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남시가 근로 빈곤층 자립지원을 위한 '희망키움통장Ⅱ' 2차 가입자를 모집한다.?앞선 1차 모집으로 현재 115명이 가입한 상태다.29일, 성남시는 올해 총 323명을 목표로 다음 달 1일부터 15일까지 '희망키움통장Ⅱ' 2차 가입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시가 모집하는 희망키움통장Ⅱ는 근로 빈곤층의 자립을 향한 꿈을 키워주는 자산형성 지원 통장으로, 3년 만기 약정이다. 근로 활동을 하면서 본인이 월 10만원을 저축하면 정부가 근로소득 장려금으로 월 10만원을 적립해 준다.매달 20만원씩 쌓여 3년 만기 후에 720만원과 이자 발생분을 받을 수 있다.정부 매칭금이 포함된 만기금은 주택 구매이나 임대, 본인 또는 자녀의 교육, 창업ㆍ운영자금 등 자립 자활 용도에 한정해 쓸 수 있
자료모음집
정연무 기자
2018.05.29 11:30
-
-
-
-
-
-
-
미세먼지 저감, 공원 일몰제 해결등이 차기 성남시장이 가장 우선적으로 추진해야 할 환경정책이 돼야 한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성남환경운동연합은 6월 13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성남시민 150여명을 대상으로 ‘지속가능한 성남시를 만들기 위해 차기 성남시장이 추진해야 할 환경정책’에 관한 실시한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성남시민은 차기 시장이 역점을 두고 추진해야 할 환경정책으로 ‘미세먼지’(차기 시장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환경문제는‘미세먼지’(128명), 사라져가는 공원(공원일몰제) (101명), 건강한 하천 (33명), 환경정책국 설립 (31명), 쓰레기 수거체계의 공공성 강화 (26명) 등을 꼽았다. 수정 · 중원 · 분당구민 모두 미세먼지와 공원일몰제 대응이 가장 중요한
정치일반
정연무 기자
2018.05.22 16:33
-
-
-
성남지역 소재 상장사들의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에 비해 0.76% 감소했다.영업이익은 2조 6167억원으로 전년 대비 10.11% 감소하였고, 당기순이익은 1조 1946억원으로 전년 대비 41.19% 큰 폭 감소하면서 채산성도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성남상공회의소(회장 박용후)가 지난 4월 16일부터 5월 8일까지 성남지역에 본사를 두고 있는 135개사(유가증권 상장 19개사, 코스닥 상장 103개사, 코넥스 상장 13개사)의 개별(별도)재무제표를 분석해 15일 이와 같은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이번 조사는 성남지역 본사 소재 전체 상장사 155개사 중 분할·합병, 신설, 자본잠식 등의 사유로 20개사를 제외하였고, 감사의견이 ‘적정’인 12월 말 결산 법인 135개사의 재무제표를 대상으
경제일반
정연무 기자
2018.05.16 11:11
-
-
-
-
성남시 위례동에서 김포공항과 인천공항을 오가는 공항버스가 14일부터 운행한다.11일 성남시에 따르면 이날 개통하는 공항버스는 하남시 위례중학교를 출발해 성남시 위례동 국방전직교육원과 김포공항을 경유 인천공항까지 운행한다.첫차는 위례신도시(위례중학교)에서 오전 5시 30분에 출발한다. 인천공항에서 출발하는 막차는 오후 7시 35분이다.하루 6회 운행하며, 인천공항까지 이용요금은 1만2300원, 김포공항까지는 5400원이다.성남시는 이용 수요를 지켜본 뒤 운행횟수를 늘리고 공항버스 이용 편의를 경기도와 지속해서 협의해 개선할 계획이다.
사회일반
정연무 기자
2018.05.13 18:27
-
성남시청소년재단에서는 창의 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한 SW 코딩교육의 학교교육 전면 도입에 맞춰 직원들의 소프트웨어 및 컴퓨팅 사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지난달부터 이달 8일까지 4회에 걸친 ‘1기 지도자 SW 과정’을 마치고 수료식을 가졌다. 전직원 180명을 대상으로 금년 8월까지 3기에 걸쳐 진행 될 이번 코딩교육은 지난 2017년 11월 성남시청소년재단과 가천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단장 김원)의 업무협약 체결을 토대로 청소년지도의 일선에 있는 지도자들의 창의∙융합적 사고 역량의 향상을 위하여 기획되었으며, SW교육의 기초와 더불어 컴퓨터적 사고 능력 교육, 스크래치 코딩, 브릭코딩, 드론 실습 등 실질적인 체험교육으로 구성되어 진행되었다. 특히 가천대학교에서 제공한 온라인 LMS 시스
자료모음집
정연무 기자
2018.05.09 17:15
-
-
-
-
경기도의 한 예술고등학교 강사가 여제자들을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사실이 드러났다.분당경찰서는 아동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A(42)씨를 구속했다.A씨는 2010년 말부터 지난해까지 자신이 강사로 근무해 온 B고교 여제자 3명에게 술을 먹인 뒤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또 같은 기간 여제자 6명을 술자리와 차 안 등에서 강제 추행한 혐의도 받고 있다.A씨는 주로 졸업을 앞둔 시점에 대입을 축하한다는 등의 명목으로 제자를 불러내 술을 먹인 뒤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피해 여성 9명 중 고교생 신분일 때 성범죄를 당한 여성은 3명이다.경찰 조사에서 A씨는 혐의를 완강히 부인했으며, 성관계나 신체 접촉이 강압적이지 않았다고 주장했다.지난달 한
사회일반
정연무 기자
2018.05.03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