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조태근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총선 이후 행보에 대해 “4월10일 (총선)까지 자신을 완전히 소진될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할 생각이고 이후는 생각한 바가 없다”고 밝혔다.한동훈 비대위원장은 7일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초청 관훈토론회’에서 이 같이 말하며 총선 승리에 대한 소신을 주장했다.한 비대위원장은 토론회에서 총선 결과가 만족할 만한 수준이 되고 기회가 되면 차기 대선에 나설 의향이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4월10일 이후에 진짜로 뭘 해야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는 “국민이 원하는 지도자는 관료가 아니라 현장에서 국민을 만나고 문제를 풀어나가야 하는지 아는 지도자를 원한다”며 본인이 현장형 정치인이라 단언했다. 김은혜 후보는 5월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관훈초청 토론회’에서 이와 같이 강조하며 “윤석열 정부와 새로 시작하는 경기도정은 임기를 거의 같이 하는 만큼 집권 여당의 후보로서 경기도에 많은 것을 가져 올 수 있다”고 제시했다.토론회에서 김 후보는 ‘조직의 장으로써 리더를 맡아 조직원들을 지휘해본 경험은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국익 중심의 실용외교를 위해 미국과의 혈맹관계를 고도화하고 동시에 중국과 협력자 관계 또한 심화시키겠다고 주장했다.이 후보는 11월10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토론회에서 이와같이 말하고 “균형외교 아래 북핵문제 또한 신뢰를 바탕으로 이익이 되는 방식으로 풀어가겠다”고 전했다.또 이 후보는 “역사적으로 한반도는 대륙과 해양세력이 충돌하는 반도 국가의 숙명을 답습해왔다”라며 “이웃이 마음에 안들면 이사를 가면 그만이지만 나라는 그렇게 할수 없다. 위기를 기회로
전일 부인 김혜경 여사의 낙상사고로 모든 일정을 취소했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11월10일 오전 10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관훈토론회에 참석해 전 국민 재난지원금과 대장동 의혹, 부동산 문제 등 현안에 대한 입장과 정책 비전 등에 대해 토론하고 있다.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는 2030세대의 관심을 지속시키려면 정치권은 환골탈태해야하고 관성을 버려야 한다고 주장했다.이 대표는 9월3일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 토론회에 참석해서 “대통령 선거가 이제 6개월 정도 남았다. 6개월 뒤 5년간의 대한민국의 방향이 결정된다. 정권을 가져와야 하는 제1야당의 대표라는 무거운 직위가 어깨를 짓누른다”며 위와 같이 말했다.또 자신은 “나이가 젊어서 주목받는 대표가 아닌, 여의도를 바꾸기 위해 노력하던 한 도전자의 길로 가려 한다"며 "여의도 정치도 개성이 드러날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