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개헌에 대해 “국민들의 먹고사는 문제와 어떻게 관련되는지에 대해 분명히 하고, 정치인의 기득권을 내려놓고 추진한다면 반드시 이뤄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9월4일 경기도청 대강당에서 열린 ‘국민공감 개헌 시민공청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국민공감 개헌 시민공청회’는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실현가능한 개헌’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국회의장 직속 헌법개정 및 정치제도 개선 자문위원회, 한국정치학회, 한국공법학회, 한국헌법학회가 공동주최한다. 4일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후반기 국회에서 정치개혁특위를 헌법개정 정치개혁특위로 새롭게 구성해 5·18 정신을 헌법에 담기 위한 논의를 하자”고 제안했다.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5월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에서 열린 제84차 원내대책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후보 시절 ‘5·18 정신은 헌법 가치를 지킨 것’이라며 개헌 때 헌법 전문에 올라가야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라며 “헌정특위 구성에 조건없이 동의하라”고 촉구했다.박홍근 원내대표는 하루 앞으로 다가온 5·18 광주 민주화 운동 기념일에 “윤석열 대통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이재명 후보는 단계적, 순차적 개헌과 4년 중임제의 필요성을 주장했다.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1월19일 오후 동작구 여의대방로에 위치한 경로당을 방문 후 기자들에게 이와 같이 말하고 “8년 더 하려고 하냐”라는 일부의 비난에 대해 “개헌하게 되면 중임 대통령은 출마가 불가능하다,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단언했다.이어 이 후보는 “자기 임기를 늘리기 위해 개헌하는 것은 못하게 하도록 아예 조항에 넣어 임기를 줄이고 4년 중임제를 만들어서 통과되면 임기만 축소되지 출마가 불가능하다”고 제시했다.그는 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