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홍정윤 기자] 이준석 국민의힘 전 당 대표의 정진석 비상대책위원회 가처분 인용 청구가 각하돼 현 국힘 비상대책위원회 체제가 유지된다.서울 남부지법(황정수 부장판사)은 10월6일 오후 이준석 국민의힘 전 당 대표의 제3차, 제4차, 제5차 가처분 인용 신청에 대해 “채권자(이준석)의 피보전권리의 보전을 위한 임시적·잠정적 조치는 위 직무집행정지(제1차 주호영 비상대책위원회)로 충분하므로, 채무자(국민의힘) 당헌 개정안 의결의 효력정지를 구할 신청의 이익이 있다고 할 수 없다”고 판시했다.즉 이준석 전 당대표가 제3차 가처분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는 국민의힘의 법원에 요청한 가처분 신청 재판부를 변경은 ‘지연전술’이라고 주장했다.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는 9월21일 SNS로 ‘전주혜 의원과 재판장이 서울대 동기라서 (재판부를) 교체해달라’고 했다며 ‘신청을 해도 제가 신청할 때 해야지 본인들이 유리한 쪽으로 기피신청을 한다는 게 말이 되는가’라고 글을 올렸다.또 이준석 전 대표는 ‘대한민국 법조인 중에 서울대 출신이 얼마나 많은데 이게 받아들여지면 앞으로 대한민국 법정에서 얼마나 웃픈 일들이 일어날지”라며 “지연전술이라고 받아
인천지방법원이 지난 4월22일 스카이72가 인천공항공사(인국공)을 상대로 제기한 단전 조치 금지 등 가처분 신청을 인용했다.이는 인국공이 행한 단수, 단전이 불법행위라는 것이 명백히 밝혀진 것으로 인국공은 법원의 결정 즉시 스카이72에게 전기 및 중수 제공을 재개해야 한다.법원은 인국공이 명령을 위반할 경우 1일당 1억원을 스카이72에게 지급해야 한다고 판결했다.법원은 스카이 72가 제기한 소송에서 소유권 및 점유권, 영업권에 기한 방해배제청구권과 공급계약에 따라 전기 및 수도를 공급받을 권리를 인정한다는 결정을 내렸다.스카이72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