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성기홍 기자] 파주시는 오는 4월20일부터 5월31일까지 ‘제3차 긴급생활안정지원금’ 신청을 받는다.‘제3차 긴급생활안정지원금’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등을 위해 마련됐으며, 소상공인은 100만원, 그 외 대상은 50만원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소상공인 △특수고용형태근로종사자(이하 특고) △프리랜서 △노선버스·전세버스 운수종사자 △개인택시·법인택시 운수 종사자 △종교시설 대표자로 총 3만3000여 명이다.신청방법은 소상공인·특고·프리랜서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종교시설 대표자는 시청
파주시가 오는 5월3일부터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 장기화에 대응하기 위한 제2차 긴급생활안정지원금을 지급한다.지난 3월29일 최종환 파주시장과 한양수 파주시의회 의장은 공동 브리핑을 통해 모든 파주시민에게 긴급생활안정지원금을 지급하겠다고 밝혔다.지급대상은 2021년 3월28일 자정 기준 파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내국인과 결혼이민자와 영주권이 있는 외국인을 포함한 47만여 명이다. 소득 및 연령에 관계없이 1인당 10만원을 지역화폐 또는 신용카드 포인트로 지급한다.온라인과 오프라인(방문) 중 한 가지를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5월3
파주시가 시민들을 대신해 코로나19 긴급생활안정지원금 지급에 필요한 선불카드를 6일 일괄 신청했다고 밝혔다. 많은 지자체가 긴급생활안정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한 가운데 나온 첫 사례라 적극행정의 모범사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시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회생과 민생 안정을 위해 긴급 원포인트 추경으로 454억원을 기 확보, 모든 시민에게 10만원씩의 긴급생활안정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그러나 지원금 지급을 위해 필요한 선불카드를 시민 개인이 방문 신청하는데 따른 불편과 시간적 비용, 코로나19 감염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시가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