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김인창 기자] 제69회 경기도체육대회가 5월11일 성남종합운동장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13일까지 사흘간 진행된다.‘더 나은 경기, 성남에서 희망을!’을 표어(슬로건)로 한 이번 대회에는 도내 31개 시군 1만 1천14명(선수 7486명, 임원 3528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육상, 수영, 축구 등 25개 종목에서 실력을 겨룬다. 시․군 인구수를 기준으로 상위 15개 시․군을 1부, 하위 16개 시․군을 2부로 나눠 운영한다.도는 지난 2월 20~21일 성남시와 함께 안전한 대회 운영을 위해 외부 전문기관인 스포츠안전재단과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도전하는 경기, 성남에서 도약을!’ 표어(슬로건)로 제13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가 4월27일 오후 5시 성남시종합운동장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30일까지 나흘간 진행된다.이번 대회에는 31개 시군 4377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며, 장애인체육에서만 볼 수 있는 론볼과 보치아 등 17개 종목의 경기가 펼쳐진다.도는 지난 2월 20~21일 성남시와 함께 안전한 대회 운영을 위해 외부 전문기관인 스포츠안전재단과 경기장 안전 점검을 실시했고, 지난 4월 7일 성남시·경기도장애인체육회·종목단체와 후속 점검도 실시했다.
[일간경기=정연무 기자] 지구촌 태권도 가족들의 최대 축제인 ‘2023 세계태권도한마당’이 성남시에서 열린다.성남시는 3월23일 “행사를 주최하는 국기원으로부터 “2023년 세계태권도 한마당 개최지로 선정됐다”는 공문을 받았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60개국 1만명 참여가 예상되는 2023 세계태권도 한마당 대회는 오는 7월 중에 3박 4일간 성남시 중원구 성남동 성남 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대회는 각종 격파, 시범, 창작 품새, 태권체조 등 12개 종목, 59개 부문에서 경연이 이뤄지고, 각종 문화와 축제, 민간교류 행사 등이 진행된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코로나19 위기로 가능성을 입증한 기본소득이 새로운 시대의 대안이자 최소한의 사회적 안전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이재명 지사는 10일 ‘2020 대한민국 기본소득 박람회’ 온라인 개막식에서 개회사를 통해 “4차산업혁명시대가 빠르게 다가오면서 소비역량은 한계를 맞이하고 있으며 일자리는 줄어들고 특정 소수가 부를 독점하게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며 “기본소득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가장 실용적이고 유일한 정책 대안”이라고 말했다. 이 지사는 “코로나19 위기는 역설적으로 기본소득의 가능성을 입증했다”며 “경기도
인천 계양구는 전국 국악경연대회 '계양산국악제'를 9월12일 계양문화회관에서 개최한다.6회째를 맞이한 계양산국악제는 전통 국악의 저변확대와 우수한 인재발굴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대회로 평가받고 있으며, 5개 부문(풍물, 사물, 민요, 전통무용, 기악)으로 경연이 펼쳐진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예선을 비대면 영상심사로 진행하고, 최종 결선 심사는 9월12일 현장에서 실시해 영상심사의 단점을 보완한다.참가신청서는 8월17일부터 31일까지 이메일로 접수하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국악인과 각종 공연·행사
'2019 손연재 리프(Leap) 챌린지 컵'이 인천시에서 개최될 예정이다.10월29일 인천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인천시청 접견실에서 박남춘 인천시장과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참석한 가운데 '2019 손연재 리프(Leap) 챌린지 컵' 인천개최에 따른 업무협약을 추진했다.이번 '2019 손연재 리프(Leap) 챌린지 컵' 은 30일부터 내달 1일까지 3일 동안 인천남동체육관에서 개최한다.특히 대한민국 리듬체조 역사상 최초 금메달을 수상한 체조 스타인 손연재가 세계리듬체조 꿈나무 육성 및 대중 스포츠화를 위한 행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