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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진대학교(총장 이면재)는 7일 연천군 통일평생교육원에서 연천군 정의돌 부군수와 소성규 경기북부 통일교육센터 사무처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1기 연천군 통일한국 공무원 양성과정’ 수료식을 진행했다. 올해 처음 개설된 이 교육과정은 접경지역인 연천군 공무원을 대상으로 통일교육을 정례화하고 남북한 사회통합을 모색하는 공무원 사회교육과정이다. 연천군은 전국에서 처음으로 공무원 대상 통일교육을 시행키로 하고 대진대에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위탁해 6월 2일부터 7월 7일까지 6주간의 교육과정을 가지고 진행했다. 교육과정의 주요내용은 남북한 통일과 관련된 ‘소양교육’과 통일대비 공무원 양성을 위한 ‘전문가 교육’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소양교육’은 남북한 사회통합을 위한 비폭력적 접근에 대한 이해에
교육
이재학 기자
2017.07.09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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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은 7일 통일평생교육원에서 접경지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통일대비 전문행정인 양성과정' 수료식을 가졌다.이번 교육과정은 6월 2일부터 7일까지 6주 동안 향후 남북교류 확대 및 통일을 대비한 지방자치단체의 바람직한 역할 모색과 한반도 통일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공무원 역량강화에 중점을 두고 매주 금요일 4시간씩 총 6회에 걸쳐 연천군 공무원 28명에 대해 집중교육이 이뤄졌다. 이날 통일대비 전문행정인 양성과정 수료식에는 교육 수료자 연천군 공무원 28명을 비롯해 대진대학교 이면재 총장이 직접 참석하여 교육 수료증을 전달하였으며 “접경지역인 연천군에서 최초로 전문화 및 차별화된 통일교육으로 통일전문 행정인을 양성하기 위해 노력한 노고에 아낌없는 격려와 응원을 보낸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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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대 기자
2017.07.09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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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는 쾌적하고 아름다운 경관 조성을 위해, ‘2025 포천시 경관계획’을 수립(2015~2017년)해 7일부터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열람공고 한다고 밝혔다.포천시 경관계획은 ‘사철사색 아름다운 도시 포천’을 미래상으로 하고 세부 계획을 마련했다. 특히, 포천의 ‘끌림 있는 문화관광 도시’를 실현하기 위해 주요 관광지와 시의 이미지를 결정하는 43번 국도변 중 축석에서 포천시가지까지를 중점경관관리구역으로 설정했다. 본 경관계획은 포천시 전역을 대상으로 최초로 수립되는 계획으로 각종 사업 추진과 정책결정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을 제시함으로써 향상된 경관형성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기존 아트밸리 자연경관지구와 대진대 미관지구의 객관적 심의기준을 마련해 체계적 관리가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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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학 기자
2017.07.06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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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지역 도시 활성화를 위해 경기도와 시·군이 머리를 맞댔다.경기도는 29일부터 30일까지 1박 2일간 가평 소재 청심국제 청소년 수련원에서 도 및 북부 10개 시·군 도시주택 업무담당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기북부지역 특성을 고려한 도시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한다.이번 워크숍은 북부지역 도시 발전 정책의 현재를 점검하고 미래를 모색해보는 자리로, 올해로 6회째를 맞는다. 특히 올해에는 중앙부처 주요 정책을 총괄하는 담당과장과 국토계획법령 개정에 참여했던 국토연구원 소속 연구원 등이 참석해 행사를 보다 내실화 했다. 워크숍은 국토교통부의 김상문 뉴스테이정책과장이 국가 주요 정책인 ‘기업형임대주택(뉴스테이) 사업’을, 국토연구원 김중은 박사가 올해 1월 1일부터
경기도정
조영욱 기자
2017.06.29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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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통일미래포럼(상임공동대표 김덕현)은 오는 29일 오후 2시 수레울아트홀에서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한 '남북 접경지역 평화지대 구축과 연천의 역할'이란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날 세미나의 좌장은 김정완 대진대 교수, 발제는 김영봉 한반도발전연구원장이 '남북 접경지역 평화지대 구축과 연천의 역할', 문성묵 한국국가전략연구원 통일전략센터장, 김동성 경기연구원 선임연구원, 장승재 DMZ연구원장이 지정토론을 벌인다.토론회는‘한반도 평화통일에 연천군이 선도적 역할을 하며 남북의 접경지역을 평화지대로 만들어 한반도 평화가 유지되는 가운데 통일을 논의하자는 게 골자로, 한반도 평화가 유지되기 위해서는 접경지역에 유엔국제기구 유치, 세계평화추모공원 유치, 세계 다국적기업 유치 등을 통해 '자치적 국제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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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대 기자
2017.06.26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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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7월 3일부터 8월 25일 까지 8주 동안 대진대학교, 신한대학교 등 북부지역 환경분야 대학생 4명을 대상으로 미래 직장체험 연수를 실시한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 째를 맞은 이 프로그램은 학교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실험, 고가장비의 조작과 운용, 현장실무를 체험해 학생들의 진로 결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2016년 참여 대학생들의 진로 결정에 큰 도움이 됐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지원대상 선발부터 10:1의 치열한 경쟁률을 보였다.학생들은 8주 동안 매일 4시간, 주 20시간 씩 연구원 대기환경팀, 수질환경팀, 토양분석팀, 먹는물검사팀 등 4개 팀을 순회하며 환경전반에 대한 이론 및 실습을 병행하게 된다. 또, 전문가(교수 등)와 함께하는 현장점검과 컨설팅도
경기도정
조영욱 기자
2017.06.25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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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청지역 포천시 창수면에서 생산되는 농축산물을 농업인이 스스로 판매할 수 있는 장소를 마련해 농가소득 창출에 기여하고, 시민들에게는 값싸고 신선한 농축산물을 공급해 서로 상생하는 창수장터가 드디어 오는 10일 창수면사무소 앞 광장에 개설된다.창수장터는 매월 2,4주 토요일에 운영되며, 총 22개 부스가 운영되고 아로니아, 블루베리, 청국장 분말, 헛개나무 열매, 절임오이, 돼지감자 즙 등 각 리에서 생산되는 농축산물 및 기업체 생산품으로 창수면민들의 열정과 정성이 담겨 있다.특히 창수면 새마을부녀회와 생활개선회에서는 비빔국수, 콩국수, 파전, 순대, 막걸리를 판매할 예정으로 우리 고장 토종의 맛을 전해 준다.지난 5월 대진대 축제 부스에서 첫 번째로 창수 장터의 음식물을 맛 본 학생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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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학 기자
2017.06.07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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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지역대학총장협의회(회장 인천대학교 조동성 총장)는 지난 29일 오후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더케이호텔서울 그랜드볼룸 오크홀에서 ‘제19차 경인지역대학총장협의회 회장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주기 대학구조개혁평가 경인지역 대학 건의사항 ’과 ‘경인지역 대학 협업체제 구축’에 대한 안건을 논의했다.회의에는 인천대, 가천대, 강남대, 경인교대, 대진대, 서울장신대, 용인대, 평택대, 한국산업기술대, 한국항공대 등 10개 대학 총장 등 대표들이 참여했다.
인천
안종삼 기자
2017.05.30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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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전 1시 20분께 경기도 포천시 대진대 정문 앞 43번 국도에서 A(53)씨가 몰고 가던 아반떼 승용차가 B(21·여·대학생)씨를 치었다.119구조대가 심폐소생술을 하며 B씨를 병원으로 옮겼으나 B씨는 끝내 숨졌다.B씨는 횡단보도가 없는 도로에서 길을 건너다 변을 당한 것으로 조사됐다.다른 학교 대학생인 B씨는 지난 23일 시작된 대진대 축제에 왔다가 홀로 귀가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사회일반
이재학 기자
2017.05.24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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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진대(총장 이면재)는 24일 오전 10시 본관 2층 영빈실에서 경희의료원과 업무협약 및 산학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면재 대진대 총장, 김봉진 기획처장, 조윤기 교무지원처장, 강정희 간호학과 학과장, 류현숙 간호학과 교수 등이 참석했으며, 경희의료원에서는 김건식 경희대학교병원장, 김효종 대외협력본부장, 유재선 간호본부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대진대 재학생 및 교직원의 건강 증진을 도모하고 산학협력을 통한 상호 발전적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주요 사항으로는 △간호학과 학생 현장실습기회 제공 △대진대 교직원, 재학생(동문 포함) 및 직계가족 진료비 우대 △건강정보 및 건강상담 제공 △만성질환 예방 및 중증질환 치료 상담 등이다.
교육
이재학 기자
2017.05.24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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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고용노동지청(지청장 김영돈)에서는 정부 3.0 일환으로 청년층 취?창업 지원 사업을 위해서 대진대학교(경기도 포천시 소재) 내에 창조 일자리센터를 설치하고 지난 11일 개소식을 거행하였다.대학창조일자리센터는 청년층 취업 지원 사업을 위해서 청년이 쉽게 접근 할 수 있도록 대학 캠퍼스 안에 설치한 원스톱 고용서비스센터이다.그동안 분절되어 운영되었던 여성가족부나 중소기업청의 창업지원 기능과 대학 자체 취업지원부서 등을 공간적으로 하나로 통합하고 기능적으로도 연계 강화해서 청년층에 대한 종합경력개발지원이 가능하게 구축한 것이다.재학생, 졸업생, 타 대학생, 지역 청년 등 모두가 특성에 맞는 맞춤형 진로 지도를 체험할 수 있게 되는 등, 이제, 청년은 대학창조일자리센터 한 곳만 방문하면
경제일반
조영욱 기자
2017.05.10 1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