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있는 소상공인들에게 200만원씩 재난생계수당을 지급한다.화성시의회는 19일 제190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재난생계수당 등이 포함된 총 1천316억원 규모의 긴급 추경예산안을 141억원 증액해 수정 의결했다. 긴급생계비, 긴급복지지원, 지역화폐 경품이벤트, 어린이집 한시적 운영비 지원이 당초 660억원, 60억원, 100억원, 21억원에서 각 726억원, 100억원, 130억원, 26억원으로 증액됐다.재난생계수당은 소상공인 긴급생계비(726억원), 긴급복지지원비(100억원), 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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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기자
2020.03.20 0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