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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원어린이도서관은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영유아를 대상으로 하반기 북스타트(플러스) 후속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북스타트(플러스)는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라는 취지의 안산시 대표 영유아 독서사업으로, 안산에 거주하는 생후 3개월~36개월 아기는 누구나 북스타트(플러스)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회원 가입시 그림책 2권과 손수건, 크레용 등이 담긴 책 꾸러미를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다채로운 후속프로그램에도 참여 가능하다. 이번 하반기에 진행하는 북스타트(플러스) 후속프로그램은 아기들이 책을 친숙하게 느끼고, 영유아와 양육자간의 상호교감을 높일 수 있는 알찬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생후 6개월에서 24개월 아기를 대상으로 9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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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영 기자
2015.08.26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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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원보건소(소장 이홍재)는 오는 9월부터 어르신들의 나트륨 과다 섭취로 인한 만성질환을 식생활 개선을 통해 예방하기 위한 ‘경로당 저염 요리교실’을 운영한다. 우리 국민 나트륨 섭취량은 세계보건기구(WHO) 권장 섭취량의 2.5배 과다 섭취하는 것으로 조사되었고, 나트륨 섭취량이 많으면 만성질환 발병도 상승하게 된다. 이번 경로당 저염 요리교실은 단원구 관내 경로당에서 1회차에는 어르신들이 즐겨 먹을 수 있는 연두부 샐러드 만들기와 저염을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2회차에는 겨자소스를 이용한 닭가슴살 까나페를 직접 만들어서 밥과 함께 시식도 해 볼 수 있도록 운영된다. 저염 요리 교실은 매월 운영되며, 사전 예약제로 신청을 받아서 단원보건소 영양사가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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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영 기자
2015.08.26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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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록수보건소(김의숙 소장)·단원보건소(이홍재 소장)는 오는 10월 1일부터 저소득층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아이 낳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저소득층 기저귀·조제분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저귀 지원 대상은 최저생계비 100%(중위소득 40%, 4인 가족 기준 건강보험료 직장가입자 50,645원, 지역가입자 30,554원)이하 가정의 영아(0∼12개월)이며, 조제분유 지원 대상은 위 기저귀 지원 대상자 중 산모의 사망 또는 질병으로 인해 모유수유가 불가능한 가정이다.지원범위는 영아 1인당 기저귀는 월 65,000원, 조제분유는 월 125,000원이며 올해 5월부터 실시된 국민행복카드를 이용한 바우처 방식으로 지원할 예정으로 구체적인 신청기간과 구비서류 등은 추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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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영 기자
2015.08.26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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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모가면 남여 새마을협의회(회장 양경모, 김미화) 30여명은 24일 모가면 소고리 일원에서 사랑의 김장나눔을 위한 배추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들은 배추 1,500포기, 무는 1,000개를 심었으며 이날 심어진 배추와 무는 연말 면내 독거노인 및 불우시설, 소외계층 등 100여 세대에 전달할 김장담그기에 사용될 것이다. 양경모 회장은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아침부터 일찍 나와 고생한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면서, ”몸은 비록 힘들었지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마음을 나눌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 고 말했다.또한, 김미화 새마을부녀회 총회장은 “우리가 흘리는 땀으로 소외된 이웃들이 기뻐할 것을 생각하면 하나도 힘들지 않다.”며, “다함께 더불어 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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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상 기자
2015.08.26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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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경찰서는 지난 23일 새벽 55분경 여주시 대신1로 모 식당 뒤편 창문과 방충망을 뜯어내고 침입해 1천300만 원 상당의 자전거를 훔치는 등 지난해 10월부터 지금까지 같은 수법으로 총 20회에 걸쳐 2천300만 원 상당의 현금과 물품을 훔친 50대 초반의 절도 피의자를 검거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피의자가 드라이버로 방충망과 창문 등을 뜯어내고 침입하여 금고, 현금, 음식물, 고급 자전거 등을 닥치는 대로 훔쳐온 것으로 드러났다며 그의 집에서 자전거 낚시 가방, 릴, 낚싯대, 돼지고기 등 총 15점의 물품을 가환부 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식당 상가 등에 CCTV를 설치하고 주민들은 문단속을 철저히 하고 소액의 절도피해라도 재범방지를 위해 반드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사회일반
이보택 기자
2015.08.26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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