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유동수 기자] 부영그룹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수해 복구 지원을 위해 7월25일 전국재해구호협회에 3억원을 기부했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상심이 클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 피해 복구에 힘을 보태기 위해 수해 복구 성금을 기탁하기로 했다. 이재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에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동안 부영그룹은 재난 · 재해 피해가 있을 때마다 성금이나 아파트 지원을 해왔다. 대표적으로 지난 2017년 포항 지진피해를 비롯해 2019년, 2022년, 2023년
인천지역 도시가스 공급업체인 (주)삼천리가 인천시민들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3억원을 기부했다.인천시는 21일 시청에서 박인서 균형발전정무부시장, (주)삼천리,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삼천리로부터 지정기탁금 3억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미추홀구, 연수구 등 인천지역에 도시가스를 공급하는 ㈜삼천리는 인천, 경기지역 도시가스를 공급하는 기업으로써 코로나19 초기에도 3천만원을 기탁하는 등 지속적으로 사회 공헌사업을 실천하고 있는 대표적인 에너지 기업이다㈜삼천리는 지역사회와의 상생 발전과 고객에게 받은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