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총선 안산(병) 예비후보로 나선 고영인 의원이 7일 9대 핵심 공약을 발표했다.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윤석열 정부 출범 1년을 앞두고 다양한 평가가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1년을 돌아보고 정국의 향후 전망을 제시하기 위해 전문가들과 정치인들이 모인다. 고영인(민주당, 안산 단원갑) 국회의원은 4월27일 오후 2시 제 3세미나실에서, 사단법인 (사)생활정치연구소(이사장 : 김준묵)와 국회의원연구단체 민주주의와 복지국가연구회(공동대표 인재근‧고영인)와 공동으로 '위기의 민주공화국 : 윤석열 정부 1년 평가와 전망' 주제로 국회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김호기 연세대 교수가 좌장을 맡은 이번 평가토론회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안산지역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들은 서범수 국민의힘 의원이 제기한 세월호 예산 사용은 박근혜 정부 국무조정실이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 의뢰한 결과를 기준으로 마련된 것이라며 정당성을 주장했다.전해철·김철민·고영인·김남국 경기도 안산지역 민주당 국회의원들은 11월16일 “서범수 국민의힘 의원이 제기한 세월호 예산 사용 의혹은 국민들의 오해를 살 소지가 있어 바로잡아야 한다”며 “안산 지역 공동체 회복의 당사자로서 참여할 수 있는 기회였다”라고 성명서를 발표했다.이들은 “서범수 의원이 지적한 사항은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일간경기=김대영 기자] 국민연금이 불안하다는 뉴스가 증가하고 국민연금제도에 대한 신뢰보다 불신이 큰 데도 국민연금공단의 대응이 미흡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실제로 새 정부 출범일인 5월10일부터 10월9일까지 기준으로, ‘국민연금 불안’과 ‘사적연금 강화’를 검색한 결과 ‘국민연금 불안’은 1727건에서 2536건으로 47% 증가, ‘사적연금 강화’는 232건에서 1030건으로 344%가 늘어났다.또 국민연금 기준소득월액 상·하한 조정방안 검토를 위한 인식조사 결과보고서’에 따르면, 연금제도 신뢰 정도가 긍정 30.2%, 보통 28
[일간경기=김대영 기자] 고영인(경기 안산단원갑)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7월13일 "유능한 민주당, 국민과 호흡하는 민주당, 자랑스러웠던 민주당다움을 되찾아오겠다”며 오는 8월28일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최고위원 선거의 출마를 선언했다.고영인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출마를 선언하면서 당원과 국민들께 “국민들의 상식적인 눈높이에 맞게 ‘당의 정상성’을 회복하는데 일조하기 위해 나섰다” 며 “통합과 혁신, 원칙과 현실 사이의 합리적 조정, 불평등 양극화를 극복하는 복지국가 비전 제시에 아낌없이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출마
[일간경기=김대영 기자] 민주당 보건복지위원회와 교육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4월15일 오전 9시40분,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후보자 의혹검증을 위한 자료요구서를 들고 경북대병원을 전격 방문, 현장조사를 벌였다.오늘 현장조사는 연일 봇물처럼 쏟아져나오는 정호영 장관후보자에 대한 의혹 중에서도 두 자녀의 경북대 의대 편입학과 관련한 사실확인을 위한 것으로, 보건복지위원회에서는 고민정 , 고영인, 김성주, 김원이, 서영석, 교육위원회에서는 강득구, 강민정 의원이 함께했다.의원들은 경북대병원 앞에서 취재진을 상대로 간단히 입장을 밝힌 뒤 병
[일간경기=김대영 기자] 부모의 소득격차가 자녀 세대의 건강 불평등을 야기할 수도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이러한 소득에 따른 건강 격차를 완화하기 위해 예방적 의료에 대한 접근성을 개선하고 영유아 건강검진 등의 기존 제도를 적극 활용해 국가차원에서 주기적으로 추적, 관리해야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는 저소득 가정일수록 영유아의 장애율이 높게 나타난 것에 따른 것으로 특히 이런 현상은 건강보험 지역가입자 세대원에서 두드러지는 것으로 파악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호 소속 더불어민주당 고영인(경기 안산단원갑)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
윤화섭 안산시장은 6월21일 김철민·고영인·김남국·전해철(보좌관 대리참석) 등 안산지역 국회의원과 정책간담회를 갖고 시정 주요현안을 공유하며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논의했다.이날 시청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이들은 우선 지난 17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안산 연장 운행을 사업 제안서에 포함하지 않음에 따라 이를 위한 대응 방안을 적극 강구했다.윤 시장은 또한 세월호 참사의 의미와 교훈을 잊지 않고 국민 안전 의식을 고취시킬 수 있도록 매년 4월16일을 ‘4.16세월호참사
더불어민주당 고영인(안산단원갑) 다문화위원장은 1월13일 국회에서 ‘이주노동자 주거 및 건강 안전 개선 간담회’를 진행했다.고영인 의원은 인사말에서 “저출산 고령화 사회에서 외국인 유입의 증가는 필수적이며 산업과 경제 전반에 미치는 영향은 커질 수 밖에 없어 이주노동자의 인권보장 문제는 시급히 해결한 사안"이라고 말했다.이어 고 의원은 “오늘 간담회에서 외국인 근로자의 사업장 변경의 자유 부여(횟수 제한), 불법 건축물의 주거사용 방지, 합법적인 외국인 노동자의 직장의료보험 가입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현실적 방안이 도출되길 바라며
더불어민주당 고영인(보건복지위원회, 안산단원갑) 의원은 12월28일 장애인연금법 등 4건(장애아동 복지지원법, 장애인활동 지원에 관한 법률,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이번 발의에 해당하는 4건의 법안은 11월 본회의에서 통과된 사회보장급여법(‘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에 대한 후속 입법 차원에의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의원이 대표발의한 4건의 법안은 앞서 통과된 ‘사회보장급여법’의 입법 취지와 마찬가지로 정부의 행정력을 적극 가용할 수 있게 만드는데 중점
고영인(민주당·안산단원갑) 의원은 12월1일 '약사법'과 '의료기기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2건의 법안을 대표발의했다.‘합법적 리베이트’라고 불리는 경제적 이익제공을 위한 ‘지출보고서’작성 의무화를 따르지 않았을 때 벌금 200만원만 내면 되는 현행법이 실효성이 없다는 지적에 따라 개정한 법률안으로 ‘지출보고서’를 현행 작성만 하면 되는 조건에서 작성 후 보건복지부의 일정 양식에 따라 온라인상에 모두 공개하도록 변경했다.또한 의무 작성을 하지 않았을 경우 벌금의 수준도 1000만원 이하 1년이하 징역으로 상향하고, 의약품과 의료기기의
고영인(민주당, 보건복지위원·안산단원갑) 의원은 11월6일 안산시 선부동에 위치한 역도 명문 선부중의 역도 전용 체육관 건립을 위한 특별교부금 17억 원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선부중학교 역도부는 그동안 전국소년체전 등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기록하면서 신흥 역도명문중으로 손에 꼽히고 안산시 홍보에 큰 기여를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하지만 역도꿈나무들의 소중한 연습공간으로 체육관이 아닌 학교 교실을 이용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역도계는 물론 지역사회에서도 선부중에 역도 전문 체육관 건립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았다. 고 의원이
회사돈으로 1억원 이상의 슈퍼카를 모는 의사들이 3년새 급증했다.고영인(민주당, 보건복지위원·안산단원갑) 의원이 22개 차량 리스업체로부터 받은 ‘의료기관 리스·렌트 자동차 현황’에 따르면 회사 돈으로 1억원 이상의 슈퍼카를 빌려 타는 의료기관 종사자가 3년 전보다 68% 급증한 2410명으로 나타났다.지난 6월 기준 의료기관이 리스·렌트한 취득가액 1억원 이상의 차량이 2410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1432대였던 지난 18년 대비 3년 만에 68%가 증가한 수치이다. 또한 의료기관 종사자들 중 3억 이상의 리스 차량도 36대나 확
코로나19로 모든 학교가 등교를 제한하는데 저연령 아동들에게만 돌봄지원이 집중되는 것은 역차별이라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고영인 의원이 국회에 제출한 돌봄지원 대상 연령 확대안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고영인 국회의원(민주당·안산단원갑)은 1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의 4차 추경예산심사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아동돌봄지원 대상을 중·고등 연령까지 확대해야 한다며 증액안을 제출했다.고영인 의원은 “코로나19로 초·중·고가 등교를 제한하고 온라인 수업을 함으로서 학교나 각 기관이 돌봄의 역할을 못하게돼 사실상 모든 부모가 초·중·고등
고영인 의원(민주당·안산단원갑)은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현행법에서는 부당 경쟁 제한 행위에 합의 하는 경우만을 부당 공동행위로 규정하고 정보교환행위에 대한 명시가 없으며 합의에 이르지 않더라도 사업 내용을 조정하는 등의 ‘동조적 행위’를 하거나 정보를 교환하는 행위는 부당 공동행위와 동일 효과를 가져옴에도 처벌이 불가하다는 문제를 가지고 있다.또한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운영하는 공정거래자율준수프로그램을 통해 기업내 공정거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법적 근거의 미비로 인해 그 효과
고영인(민주당·경기안산단원갑) 의원은 '의사상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지난 12일 발의했다.현행 의사상자법에 따르면 시장‧군수‧구청장이 관할 구역 내에 구조행위가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때에 신청 없이도 직권으로 의사상자 인정여부 결정을 청구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나 직권 인정신청 건수가 미미해 사실상 실효성이 매우 떨어지고 있는 상황이다.개정안은 의사상자 신청 권한을 경찰관서의 장에까지 확대하고 구조행위 과정에서 생명 또는 신체에 중대한 위해가 발생한 경우에는 의사상자 인정 전에 의료급여를 실시할 수 있도록
고영인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안산 단원갑)은 신길동 숙원사업인 주차장(복합체육시설 포함) 건립비 6억원, 관산공원 친환경 정비 사업비 2억원 등 총 8억원을 행정안전부 특별교부금으로 확보했다.안산 단원구 신길동은 주차장 부족과 주민편의시설이 열악하고 유수지 방치로 도시미관이 저해되어 있어 개선을 요구하는 민원이 수년간 지속돼 왔다.이에 고영인 의원은 지역주민의 숙원사업인 주차난을 해소 할 수 있도록 유수지 부지에 1, 2층은 주차장, 옥외 층은 족구장, 배드민턴장 등이 설치된 복합체육시설을 건립하는 예산 6억원을 행정안전부 특별교부
더불어민주당 고영인(경기 안산단원갑) 의원이 대표발의한 ‘코로나19대응법(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 4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영인 의원은 국회 등원과 함께 보건복지위원으로 활동하며 정부의 코로나19 대응 과정에서 나타난 여러 제도적 허점을 지적하며 관련 법안을 1호로 발의했고, 지난 7월 30일 복지위 전체회의에서 복지위 1호 통과법안으로 처리됐다.오늘 통과된 법안의 주요 내용으로 코로나19 재유행을 대비해 방역당국의 지침을 명령 수준으로 상향하고 이를 위반할 경우 최대 3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
고영인(더불어민주당·경기안산단원갑) 국회의원은 6일 코로나19 등 감염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국제사회에서 한국의 코로나19 대응에 대한 찬사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만을 독려하는 현행 제도상 허점에 대한 비판 역시 꾸준히 제기됐다.특히 그동안 당국의 방역지침을 위반해 코로나19가 재확산되는 사례가 상당수 발생했고 최근 2차 대유행의 조짐이 발생하면서 국민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이에 고영인 의원은 방역당국의 지침을 명령 수준으로 상향하고 명령을 위반
지난 국회의원 총선거 당시 청소년모의투표운동본부에서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투표권이 없는 만 17세 이하 청소년들 대상으로 3월15일부터 4월15일까지 청소년 모의투표를 진행한 바 있다. 당시 총 선거인단 8214명이 모집된 청소년 모의투표 결과 안산시 단원구갑 고영인, 을 김남국, 상록구갑 전해철, 을 김철민 국회의원이 당선돼 실제 총선 결과와도 똑같은 결과를 보였으며, 비례대표 정당선거에서는 총 35%의 득표율을 얻은 더불어시민당이 1위에 선정됐다. 이에 고영인 의원은 당선 이후 청소년들의 선출에 대한 화답 형식의 간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