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송홍일 기자] 6월1일 치러지는 계양구청장 선거에는 물러나는 박형우 구청장의 자리를 놓고 각 당의 후보들이 치열한 쟁탈전이 예상된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박형우 현 구청장은 지난 2010년 이후 내리 3선 연임에 따른 출마 제한으로 불출마하게 됐다. 이 자리를 놓고 더불어민주당 윤환 후보와 국민의힘 이병택 후보가 대결을 펼친다. 여기에 인천에서 유일하게 구청장 선거 후보를 낸 정의당 소속 박인숙 후보가 도전장을 던졌다. 이들 후보들은 각각 구의원 활동 경험과 토박이를 강조하며 구청장 적임자임을 내세우며 승리를 장담하고 있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당연하던 일상이 불가능해졌다.사회적 거리두기, 마스크착용, 손씻기 등 생활방역체계 도입과 각 분야에서 비대면 서비스로의 전환 등 삶에 다양한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코로나19는 현재 진행 중이고 언제까지 지속될지 예측할 수 없으며 백신과 치료제 개발로 상황이 끝난다 해도 제2, 제3의 신종질환 출연의 가능성은 공존한다.이에 맞춰 각종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시대적 상황과 요구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고 끊임 없는 시도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우리 구에서 어린이급식지원센터(센터) 중심으로 추진
인천 계양구는 사단법인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진행한 '민선 7기 전국 시·군‧구청장 공약이행과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SA등급)을 받았다.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전국 226개 시‧군‧구청장을 대상으로 공약이행완료분야, 2019년 목표달성분야, 주민소통분야, 웹 소통 분야, 공약일치도 분야 등 5개의 분야에 대한 평가를 진행하였다.계양구는 6개 분야 54개의 공약사항에 대해 월별 점검 및 평가, 추진실적 보고회 개최, 공약이행평가단 구성 및 운영, 평가결과를 홈페이지에 공개하는 등 끊임없이 공약 이행을 위해 노력하였으며,
박형우 인천 계양구청장은 10일 계양산 무장애길 및 계양산성 복원정비 현장을 방문했다.박형우 구청장은 임학공원에서 계양산성까지 연결된 무장애길 전체를 돌아보며 지속적인 관리를 당부했다.계양산 무장애길은 임학공원에서 계양산성까지 연결돼 장애인, 임산부, 노약자도 편안하게 산림휴양과 역사탐방을 할 수 있으며, 올해안에 계양산 유휴지를 활용해 자연친화형 인공폭포 및 숲길을 조성할 계획이다. 계양산성의 탐방로와 성곽 정비 사업은 빠른 시일내 마무리 지어 역사문화 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