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이승철 기자] "시민의 편에서 시민의 생각으로 일하겠습니다" 고양시 덕양 나선거구 시의원에 출마한 김민숙(46) 국민의힘 후보의 다짐이다. 이번에 시의원 선거에 첫 출마하는 김 후보는 "24시간도 짧다"고 말한다. 김 후보는 "시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것이 시의원이니까, 시민의 목소리를 더 듣고자 한다"며 고양동·관산동·원신동 주민들을 직접 만나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시의원 첫 도전인 만큼 각오도 남다를 터. 김 후보는 "단체장에게 도움이 될 것은 지원을 해주고, 따져 물을 건 따져 묻겠다"며 "숫자만 채우는 시
[일간경기=이승철 기자] 김완규 고양시의원은 11월26일 시정질의에서 이재준 시장에게 고양시민이 무엇을 바라고 원하고 갈망하는지 30년이 된 일산신도시 주민들의 걱정이 무엇인지를 깊이 공감하고 작지만 감동을 주는 적극적인 행정을 펼치길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김 의원에 따르면 지난 5월26일부터 8월20일까지 일산서구 9개 동을 대상으로 ‘당신이 고양시장이라면 가장 먼저 하고 싶은 일! 은 무엇입니까?’ 라는 질문에 대해 5가지 항목에 동별 스티커 투표를 실시했다. 5개 항목은 기업유치 및 일자리 창출, 광역교통망 확충, 1기 신도시
[일간경기=이승철 기자] 국민의힘 고양시의원들이 7월16일 경기도청 앞에서 킨텍스 C2부지 헐값 매각 특혜 의혹에 대해 경기도에 특별감사를 요청하는 릴레이 시위에 나섰다.고양시는 7월15일 킨텍스 C2부지 헐값 매각 특혜 의혹에 대해 감사를 진행하고 관련 공무원 3명을 업무상 배임 혐의 등으로 경기북부 경찰청에 수사를 의뢰했다.이에 이규열, 박현경, 엄성은 시의원은 고양시가 수사의뢰한 것과는 별개로 감사내용 중 시행자의 수익성을 높일 수 있게 지구단위계획을 변경하고 매각과정에서 시의회 승인절차 없이 특혜조항을 만들어 매각했다는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