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이형실 기자] 구리시는지난 4월26일 시청 상황실에서 ‘테크노밸리 기본구상 및 기초타당성 연구용역’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시에 따르면 이번 연구용역은 사노동 일원 E-커머스 물류단지 내 추진되는 테크노밸리 조성사업의 시장환경 분석과 수요조사를 통하여 사업화 방안을 마련하는 것으로, 첨단 4차산업 중심의 기업과 연구시설 등을 유치해 고부가가치 신산업을 육성하고 지속가능한 지역경제 활성화 토대를 마련한다는 것이다.또한 전문 리서치업체, 첨단사업 관련 협회를 통한 수요조사 및 앵커기업과 MOU 체결 추진 등 실질적인 수요확보에도
[일간경기=이형실 기자] 국민의힘 백현종(구리1. 도시환경위원회) 경기도의원이 계묘년 새해를 앞두고 구리테크노밸리 사업 재추진을 위한 범시민 단체가 출범한다고 밝혔다.지난 6월 지방선거에서 ‘구리 테크노밸리 재추진’과 ‘GTX-B 노선 갈매역 정차’를 대표 공약으로 내세웠던 백 의원은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두 사업의 성공을 위해 뛰고 있다.특히 테크노밸리 사업 재추진을 위해 경기도는 물론 경기주택도시공사와도 긴밀한 협의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백 의원은 “구리시가 추진 중인 테크노밸리 사업이 전담부서의 안일한
[일간경기=이형실 기자] 국민의힘 구리시의회 의원 가 선거구 김용현 예비후보가 구리테크노벨리, 한강변개발사업에 대한 공개질의로 구리시장 안승남 후보를 압박하고 나섰다.김 후보는 5월6일, A4 4장 분량의 공개질의서를 통해 ‘졸속 입법이 문제가 아니라 졸속 추진이 문제’라는 제목과 함께 구리시가 테크노벨리를 철회하고 푸드테크를 추진, 많은 문제점이 노출된 한강변개발사업에 관해 조목조목 반박하고 나섰다.김 후보는 먼저 구리테크노벨리 철회 건에 대해 질의했다. “안승남 후보가 백현종 예비후보에게 보낸 ‘푸드테크밸리도 사실상 테크노벨리’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백현종(국민의힘·구리1) 의원은 6월8일 제352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이재명 지사의 공약 중 폐기됐던 ‘구리·남양주 테크노벨리 사업’에 대한 문제점을 질타하고, 구리지역의 테크노밸리 사업이 다시 부활할 수 있도록 경기도 차원에서 특단의 조치를 취해줄 것을 강력하게 촉구했다.이날 5분 자유발언에서 백현종 의원은 “‘구리지역의 테크노밸리’ 사업은 지역주민의 동의과정 없이 구리시에서 사업을 철회했다는 이유만으로, 도지사의 공약에서 폐기되고 철회된 사업으로, 오늘 본 의원은 이 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