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지원, 지역 경제 살리기 일환

양주시시설관리공단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민들에게 덕정주공상가 공영주차장, 양주체육복지센터 부설주차장을 4월 1일부터 코로나19 상황 종료 시까지 무료 개방한다고 밝혔다.

양주시시설관리공단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민들에게 덕정주공상가 공영주차장, 양주체육복지센터 부설주차장을 4월 1일부터 코로나19 상황 종료 시까지 무료 개방한다고 밝혔다. (사진=양주시설관리공단)
양주시시설관리공단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민들에게 덕정주공상가 공영주차장, 양주체육복지센터 부설주차장을 4월 1일부터 코로나19 상황 종료 시까지 무료 개방한다고 밝혔다. (사진=양주시설관리공단)

덕정주공상가 공영주차장(양주시 회정로 256-1도, 235-5도)은 덕정동 중심 상가에 있어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곳으로 총 34면(일반 29면, 경차 4면, 장애인 1면)을 주차할 수 있는 시설이다.

또한, 양주체육복지센터 부설주차장(양주시 화합로1426번길 96)은 회천3동 행정복지센터와 인접한 시설로서 총 170면(일반 110면, 경차 31면, 여성 및 배려 20면, 장애인 8면, 전기차 1면)이다.

공단 관계자는 “공단에서 운영하는 주차장 무료개방을 통해 침체된 지역 경제를 살리고, 소상공인을 위한 지역 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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