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구학모 기자] 청정지역 광주시의 친환경 농산물 공동브랜드 ‘자연채’가 1월17일 더 플라자 호텔에서 개최된 제15회 ‘2023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친환경 농산물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디지틀조선일보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한 브랜드 대상은 감성마케팅을 바탕으로 소비자의 감동과 사랑을 이끌어 소비자로부터 진정한 신뢰를 축적해 가고 있는 각 부문별 최고의 리딩 브랜드를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자연채’는 ‘자연 그대로’의 의미를 내포한 광주시 ‘친환경 농·특산물’ 브랜드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는 검찰 소환 요구에 “오랜 시간 경찰·검찰 총 동원해가지고 이재명 잡아보겠다더니 결국 말 꼬투리 하나 잡은 것 같다”고 비판했다.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는 9월2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건벤션 홀에서 진행한 최고위원회 후 소환 요구와 관련해 이와 같이 힐난하고 “우리 국민들께서 맡긴 권력을 국민들의 더 나은 삶을 만들고 민생을 챙기고 이 위기를 극복하는 데 써야한다”며 “먼지털이 하듯이 털다가 안 되니까 엉뚱한 거 가지고 꼬투리 잡고 그런 건 적절하지 않다”고 비난했다.박홍근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성남시와 광주시, 양평군, 여주시의 금사면과 산북면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 정부는 8월22일 지난 8월8일부터 시작된 집중호우 피해지역 중 특별재난지역 선포기준을 충족한 지자체 10곳에 대해 대통령 재가를 받아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선포했다고 밝혔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성남시와 광주시, 양평군, 여주시의 금사면과 산북면은 사유시설과 공공시설 피해에 대한 복구비의 50∼80%가 국비로 전환돼 재정부담을 덜 수 있다.피해 주민에 대해서는 재난지원금 지원과 함께 국세·지방세 납부 예외, 공공요금 감면
[일간경기=구학모 기자] 지난 8월8일부터 11일까지 누적 강수량 600㎜ 이상의 기록적인 폭우가 내린 경기 광주시가 피해 복구작업에 나섰다.광주시는 이번 폭우로 2명이 사망하고 2명이 실종되는 등 인명피해와 함께 도로와 주택이 침수 되는 등 재산 피해 400여 건이 발생하는 등 큰 피해를 입엇다.시는 산과 하천을 끼고 있어 특히 피해가 컸던 남한산성면을 중심으로 한 오포읍과 초월읍, 탄벌동 등 13개 읍‧면‧동을 중심으로 복구작업을 진행 중에 있다.복구 현장에는 광주시 자원봉사센터를 중심으로 통합지원단을 운영, 피해복구가 필요한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광주 유세에서 “부정부패는 정치보복의 문제가 아니다”라며 “보복 같은 거 생각해 본적도 하지도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윤 후보는 2월16일 오전 광주 송정매일시장 유세에서 “김대중 전 대통령이 무인도에 가면 무엇을 가져갈 것인가? 라는 물음에 ‘실업, 부정부패, 지역감정’이라고 답하셨다”라며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을 먼저 언급하고 “부정부패는 정치보복의 문제가 아니다. 하지도 않을 것. 엉터리 프레임에 현혹되지 말라”고 강조했다.이는 그가 모 매체와의 인터뷰 중 ‘집권하면 전 정
공식 선거운동 둘째날인 2월16일 오전 광주시 유세에 나선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눈을 맞으며 송정매일시장에서 지지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일간경기=구학모 기자] 광주시가 1월7일 이천·여주시와 함께 경강선 100만호 주택공급 계획을 추진한다.3개 시는 경강선 100만호 주택공급이 대선 후보 공약에 채택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3개 시의 100만호 주택공급 계획은 경강선GTX 유치는 물론, 수도권의 균형발전으로 대한민국 국제 경쟁력을 확보하고 부동산값 안정을 통한 주거복지 실현, 친환경·스마트 주택공급으로 40년 넘은 낡은 규제 타파와 미래세대 준비를 목표로 추진 중이다.지난해 11월 신동헌 광주시장과 엄태준 이천시장, 이항진 여주시장은 경강선 100만호
[일간경기=이영일 기자] 광주·이천·여주·원주 GTX유치공동추진위원회는 1월4일 송석준 국회의원(이천시)에게 ‘GTX-A 광주·이천·여주·원주 연장’ 대선공약 건의서를 전달했다.경준호 공동추진위원회 사무국장(여주)은 광주, 이천 공동추진위원장, 관계공무원과 함께 국회를 방문해 수도권 내 불균형․불공정 해소, 지역균형발전, 2050 탄소중립 실현 차원에서 ‘GTX-A 광주·이천·여주·원주 연장’을 건의했다.경준호 사무국장은 “여주시는 수도권정비계획법상 자연보전권역, 수도법에 따른 상수원보호구역 등 중첩규제에 묶여 기업유치와 도시개발
[일간경기=이영일 기자] 광주·이천·여주·원주 GTX유치공동추진위원회가 송기헌 국회의원을 만나 제20대 대통령 선거와 관련 ‘GTX-A 광주·이천·여주·원주 연장’을 대선공약에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이날 서도원 공동추진위원장(여주)은 광주·이천·여주·원주 공동추진위원, 관계공무원과 송기헌 국회의원 원주사무소를 방문, 수도권 내 불균형·불공정 해소, 지역균형발전 차원에서 GTX-A 광주·이천·여주·원주 연장의 필요성을 건의했다.서도원 위원장은 “수도권임에도 불구하고 각종 규제에 묶여 개발제한, 기업유치 등많은 피해를 보고 있다”며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주자는 광주를 방문해 본인의 전두환 옹호 발언을 사과했다.윤 후보는 11월10일 오후 광주 북구에 위치한 국립5·18민주 묘지를 참배하고 본인이 대통령이 되면 꿈과 희망이 넘치는 역동적인 광주와 호남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또 “저는 40여 년 전 오월 광주 시민들이 대민의 민주주의를 위해 피와 눈물로 희생한 것을 똑똑히 기억하고 있다”라며 “광주의 아픈 역사가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역사가 됐고, 광주의 피가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꽃 피웠다. 그러기에 이 시대를 사는 우리 모두는 오월 광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참배가 예정된 11월10일 오후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5·18민주묘지에서 '민주주의 역사 부정' '학살자 비호 국민 기만' 등의 피켓을 든 대학생과 시민단체 활동가들이 윤 후보의 참배를 저지하기 위해 길목을 선점하고 있다.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광주 5·18 민주화묘역 참배로 사실상 첫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이 후보는 10월22일 광주 북구에 위치한 광주 5·18 묘역 참배로 호남 민심 잡기와 더불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경선 예비후보의 ‘전두환 옹호 발언’을 겨냥한 두 마리 토끼 잡기에 나섰다.이 후보는 기자와의 질의 시간에 “이 나라의 민주주의는 우리 광주의 피로 만들어진 것이다. 대한민국의 많은 사람들이 광주로 인해 인생을 바꿨다”며 “제가 바로 그 사람 중에 한 사람이다”라고 5·18 묘역을 첫 공식일정으로
[일간경기=이규상 기자] GTX-A노선 접속부 설치를 위한 광주‧이천‧여주‧원주 GTX유치공동추진위원회(공동추진위) 제5차 간담회가 8월31일 이천시청에서 열렸다.간담회에는 엄태준 이천시장, 정종철 이천시의회 의장과 광주시, 이천시, 여주시, 원주시 민간협의체 대표들과 관계 공무원이 참석했으며, 지난 8월25일 광주시청에서 열린 'GTX-A와 수서-광주선 접속부 설치에 관한 세미나', 8월 27일 통일부장관 면담에 대한 성과를 공유했다.또한, 공동추진위는 9월5일 마감하는 청와대 국민청원, 온라인/오프라인 범시민 서명운동을 효율적으
[일간경기=이규상 기자] GTX A노선과 경강선 연결을 통해 이천시민이 서울 강남에 30분 이내 진입할 수 있는 시대를 열기 위한 엄태준 이천 시장의 행보가 분주하다.엄태준 이천시장은 6월23일 광주와 이천, 여주, 원주 등 4개 시의 자치단체장과 함께 국회를 찾아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과 진선미 국회국토교통위원장을 만나 경강선GTX 현실화를 위한 공동건의문을 전달했다. 엄 시장 등은 이 자리에서 GTX-A를 경강선에 연결하기 위해 필수적인 “수서역 접속선 설치”를 촉구했는데 접속선 설치공사에 개략적으로 예상되는 212여 억원의 공
광주시가 GTX 노선 유치를 위한 포럼을 열었다.시는 6월7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서울신문 주관으로 ‘광주-이천-여주, GTX 노선 왜 필요한가‘란 주제로 이천, 여주시와 함께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노선 유치를 위한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포럼은 김시곤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의 사전 타당성 용역 중간 결과 발표와 주제발표로 시작됐다.김 교수는 주제발표를 통해 “GTX-D 김포~부천 노선은 수도권 출퇴근 수요를 신속하게 이동시켜 도로 혼잡을 야기하는 승용차 수요를 흡수해야 하는데 목적 달성에 어려움이 있다”고 지적했
[5·18 맞아 전라도 찾은 이재명 도지사]이재명 도지사가 17일 전북대에서 열린 5·18 민주화 운동 첫 희생자 이세준 열사 추모식에 참석했습니다. 이재명 지사는 이 자리에서 "국가폭력은 어떤 경우에도 용납할 수 없는 범죄로 반드시 진상을 규명하고 책임을 물어야 재발하지 않는다"며 "공소시효를 배제하고 100년이 지나도 엄중하게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추모식에는 시민·사회단체 관계자와 학생들도 참석해 열사의 숭고한 뜻을 기렸습니다. 전북에서 일정을 마친 이재명 지사는 광주로 이동해 구청장들과 만나고 5·18 민
4월1일 여주역에서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 건의문 공동서명식'이 열렸다. 경기 동·남부권 도시인 여주·이천·광주에 수도권광역급행철도인 GTX를 유치하기 위해 힘을 뭉친 이항진 여주시장과 엄태준 이천시장, 신동헌 광주시장은 세 도시가 GTX로 연결돼야 하는 당위성을 환영사를 통해 밝혔다. 이번 공동서명식을 주관한 여주시 이항진 시장은 “여주가 제일 끝에 있음에도 여주시에서 서명식을 열도록 해준 광주시와 이천시 두 시장의 배려에 감사하다”며 GTX는 경기도를 잇고 서울로 이어지는 대중교통으로 탄소중립을 앞당길 수 있는 만큼 꼭 필요
광주시 퇴촌면 관음리에서 서울 양재역을 오가는 직행 좌석형 급행버스 G3800번이 10월6일 개통한다.이에 따라 광주시를 운행하는 급행버스는 태전지구~삼성역을 잇는 G3202번에 이어 두 번째 노선을 개통하게 됐다.G3800번이 개통되면 퇴촌에서 서울을 오가는 학생들과 주민들의 불편함이 대폭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G3800번 경기 급행버스는 성남~장호원간 자동차 전용도로를 이용해 서울 양재역까지 최단시간에 접근이 가능한 노선으로 공공와이파이, USB 충전포트, 공기청정필터 등의 승객편의 장치가 포함돼 있는 45인승 차량 8대가 투
경기도는 광주·여주·화성 등 도내 3개 시군의 소공인 집적지가 올해 중소벤처기업부의 ‘소공인 집적지 활성화 공모사업’에 선정, 총 59억원의 국비를 확보하게 됐다. 소공인 집적지 활성화 공모사업은 △소공인 집적지구 지정, △소공인 복합지원센터 구축 등을 통해 숙련 기술인들이 일정 지역에 모인 소공인 집적지의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추진되는 사업이다. 우선 ‘소공인 집적지구’로 지정되면 소공인의 조직화·협업화와 경쟁력 제고를 위한 공동기반시설들을 구축할 수 있게 되며, 올해는 광주 초월읍·오포읍·광남동(가구제조), 여주 오학동·북내면·대
광주시는 지난달 31일 ‘오포대교~양촌사거리(중로1-15호선)도시계획도로 확·포장 공사(2구간)’를 완료하고 현지에서 준공식을 개최했다.이날 준공식에는 신동헌 시장을 비롯해 임종성 국회의원, 박현철 시의회 의장, 박덕동 도의원, 동희영·임일혁 시의원, 관계공무원, 시민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해당 도시계획도로는 국도 45호선 진·출입 램프 안전문제 및 출·퇴근 시간 상습정체를 해소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사업비 38억원을 투입해 연장 245m, 너비 20m 규모로 지난 2017년 11월 착공했다.신 시장은 “이번 도시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