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6년째를 맞은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가 3월14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지난해 챔피언인 연천 미라클과 준우승팀 성남 맥파이스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2024시즌의 막을 올렸다.
화성시체육회가 2월22일 화성시종합경기타운에서 화성시 코리요 독립야구단과 연고지 협약을 체결했다.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2023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 폐회식 및 시상식’에서 연천미라클 소속 투수 최종완 선수가 영예의 상을 받았다.경기도는 3일 수원월드컵경기장 WI컨벤션에서 ‘2023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 폐회식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날 시상식에서 개인 최우수선수는 결선리그 결승전 3경기 승리투수로 팀 우승에 가장 큰 공헌을 한 연천미라클 소속 최종완 선수가 받았다. 이어 투수 이도현(파주 챌린저스), 포수 김지현(고양 위너스) 등 포지션별 최고 선수인 골든글러브 10명에 대한 시상도 이어졌다. 최종 순위 1위를 차지한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올해로 5년째를 맞은 국내 유일의 독립 야구 리그인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가 3월21일 광주시 팀업캠퍼스 제2 구장에서 지난해 챔피언 연천 미라클과 준우승팀 성남 맥파이스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2023시즌의 막을 올렸다.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개막식에서 “지난해 우승 선수들에게 준 시상금에 이어 올해 처음으로 출전수당을 지급하고, 또 일본독립야구단 교류 경기도 추진할 생각을 하고 있다”라면서 “선수단과 열악한 상황 속에서도 구단을 운영하는 관계자 여러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 여러분을 경기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내년부터 경기도 독립야구단 선수들에게 출전수당이 지급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매월 리그운영비를 부담해야 하는 선수들의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0월21일 오전 11시 수원월드컵경기장내 WI컨벤션에서 열린 ‘2022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 폐회식 및 시상식’에 참석했다.김동연 지사는 격려사에서 도정의 목표인 기회의 확대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한번 강조했다 김 지사는 프로에 진출하지 못하거나 방출된 선수에게 재도전 기회를 제공하는 대한민국 유일의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를 ‘기회수도’ 경기도를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프로야구 진출을 꿈꾸는 이들의 꿈의 마운드,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가 3월25일 광주시 팀업캠퍼스 2구장에서 연천 미라클과 성남 맥파이스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2022시즌 막을 올렸다. 올해로 4년째를 맞는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는 국내 유일의 독립야구단 리그로 연천 미라클, 고양 위너스, 파주 챌린저스, 성남 맥파이스, 포천 몬스터, 가평 웨일스 등 총 6개 팀이 참가해 10월까지 약 7개월간 대장정을 펼친다.팀당 40경기씩, 총 120경기로 정규리그를 치른 뒤 상위 3개 팀 간 결선 토너먼트가 벌어진다. 리그
[일간경기=구학모 기자] 경기도 독립야구단 광주 스코어본하이에나들 소속 좌투좌타 외야수 권광민(24) 선수가 한국야구위원회(KBO) 2차 신인 드래프트에서 한화 이글스로 지명돼 프로선수의 꿈을 이루게 됐다.권광민 선수는 9월13일 서울 블루스퀘어 카오스홀에서 열린 ‘2022 KBO리그 2차 신인드래프트(지명)’에서 한화 이글스로부터 5라운드 전체 41순위로 지명되면서 경기도 독립야구단 출신으로는 총 11번째로 프로 진출에 성공했다.장충고 출신인 권광민 선수는 고교 3학년 시절인 2015년 8월 시카고 컵스와 아마추어 계약을 하면서
[코로나19 확산.. 경기인천 잇단 집단감염]전국 코로나19 확진자가 668명으로 89일 만에 최다를 기록한 가운데 경기도와 인천시에서도 집단감염 사례가 산발적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이달 초 100명대 중반이던 도내 하루 확진자는 주말과 휴일을 지나면서 100명대 후반까지 늘었는데요, 서울·경기 등 10개 시도에서 확진자가 나온 'A교회 순회모임'과 관련해 도내에서 7명이 추가로 확진돼 관련 확진자는 모두 38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인천시에서도 어린이집과 치킨집 관련 집단감염 누적 확진자가 56명까지 늘어났고, 수원시 영통구의 한 운
독립야구단 연천미라클야구단은 지난 10월17일 연천군 군남면 선곡베이스볼파크에서 2021년 7기 야구단으로 활약할 선수선발 공개 트라이아웃을 실시했다.이날 참가한 선수선발 지원자는 17명으로 전직 프로선수와 국내 고교, 대학 출신 아마추어 선수들이다.입단하려는 지원자들은 각약각색 모자에 유니폼도 서로 달랐고, 부상, 방출, 군 입대 등 입은 옷만큼 사연도 달랐지만, 독립리그에 입단, 자신의 기량을 발산하기를 원했다.이번 트라이아웃은 2차로 추가 진행 예정이며, 선발된 선수는 11월 마무리 훈련을 시작으로 2021년 시즌 경기에 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