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김대영 기자] 안산시와 (재)안산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1 제22회 단원미술제 선정작가에 대한 시상식이 11월3일 단원미술관 1관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윤화섭 시장을 비롯해 박은경 안산시의회 의장, 박성현 단원미술제 운영위원장, 수상자 가족, 미술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진행됐다. 22회째를 맞이한 단원미술제는 단원 김홍도가 이룩한 예술혼과 업적을 기르고 창조적으로 계승하고자 1999년부터 시작돼 2015년부터 선정작가 공모로 전환하면서 다양한 후속 지원프로그램과 함께 작가들의 창작활동 지원에 힘써 왔다. 올
서해바다와 김홍도의 고장, 안산시가 코로나19로 지친 이들에게 진정한 힐링여행지로 거듭난다.안산시는 2월23일 ‘2021 안산 방문의 해’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시는 안산 방문의 해 사업을 통해 ‘자연과 예술이 공존하는 관광도시 안산’ 이미지를 높이고, 언택트 시대에 맞는 안산만의 특색 있는 관광콘텐츠 개발과 관광서비스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시는 단원 김홍도(1745~?)가 태어난 성포동 노적봉공원 일대에 ‘김홍도 천년의 길’을 조성하고 오는 10월 8~17일에 노적봉공원에서 ‘스토리가 있는 2021 안산 김홍도축제’를 개
단원 김홍도의 도시 안산시에서 열린 ‘2020 제1회 안산 김홍도여자장사 씨름대회’에서 안산시청 씨름 선수단의 이아란 선수가 매화급 장사에 등극하는 등 성황리에 종료됐다.10월20일 단원 김홍도의 도시 안산시에서 펼쳐진 위더스제약 2020 민속씨름리그 2차 안산 김홍도장사 씨름대회와 제1회 안산 김홍도여자장사 씨름대회가 열전의 막을 내렸다.안산시 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올해 처음으로 열린 여자씨름대회에서 안산시청 씨름선수단의 이아란 선수가 매화급 장사에 등극하는 쾌거를 이뤘다.지난 15일부터 열린 위더스제약 2
‘단원 김홍도의 도시’ 안산시에서 2022년까지 ‘김홍도 장사 씨름대회’가 열린다.안산시는 조선 후기를 대표하는 화가 단원 김홍도를 활용한 콘텐츠의 일환으로 ‘2020~2022년 김홍도 장사 씨름대회’의 안산 개최를 위해 대한씨름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이날 시청 제1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윤화섭 시장과 박팔용 대한씨름협회장 등이 참석해 차질 없는 준비로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기로 뜻을 모았다.이번 협약에 따라 안산 김홍도 장사 씨름대회는 올해부터 2022년까지 3년간 안산에서 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