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박성삼 기자] 김포시가 대한민국 226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도시브랜드 1위를 차지했다.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대한민국 도시에 대해 지난 10월 22일부터 11월 22일까지 도시 브랜드 빅데이터 6543만8864개를 분석한 결과를 27일 발표한 데 이어, 10월 28일부터 11월 28일까지 226개 기초자치단체 브랜드 빅데이터 3억5048만8671개를 분석한 결과를 28일 발표했다.또한 대한민국 도시 가운데 서울시에 이어 2위를 차지한 김포시의 브랜드평판은 부산시(3위)를 앞질렀으며, 기초자
[일간경기=김형진 기자] 경기도의 16개 기초자치단체로 구성된 LH 비상대책위원회는 LH와의 사업추진 시 발생하는 피해를 전적으로 지자체와 지역주민의 부담으로 전가되고 있다며 이에 대한 개선을 국토부에 요구했다. 경기도 16개 기초자치단체 LH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는 9월23일 오후 서울 국토발전전시관에서 노형욱 국토교통부장관과 간담회를 가졌다.비대위 공동위원장인 곽상욱 오산시장과 정장선 평택시장, 부위원장인 박승원 광명시장과 김상호 하남시장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에서 비대위는 노형욱 국토부장관과 기초자치단체와 LH간 원활한 업무
경기도가 10일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실시된 ‘지역안전지수’ 공표 결과, 6개부문 평가지표 가운데 5개 부문에서 ‘1등급’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로써 도는 지난 2015년부터 5년 연속 ‘최다부문 안전지역’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광역자치단체임을 입증했다.행정안전부는 지역별 안전수준과 안전의식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고자 매년 발표하는 ‘지역안전지수’를 10일 공표했다.공표 결과 도는 전체 6개 평가지표 가운데 범죄부문(4등급)을 제외한 교통사고·화재·생활안전·자살·감염병 등 5개 부문에서 모두 1등급을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