑크푸르트 자동차 부품 전시회는 유럽 최대 규모의 자동차 전시회로 완성차 및 1, 2차 부품 공급업체뿐만 아
[일간경기=안종삼 기자] 박남춘 인천시장은 11월25일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독일의 글로벌 생명과학 기업인 싸토리우스사(社)의 요아킴 크로이츠버그(Joachim Kreuzburg) 회장을 만나 지난 3일 3억불 규모의 송도 바이오의약 원부자재 시설투자 협약 관련 투자 세부계획 등을 논의했다. 박 시장은 이 자리에서 “인천 송도가 싸토리우스의 아시아 주요 생산 거점 구축을 위한 최고의 선택”이라며 “송도가 바이오의약 생산뿐만 아니라 원부자재 수급에서도 글로벌 허브가 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싸토리우스는 지난해 1
[일간경기=안종삼 기자] 독일의 글로벌 생명과학 기업인 싸토리우스사가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송도국제도시에 3억불 규모의 바이오의약 원부자재 분야 시설투자를 추진한다. 이는 싸토리우스가 지난해 11월 투자의향서(LOI)를 통해 밝힌 당초 투자규모 1억 달러보다 크게 늘어난 것이다.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11월2일 서울 포스트타워에서 정부·인천광역시, 바이오의약품 원부자재·장비 분야 글로벌 기업인 독일의 싸토리우스 등과 함께 송도 내 시설투자와 관련한 투자유치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 체결식은 정부가 중점 추진 중
[일간경기=김대영 기자] 안산스마트허브에 독일계 글로벌 화학기업 바스프가 66억원 규모를 투자해 건립한 신규 연구센터가 연구소가 11월2일 문을 열었다.바스프 연구센터는 지상 5층에 연면적 1938㎡ 규모로, 전문 연구원이 상주하며 e-모빌리티, 산업자재, 생활가전 분야 기술개발 등의 연구를 담당한다.세계 1위 화학기업인 바스프는 1954년 한국에 진출한 대표적 외국 투자기업으로, 전 세계에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을 공급하고 있다. 안산에서는 1989년부터 공장을 운영해오고 있다.연구센터는 앞으로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의 연구 개발에 특화
생명과학 분야 글로벌 기업인 싸토리우스가 인천경제자유구역(IFEZ)에 투자키로 해 송도 바이오클러스터가 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11월4일 싸토리우스(Sartorius AG) 한국지사인 싸토리우스코리아바이오텍 김덕상 대표이사가 송도 G타워를 방문, 이원재 인천경제청장에게 독일 본사 싸토리우스의 송도 내 바이오의약 공정분야 연구개발 및 제조를 위한 시설 투자 의향을 공식 전달하고 바이오의약 공정 분야 기술 지원·교육 등을 위한 협력을 논의했다.싸토리우스가 밝힌 투자의향서는 송도 내 바이오의약 공정 분야 주요 제품인
코로나19로 세계 각국의 물리적 이동이 제한되고 있는 가운데 수원시가 국제자매도시 등과 활발한 온라인 교류를 펼치며 국제적 위상을 지속적으로 높여나가고 있다.수원시와 자매결연을 하고 환경 분야를 주축으로 다양한 교류를 하고 있는 독일의 자매도시 프라이부르크 홈페이지에 지난 10일 수원시 관련 영상들이 다수 게시됐다.프라이부르크시는 올해 900주년을 맞아 대규모 행사를 진행하려 했으나 예상치 못한 코로나19로 인해 실제 행사는 내년으로 연기하는 대신 ‘가상 자매도시 마켓’을 개최하고 있다.수원시 역시 프라이부르크시와의 자매결연 5주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