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가 10일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 유치 기원 ‘양주시민 온라인 서명운동’에 들어갔다.지난 1일 성황리에 개최한 ‘감동이와 함께하는 랜선음악회’에 이어 진행하는 이번 서명운동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양주시청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방식으로 진행한다. 온라인 서명운동은 경기교통공사를 비롯해 경기일자리재단, 신규로 설립 예정인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의 유치 경쟁이 끝날 때까지 계속 전개할 예정이다.양주지역은 경기도를 비롯해 중앙 산하 공공기관이 한 곳도 없는 실정이며, 공모 대상지역인 △경기북부지역, △접경지역, △자연보전권역 중 경
경기도일자리재단이 기업 소개와 채용 관련 콘텐츠를 무료로 제작해 주는 ‘기업 채용 콘텐츠 제작’ 지원 참여 기업을 오는 10월3일까지 모집한다.‘기업 채용 콘텐츠 제작 지원사업’은 도내 중소기업의 소개, 채용과 관련된 입체적인 정보를 제공해 구직자와 기업 간의 정보 교류를 돕고 기업 홍보 효과를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모집 대상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300개 기업으로 지원 대상에 선정되면 제작 담당자가 직접 해당 기업을 방문해 주요 사업, 재직자 인터뷰, 기업문화, 연봉 등 기초 정보를 수집한 후 맞춤형 웹 홍보 콘텐츠를 무료로 제
경기도일자리재단 등 경기도 내 5개 공공기관의 북부 이전 확정에 따라 파주시경기도일자리재단 및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을 적극 유치를 위한 파주시민들이 서명 운동에 나섰다.읍면동 통장, 주민자치위원들을 중심으로 거리로 나와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으며 특히 지역내 웅지세무대학, 두원공과대학교, 서영대학 등에서는 학생들이 경기도일자리재단유치를 염원하는 마음을 담아 자발적인 서명운동을 펼치고 있다. 서명 운동에 나서고 있는 한 주민자치 위원은 “그동안 파주시는 접경지역 각종 규제로 인해 개발 사업에서 제한을 받아왔다”라며 “행정기관이 경기 남부
의정부시는 3일 경기도 산하기관을 유치하기 위한 타당성 연구용역에 착수했다. 이번 연구 용역은 교통편리, 일자리 창출, 생활환경 개선 등 45만 의정부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중요성이 크기 때문에 반드시 경기도 산하기관을 유치한다는 목표로 의정부시의 씽크탱크인 행정혁신위원회 핵심 연구원들이 담당 공무원들과 함께 공동추진하기로 했다.경기도는 지난 6월3일 경기도 일자리재단을 비롯해 경기교통공사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등 5개 공공기관을 경기북부지역 및 공공행정 인프라가 열악한 17개 시·군에 신설하거나 이전하기로 발표했다.이들 공공기
부천대학교는 6월25일 부천IOT혁신센터에서 ‘부천실감콘텐츠 네트워크 VR협의체’를 발족했다.부천대학교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재)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콘텐츠진흥원, (재)부천산업진흥원 등 경기도내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VR/AR 민간전문업체 11개사 약 20여 명이 참석했다. ‘실감미디어콘텐츠’는 코로나19 이후 ‘언택트’ 마케팅의 대안으로 부각되고 있는 콘텐츠 이다. 이번 ‘부천실감콘텐츠 네트워크 VR협의체’를 통해 △VR산업의 활성화 △일자리 창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 △판로지원 등 부천대학교와 다양한 산학협력
민선7기 이성호 양주시장이 시정의 닻을 올린지 2주년을 맞는 양주시는 시민이 원하는 확실한 변화를 통해 경기북부 신성장 거점으로 거듭나고 있다.특히 저출산 시대에도 불구, 양주시의 인구는 지속적으로 증가해 지난 3월 3일 23만명을 돌파했으며, 옥정·회천·광석·양주역세권 개발 등 대규모 도시개발에 따라 수년 내 인구 30만 경기 북부 중심도시로의 성장을 바라보고 있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민선7기 2년간 많은 성과를 통해 양주시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해 왔다”며 “앞으로의 2년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하고 대응해 나가는 데 중점을
양주시의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 유치를 염원하는 하나된 목소리가 랜선을 타고 울려퍼졌다.시는 지난 1일 양주문화예술회관에서 도 산하 공공기관 유치 기원 ‘감동이와 함께하는 랜선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음악회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무관중 비대면으로 진행했으며 양주시 공식 유튜브 채널 ‘625년 양주’와 ‘춤추는 곰돌’의 아프리카 TV 채널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했다. 특히 이성호 양주시장을 비롯해 양주시립합창단과 양주시립교향악단, 양주시 SNS 마스코트 ‘감동이’, 유명 크리에이터 ‘춤추는곰돌’, 관계 공무원
경기도 공공기관에 대한 지난해 경영실적 평가 결과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연구원, 킨텍스, 경기문화재단 등 6개 기관이 A등급을 받았다. 경기도는 지난달 26일 경기도 출자·출연기관 운영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2020년 경기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결과를 2일 확정·발표했다.19개 경기도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 이번 경영평가 결과, S~D 5개 등급 중 S등급과 D등급에 해당되는 기관은 없으며 A등급 6개를 비롯해 경기콘텐츠진흥원 등 11개 기관이 B등급을, 경기도의료원과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2
경기도일자리재단이 ‘2020년 숙련건설기능인력 양성사업’ 1기 직영과정 수료식을 지난 26일 개최했다. 이날 수료식은 ALC(경량콘크리트)조적 과정을 운영하는 기술학교와 여성특화 도배·필름 과정을 운영하는 여성능력개발본부(남부) 두 곳에서 각각 열렸다. 수료생 35명, 재단 임직원 및 사업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료증 수여식 등이 진행됐다.이번 숙련건설기능인력 양성 과정은 건설 현장에 바로 투입 가능한 실무자 육성을 목표로 지난 5월부터 5주 동안 맞춤형 교육훈련이 진행됐다. 재단은 수료생을 대상으로 공사현장에서 실습
경기도 공공기관 노동이사제 시행 1년 만에 경기도의회(의장 송한준)는 ‘경기도 공공기관 노동이사제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대표발의 신정현 의원)를 지난 24일 통과시켰다. 이번 일부 개정된 경기도 공공기관 노동이사제 운영에 관한 조례는 의결권밖에 없었던 노동이사가 이사회에 안건을 제출할 수 있도록 하였고, 안건 또는 운영과 관련된 정보를 요청하면 공공기관장은 이를 제공해야한다고 조례에 명시하여 노동이사의 권한을 확대했다.특히 노동이사의 활동시간 보장 및 대근로자 활동비 등을 지급하는 내용을 추가해 노동이사가 적극적인 대근
포천시의회는 6월24일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 포천시 유치를 위한 결의안을 채택했다.시의회는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의 유치를 통해 시민과 함께 누리게 될 교통인프라 확충 및 일자리 창출·고용기회 확대, 지역경제 활성화,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가진 포천시의 품격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시의회는 경기도의 지역 균형발전 취지에 맞춰 그동안 접경지역이라는 이유로 각종 규제에 발목이 잡혀 발전하지 못한 포천시의 현실을 살펴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인 경기도 일자리재단·경기교통공사·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의 포천시 유치해 줄 것을 촉구했다.
양주시, ‘경기교통공사 등 3개 도 산하기관 유치’에 포문을 열었다 양주시가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 유치를 위한 첫 포문을 열었다.시는 23일시청 상황실에서 조학수 부시장, 시의원, 민간전문가, 관계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 산하 공공기관 유치를 위한 TF 1차 회의 및 타당성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앞서 양주시는 조학수 부시장을 단장으로 도의원, 시의원, 민간전문가, 공무원 등으로 공공기관 유치 전담팀(T/F)을 구성,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특히 접경지역이라는 지역적 특성과 각종 규제, 헬기부대 이전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유광혁(더불어민주당, 동두천1) 도의원이 제344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발언을 통해 ‘제2차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 이전’관련, 기관 이전 북부지역 정주여건 환경 개선과 지원책 마련을 촉구했다.경기도 산하 공공기관 이전은 경기 남부에 집중된 공공기관을 경기 북부에도 분산 배치해 지역 간 균형발전을 도모하고 북부지역 등에 부족한 행정인프라 구축이라는 취지를 갖고 있다.지난 1차 기관 이전에서 동두천시는 경기문화재단 경기북부 사무소 유치를 위해 수 차례 논의를 했으나, 이 사무소가 고양시로 이전이 확정되
동두천시가 경기북부 등으로 이전 할 예정인 경기도일자리재단 및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유치에 나섰다. 경기도가 지역 간 균형발전을 도모하고, 부족한 행정인프라 구축을 위해 수원 등 경기남부에 집중된 5개 공공기관을 경기북부·접경지역·자연보전권역에 해당하는 17개 시·군으로 이전을 추진하고 있다.시는 공모방식으로 진행될 공공기관 유치를 위해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T/F팀을 구성하고 지난 11일 내부회의를 개최한데 이어, 19일 유광혁·김동철 도의원과 간담회를 갖고 공모내용·유치 대상기관·대상지 및 대응방향 등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
경기도교육청이 17일부터 4일간 고양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0년 금속산업대전에 취업지원센터 홍보관 부스를 설치·운영한다.취업지원센터 홍보관은 고졸 학생 취업 지원을 위해 마련했으며 △인포존 △전시존 △메이커존 △상담존 등으로 구성해 운영한다.먼저 인포존에서는 전시회 참여 기업인을 대상으로 오늘날 직업교육의 문제점 진단과 해결 방안 탐색을 위한 웹-설문조사를 실시한다.전시존에서는 경기도 내 직업계고 학생들의 프로젝트 수업자료와 전공동아리 활동 결과물 등을 전시해 기업인들에게 학교 안 직업교육 현황을 소개한다.메이커존에서는 삼일공고와
양주시가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 유치에 시동을 걸었다.시는 경기북부지역 이전 추진 대상 5개 공공기관 중 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교통공사, 경기도환경에너지진흥원 등 3개 기관 유치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이는 경기도의 지역 균형발전과 북부지역 등의 부족한 행정인프라 구축을 위해 경기남부에 집중된 도 산하 공공기관의 경기북부지역 이전 추진에 따른 것이다.양주시민들도 자발적으로 인터넷 카페 등을 통해 ‘경기교통공사 양주시 유치 응원댓글 이벤트’ ‘경기교통공사 유치를 위한 1인 1아이디어 내기’ 등 공공기관 양주시 유치 참여운동을 전개하는
파주시가 경기도일자리재단 및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선다.시는 그동안 접경지역 각종 규제로 인해 개발 사업에서 제한을 받는 등 어려움이 있었다. 또한 행정기관이 경기 남부에 집중되면서 부족했던 행정인프라 개선의 필요성이 대두된 가운데 지난 3일 경기도 내 5개 공공기관의 북부 이전 확정에 따라 경기도일자리재단 및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유치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방침이다.지난 1일부터는 이수호 파주시 기획경제국장 지휘 아래 경기도 산하기관 유치 태스크포스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으며 10만 시민 서명운동도 추진하고 있
경기도 산하기관 2차 이전이 가시화 된 가운데, 여주시는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유치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경기도는 지난해 경기문화재단·경기관광공사·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등 3개 기관을 고양시로 이전하기로 결정한데 이어, 지난 5일에는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경기교통공사·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경기일자리재단·경기사회서비스원 등 5개 기관의 이전을 공식 발표한 바 있다. 대상지역은 경기북부지역·접경지역·자연보전권역에 위치한 17개 시·군으로 도내 낙후된 지역의 균형발전을 실현하기 위함이다. 여주시는 자연보전권역, 수질보전특별대책지역, 상수원보
김포시가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인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유치에 본격 나섰다.경기도는 경기 남부에 집중된 도 산하 공공기관의 이전을 추진 중이다.도는 △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경기도사회서비스원 △경기교통공사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등 총 5개 공공기관 이전방침을 확정하고, 경기 북부와 자연보전권역, 접경지역에 위치한 17개 시․군을 대상으로 입지선정 공모에 들어갔다. 경기 남부에 집중된 공공기관을 분산 배치해 지역 간 균형발전과 북부지역 등에 부족한 행정인프라 구축을 위한 조치다. 공모 시기는 7월 중으로 각 기관별로 구체
코로나19로 인해 기업 면접 풍경도 바뀌고 있다. 지자체에서도 전처럼 일자리박람회를 여는 대신 비대면 방식을 활용해 구직자와 구인기업을 연결하고 있다. 수원시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2020년 (비대면) 희망일터 채용 행사’를 개최, 수원·화성·오산에 소재한 10개 우수 중소·중견기업이 총 51명을 채용할 예정이다.수원에서 처음 실시되는 비대면 채용 행사는 구직자와 면접관이 직접 만나지 않고 키오스크(무인단말기)를 매개로 한 동영상 채용 과정이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구직자들이 정해진 시간에 키오스크를 방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