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강성열 기자] 국내 휴대폰 시장 23.5%를 점유 중인 애플의 아이폰 평균 수리비가 삼성의 2배에 달하는 등 과도한 수리비와 수리 여부 판단이나 수리 불가 사유도 불명확해 소비자들의 불만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김상희(국회 과학기술방송통신위원회, 경기 부천병) 부의장이 발의한 소비자 수리권 보장법(단말기 유통법 개정안) 통과 여부에 대한 관심이 모이고 있다.그동안 과기정통부는 선택약정 할인율 상향(20%→25%), 취약계층 요금 감면 등 가계통신비 인하를 위해 힘써왔으며 ’2019년 기준 ’2017년 대비 가계통신비를 월
[일간경기=강성열 기자] 김상희(민주당·부천병) 국회부의장이 대표를 맡은 ‘국회 K-뷰티포럼’은 8월11일 오후 2시 여의도 중앙보훈회관 1층 강당에서 'K-뷰티 경쟁력과 위기대응 방안 마련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국회 K-뷰티포럼 주최, 보건산업진흥원 주관, 보건복지부가 후원하는 이번 공청회는 'K-뷰티 지속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화장품‧피부과학 기반기술 개발 전략'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K-뷰티’로 전 세계에 알려진 우리 화장품 산업은 중국 시장 중심 수출을 통해 고도성장을 하며, 최근 5년간 생산실적 평균증가율 10.9
지하철 3·8호선의 5G 가용률이 현저하게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나 통신사의 품질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국회 김상희 부의장(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부천병)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서울지하철 3호선과 8호선의 5G 가용률은 각각 26.74%와 26.96%로, 전체 지하철 평균 가용률인 76.33%에 크게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서울지하철 3호선의 5G 가용률은 5G 커버리지 전체 점검 대상 호선 중 최하위를 기록했다.또한 LGU+의 5G 가용률은 2호선 48.73%, 3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방출시 세슘 등 핵종 물질의 농도가 1㎥당 10의 마이너스 20 제곱 버크렐(Bq) 이상의 경우에는 한 달 내로도 국내에 도달할 수 있다는 분석결과가 나왔다.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김상희 부의장(부천병)이 해양수산부 산하 한국해양과학기술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독일 GEOMAR(헬름홀츠 해양연구소) 동영상 자료를 심층 분석한 결과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방출 시 세슘(Cs137) 등 핵종 물질이 미량인 Bq/㎥의 경우에는 한 달 내에도 제주도와 서해에 도달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한
여러 매체를 통해 ‘대전MBC의 노예’라고 보도됐던 유지은 아나운서가 22일 오후 국회 본청 부의장실에서 김상희(민주당·부천시·과학기술방송통신위원회) 부의장을 만났다.유 아나운서의 요청으로 이뤄진 자리에서 유 아나운서는 김 부의장에게 방송계 성차별 문제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달라고 부탁했다. 지난 6월 유 아나운서는 대전MBC를 상대로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에 아나운서 채용 성차별을 시정하라는 진정서를 제출했다.대전MBC는 1997년 이래 남성아나운서는 정규직으로 여성아나운서는 프리랜서 즉 비정규직으로 선발해왔다.대전MBC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경기침체로 소규모 영세 사업자들과 이들 사업장에 근무하는 저임금 근로자, 비정규직 근로자 등의 건강보험료가 경제적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 김상희 부의장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6월 기준 10인 미만 사업장의 체납보험료는 약 4389억원으로 전체 체납보험료의 73.3% 수준이며, 10인 미만 사업장 중 건강보험료를 체납한 사업장은 약 5만4000개소로 전체 체납사업장의 94.7%에 달해 영세한 사업장의 건강보험료 납부 부담이 큰 상황이다.지난 2012년부터 사회보험의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 내 방송통신분야 정책연구를 심의하는 ‘정책연구심의위원회’ 등 내부 위원회의 여성위원 비율이 현저히 낮아 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1일 국회 김상희(민주당·부천병) 부의장이 방통위로부터 제출받은 결산자료에 따르면, 정책연구심의위원회의 여성위원은 지난 5년간 5명으로, 전체 55명의 10분의 1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더욱이, 올해는 전체 11명의 내·외부 위원 모두가 남성 위원으로만 구성돼 단 한 명의 여성위원도 선임되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방통위 내 정책연구심의위원회란, 통신 규제 형평성 확보, 혐오
지난 2011년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지금까지 원전에 저장된 오염수가 총 120만톤에 달해 이들 오염수의 해양배출에 대비 일본 측의 정화실태를 검증해야 한다는 의견이 국회에서 제기됐다.국회 김상희 부의장이 원자력안전위원회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가 일 평균 180톤, 연간 발생량으로 7만톤(2019년 기준) 가량 발생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약 120만톤의 오염수가 발생해 후쿠시마 원전에 보관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김상희 부의장은 “후쿠시마 원전 운영사인 도쿄전력에 따르면 오염수 저장용량을 올해 말 일부 증설예정
국내 5G 이용자 수가 700만명에 이르는 등 5G가 대중화됐지만 실제 품질수준과 1인당 이용시간은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어 대책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국회에서 제기됐다.19일 국회 김상희(더불어민주당·부천병) 부의장이 방송통신위원회 등으로부터 제출받은 청문회 자료에 따르면 5G 가입자 수는 678만5000여 명(올 5월 기준, 출처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달하는데 반해 실제 5G 사용시간 비율은 통신사마다 차이가 있지만 약 12%에서 15% 수준인 것으로 확인되었다.이에 따르면 SKT가 15.4%로 가장 많은 이용시간 비율을 차
물파스가 중풍 예방이 가능하다는 허무맹랑한 의료 정보가 방송되면서 논란이 되는 등 의료인이 TV 등 방송에 출연해 건강관리에 관한 거짓 정보를 제공하고 이 정보가 특정 식품이나 제품의 광고에 이용되는 행태가 빈발하고 있다.김상희(더불어민주당·부천병) 국회부의장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제출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4년부터 지난 6월까지 의료인과 약사가 방송 또는 홈쇼핑에 나와 잘못된 의료정보제공, 허위 과대광고, 병원 홍보 등 방송심의 제재를 받은 경우는 총 194건으로 가장 많은 제제를 받은 방송은 전문편성 채널이 119건, 지상
김상희(더불어민주당·부천병) 국회 부의장은 국민연금 추후납부제도가 고소득자의 노후 재테크 수단으로 전락해 연금가입자의 성실 납부 문화에 해를 끼치는 상황을 근절하기 위해 '국민연금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국민연금 추후납부제도는 국민연금에는 가입돼 있지만 실직‧휴직‧사업중단 등의 이유로 보험료를 납부하지 못했거나, 경력단절 등으로 국민연금 적용제외기간이 있는 경우 해당 기간의 연금보험료를 추후 납부하도록 해 가입기간을 인정해주는 제도로, 1994년 4월부터 시행되고 있다. 김상희 부의장실이 보건복지부로부터 받은 최근 5년간
김상희(민주당, 부천병) 의원이 21대 국회 부의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김 의원이 당선된다면 헌정 사상 첫 여성부의장이 된다.김 의원은 5월 15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로운 여성리더십으로 국회의 개혁과 협치를 이루겠다"며 경선 참여를 선언했다.김 의원은 이 자리에서 "지금까지의 의장단이 보여준 제한적인 리더십으로는 국민이 요구하는 새로운 국회를 이끌 수 없다"며 국회의장단에 최초의 여성의원으로 참여함으로써, 이전 의장단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여성리더십으로, 여야의 적극적인 소통과 대화의 가교역할을 할 것임을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