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진대학교(총장 이면재)는 20일 오전 11시 본관 2층 국제세미나실에서 대진대 최고경영자과정 동문이 주축이 된 대진CEO상생장학회 발기인대회를 개최했다. 대진CEO상생장학회는 2001년 개설된 대진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 동문들이 뜻을 모아 설립한 장학회로 처한 현실은 어렵지만 실력과 가능성이 있는 대진대 학생들에게 좋은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꿈을 응원하기 위해 출범했다. 회원자격은 대진대 최고경영자과정 동문과 대진대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출연할 의사가 있는 모두이며, 회원들은 매월 1만원 이상의 회비 또는 일시불을 납입하게 된다.이날 행사는 대진대 이면재 총장, 소성규 공공인재대학장, 발기인대표 강용범 회장 외 최고경영자과정 동문 2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장학회 비전 및 주요 추진
대진대학교(총장 이면재) 대학일자리센터는 1일부터 3일까지 재학생들의 진로 및 취업능력향상을 위해 1·2학년 대상 진로탐색수립캠프와 3·4학년 대상 취업지원교육캠프를 진행한다.1·2학년 진로탐색수립캠프는 △진로수립 △자기탐색 △가치관탐색 △셀프 마케팅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학생 개인의 소질과 적성을 면밀히 파악하고 그에 따른 진로 방향 설정과 퍼스널 브랜딩 구축을 위해 운영된다.3·4학년 대상 취업지원교육캠프 내용은 △채용동향 △취업 컨텐츠 전략 수립 △직무강점기반 입사지원서 작성법 △1분 자기소개 실습 △면접트레이닝 △인사담당자 모의면접 등으로 구성되어 취업현장에서 실제 맞닥뜨릴 수 있는 고민과 해결책을 제시하기 위해 운영된다. 한편 대진대 대학일자리센터는 개소 후 경기북부 내 대
포천시는 10일 심각한 사회 문제인 자살을 예방하기 위한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2018년 생명사랑 자살예방사업 계획에 대한 심의와 자살예방사업 방향에 대해 포천시의회 서과석 의원, 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대진대학교 정신간호학 조교수 등 전문가와 지역사회 대표자 13명을 위원으로 위촉하고 심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 포천시의 생명존중 사업이 효율적으로 전파돼 소중한 생명이 존중받는 지역사회 조성에 힘쓰고 사회로부터의 단절과 소외가 극단적인 행동으로 나타나지 않도록 주변의 관심과 배려 및 따뜻한 격려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아울러 생명존중 문화 조성을 위해 자살고위험군의 관리를 위한 유관기관과의 적극적인 협조체
대진대학교(총장 이면재)는 4일 오전 11시부터 포천시 자작동 마을회관에서 교직원 및 학생들이 직접 만든 목도리 40개를 지역 내 저소득층, 독거노인 및 사회취약계층에게 전달하였다. 이번 행사를 위해 대진대 교직원과 자원봉사 학생들은 지난해 12월 한달간 바쁜 일상 속에서도 털실과 대바늘을 이용해 목도리 40개를 한 땀 한 땀 정성껏 제작하였다.직접 목도리를 짜고 전달식에 참여한 구현우 학생(경영학과 3학년)은 “뜨개질이 익숙하지 않아 힘들고 더뎠지만 작은 정성을 모아드려 보람을 느낀다”며 “추운 날씨로 고민이 깊어진 어르신들께서 따뜻하게 겨울을 나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행사를 주관한 이기동 대진대 학생복지팀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귀한 시간을 쪼개 봉사활동에 참여한 대진대 학생
대진대학교(총장 이면재)는 3일 오전 9시 30분 중앙도서관 6층 국제회의장에서 '2018년도 시무식 및 신년하례'를 개최했다.시무식에서는 이면재 총장과 교직원 200여명이 참석해 새해인사를 하며 덕담을 나눴다.이면재 총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구성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의 결과로 대학창조일자리센터, 교육국제화역량 인증 등 각종 교육부 사업으로 부터 좋은 성과를 얻었다”라고 치하했다. 또한 “올해는 취임 이후 지속적으로 준비한 제2주기 대학구조개혁 평가에 따라 우리대학의 나아갈 방향과 당면과제를 실천하는 해”라며 “힘들더라도 2018년 한해가 우리 대학에 새로운 도약의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다시 한번 지혜와 뜻을 모아 멋진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노력하자”라고 당부했다. 이날 시무식에서
포천소방서는 27일 대진대 실내체육관에서 포천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미래소방관 진로체험 박람회’를 운영했다.미래소방관 진로체험은 학생들에게 소방관의 화재진압, 인명구조, 응급처치 등 체험을 통해 직업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꿈과 목표를 제시해 자신에게 맞는 진로를 선택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고, 학생 스스로 안전을 배우고 익히며, 나아가 타인의 안전을 존중하고 배려할 수 있는 미래 소방관을 육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이번 진로체험 박람회에서는 소방공무원 직업소개, 소방조직, 소방공무원 되는 길 등에 대해 배우고 체력검정 실습, 방화복 및 공기호흡기를 착용하는 등 체험위주의 프로그램으로 소방관이 하는 일을 몸소 체험했다. 또한 평소 소방공무원에 대해 궁금했던 내용을 자유롭게 질의 응답하는 시
포천시는 27일 대진대학교와 함께하는 청소년 창의교육 진로직업체험 박람회를 대진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한다.시는 관내 청소년이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학과 및 직업군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연계를 통해 다양하고 실제적인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는 데에 목적을 두고 행사를 추진한다.행사 일정은 9시부터 17시 10분까지 오전(09:00~12:30), 오후(14:00~17:10)로 구분해 진행되며, 내용으로는 대진대학교 학과체험을 포함해 관내 공공기관, 4차·6차 관련 산업, 육군 15항공단의 헬기체험 등 총 50여 개의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더불어 청소년의 진로선택에 대한 감동과 동기부여를 위해 오전에는 배우 박철민, 오후에는 배우 손현주를 명사로 초청해 특강을 진행한다
동두천시는 지난 22일 시청 상황실에서 오세창 시장 주재로 미래발전자문위원회를 열고 시정 주요성과 및 역점사업에 대한 시정보고와 올해 분과위원별 연구 과제물에 대한 결과를 발표했다.2017년 시정발전에 대한 연구는 ▲동두천시 가로환경디자인 방향에 대한 고찰(서울시립대학교 유재춘 교수) ▲주한미군공여구역 주변지역 등 지원 특별법 상의 발전종합계획에 따른 동두천시 국비지원 사업의 평가와 새로운 대안(대진대학교 소성규 교수)▲지역발전을 위한 동두천시 전기박물관 유치 기본계획(경민대학교 김환철 교수)등 총3건으로 분과별 보고와 설명이 있었다. 오세창 시장은 “사회각층에서 활동하고 있는 미래발전자문위원회 위원의 풍부한 학식과 경험으로 시정발전을 위한 정책적인 제언과 합리적인 방안에 대한 고견과 자문을
대진대학교(총장 이면재)는 8일 오후 2시부터 대진교육관 1층 대강의실에서 제1회 이해조소설문학상의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 상은 소설가 동농 이해조 선생의 작가정신을 계승하고 한국 소설계의 발전을 위해 제정한 것이다. 이해조 선생은 포천이 낳은 신소설 최대의 작가로, 특히 금년은 서거 90주기를 맞이한 해이다. 이를 특히 기념해 대진대학교가 문학상을 기획·주관·후원하고, 동농이해조선생기념사업회에서 주최했다.이날 시상식에는 대진대 이면재 총장의 인사말과 정동화 전 경인교대 총장, 김종천 포천시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이병찬 기념사업회장(대진대 한국어문학과)의 심사경과 보고, 최원식 심사위원장(인하대 명예교수, 한국작가회의 이사장)의 심사결과 발표로 진행됐다.제1회 이해조소설문학상 수상의 영예는 등
포천시는 시의 대동맥인 국도43호선을 기준으로 도로 확장 및 개설공사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국도 43호선은 1일 교통량이 약 6만대로 상습적인 교통정체로 인한 지역발전의 저해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어 사통팔달의 도로 확·포장 및 도시기반시설을 확충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지역균형 발전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다.◇ 접근이 용이한 도로망 확충 시에서 추진하는 접근이 용이하고 지역균형 발전을 위한 교통망 확충사업은 다음과 같다. 국도43호선으로 집중된 교통정체를 해소하고 교통 인프라를 개선하고자 2009년부터 약 413억원을 투자해 2011년 동교~선단간 도로 2.22km를 개설, 2014년에는 선단~자작간 도로 2.5
포천시 평생학습센터에서는 지난 28일 화현면 명덕1리 마을회관에서 김종천 포천시장과 홍종진 대진대학교 평생교육원장, 명덕1리 마을주민 및 평생학습마을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생학습마을 주민 간담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평생학습마을 공동체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관인면 초과2리마을과 함께 올해 경기도 공모사업에서 신규마을로 선정된 명덕1리 마을주민과 평생학습의 필요성 및 학습을 통한 마을의 미래를 어떻게 설계해 나갈지에 대한 자유로운 대화의 시간이 마련됐다.지난 5월부터 명덕1리 마을에서는 관광문화체험형 특화 프로그램으로 장수마을 건강 나눔 이야기, 지역특산품인 오미자를 활용한 상품개발 과정 등이 운영됐으며, 주민 희망 프로그램인 추억의 포크송 등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
대진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20일부터 21일까지 매일 2시간에 걸쳐 청년들의 진로역량 강화 및 창업의욕고취를 위해 청년창업성공 사례를 배우는 ‘창업역량강화프로그램 청년창업성공기’를 진행했다.이틀간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에서 20일에는 전국청년네트워크 공동대표와 고양시 마을공동체 ‘화정인’의 김동욱 대표를 초청, 청년활동가로서 겪었던 경험을 토대로 청년창업 성공조건에 대해 조언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21일에는 돈맛, 돈맛Financial Academy 대표, 삼성증권 투자 자문위원을 역임하고 있는 윤영준 대표를 초청, 청년들의 창업성공과 실패사례를 비교, 진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경기침체 및 고용불황을 반영하듯 대진대학교 글로벌경제학과, 스포츠과학과 학생 등 많은 재학생들이 프로그램에 참
파주시는 지난 20일 파주시 대회의실에서 도시계획 및 관련업무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도시계획분야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도시계획업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도시계획 정책방향에 대한 교육을 통해 직무능력 배양과 전문역량 강화를 도모하고자 파주시 도시계획 및 관련업무담당 공무원 등 7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교육은 도시계획에 대한 이해를 시작으로 ‘경기북부 발전을 위한 현안과 대응방안’에 대해 대진대학교 도시공학과 최주영 교수의 특강으로 진행됐다.강사인 최주영 교수는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경기도의 국토·도시정책을 수립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어 파주시를 지속가능하게 발전시킬 수 있는 정책방향 제시에도 조언을 함께 했다.신정하 파주시 도시개발과장은 “이
대진대학교(총장 이면재)는 14일 오전 10시부터 학생회관 광장에서 사랑의 이웃돕기 김장나눔 봉사를 가졌다. 사랑의 이웃돕기 김장나눔 봉사는 포천지역 어려운 가정 및 소외계층과 더불어 사는 사회를 구현하고 나눔과 배려의 봉사의식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이다. 대진국제자원봉사단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대진대 교직원 및 자원봉사 학생 등 총 50명이 참여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매서운 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구슬땀을 흘리며 300포기의 김장을 담근 대진대 교직원과 학생들은 직접 만든 김치를 맛보고 평가하는 등 시종일관 밝은 분위기 속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대진대 이면재 총장은 “추운 날씨에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귀한 시간을 내 봉사활동에 참여한 교직원과 학
의정부시는 지난 9일 의정부시청 상황실에서 대진대학교(총장 이면재) 및 경기도시공사(사장 김용학)와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공동사업 및 자문, 연구, 교육 등 제반적인 사항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도시재생에 대한 각종 기술 및 정보 등을 공유하고 사업에 대한 검토 및 시행과 주민역량강화를 위한 도시재생대학 운영 등 의정부시 구도심 쇠퇴지역의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현재 도시문제의 화두가 되고 있는 도시재생에 대해 우리 시에 필요한 재생사업 방법을 찾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 믿으며, 그 동안 뉴타운사업과 재개발 사업 등으로 주민 갈등이 있었던 지역에도 도시재생사업이 주민 간 소통으로
경기도시공사는 의정부시 및 대진대학교와 9일 의정부시청 상황실에서 ‘도시재생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행사에는 김용학 경기도시공사 사장, 안병용 의정부 시장, 김성수 대진대학교 산학협력단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의정부시의 노후화 된 원도심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해 3개 기관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의정부시·대진대학교와 상호 협력하여 도시재생뉴딜사업, 도시재생 마중물사업, 소규모 주택정비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도시공사는 우선 원도심 도시재생을 위해 주민이 가로주택정비사업(소규모 도시정비사업)을 요청할 경우 사업성 검토 및 컨설팅 등의 지원을 해주고, 의정부시·대진대학교와 함께 행정적‧기술적 지원을 할 예정이다.
포천소방서는 9일 김성남 경기도의회 의원과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55주년 소방의 날 기념 행사를 가졌다.이날 기념식에서 현장대응1단장 소방령 전우정, 소방행정과 소방경 이기욱, 재난예방과 소방위 권영한, 포천소방서 남성의용소방대연합회장 한재형은 소방행정 발전 유공으로 행정자치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으며, 대진대학교 유성근 과장은 안전관리자로서의 업무 수행에 그 공을 인정받아 행정자치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이외에도 119구조대 소방위 임인택, 관인남성의용소방대장 이동초, ㈜ 오뗄 이철구 안전관리자가 소방청장 표창을 수상하는 등 총 51명의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안전관리자, 교사 등이 표창을 수상했다.정상권 서장은 “‘올해는 소방
대진대학교(총장 이면재) 국제통상학과에 재직 중인 손상기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후 (Marquis Who's Who) 2018년도 판에 등재됐다. 마르퀴즈 후즈후는 1899년 미국에서 설립된 가장 오래되고 권위있는 인명기관으로 정치·경제·사회·종교·과학·예술 등 각 분야에서 학문적 업적과 사회적 기여 활동 등을 고려해 3% 이내의 인물을 선정, 약력과 업적을 등재한다. 손상기 교수는 국제기업경영부문에 등재됐다.손 교수의 주요 연구 활동으로는 마케팅 관련 최고 수준의 학술지 Journal of Marketing에 'Understanding Governance Decisions in a Partially Integrated Channel: A Contingent Ali
대진대학교(총장 이면재)는 지난달 28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포천시 영중면에 위치한 사과농장에서 사과따기 농촌봉사활동을 시행했다. 사과따기 농촌봉사활동은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농사봉사활동 참여로 우리 농업·농촌의 소중함을 터득하고 도시와 농촌 간 순환·공생할 수 있는 기회를 체험하는 행사이다. 이 날 행사에는 대진대학교 교직원 및 자원봉사 학생 등 총 40여명의 학생과 함께 진행했다.대진대학교 구성원들은 작업복으로 갈아입고 열심히 구슬땀을 흘리며 수천그루에 결실을 맺은 사과따기 작업과 주변 잡초제거 작업을 거들며 관내 농가의 일손을 도왔다. 해당 농가는 일손부족으로 사과 적기수확에 상당한 차질을 우려하던 와중에 대진대학교 학생들의 도움으로 걱정을 덜었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