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동(동장 장석원)은 지난 8월 25일 관내 폐지 줍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단원경찰서 박수진 경장을 강사로 초청하여 교통사고 사례 등을 통해 어르신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진행됐다.

평소 무심코 무단횡단, 찻길 보행으로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되었던 어르신들에게 경각심을 일깨워 주고 안전을 다짐하는 자리가 됐다.

한편 폐지 줍는 어르신 안전교육은 연 3회 실시 계획으로 지난 5월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됐으며 금년 11월에 3차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