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심재민(비산1·2·3·부흥동), 음경택(평촌·평안·귀인·범계·갈산동) 의원이 공동 발의한 전국 최초의 「부모 등 부양자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최근 열린 제228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최종의결 됐다.심 의원과 음 의원은 우리의 아름다운 전통문화유산인 효를 장려함으로써 고령사회가 처해있는 문제를 해결하는 하나의 방안을 마련하고자 조례를 발의했다.아울러 부모 등을 부양하고 있는 가정에 공공시설 사용료 등 지원으로 경로효친의 건전한 가족제도 정착과 지역사회의 효 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주요내용으로 △부모 등, 부양자에 대한 용어 정의 △지원대상(市에 1년이상 거주, 85세이상 직계존속과 직계비속을 포함한 3세대가 함께 주소를 두고 생계) △지원사업(주민자치센터 및 평생교육원
동두천시는「장사 등에 관한 법률」의 개정에 따라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관내 봉안시설 영업자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했다.시는 이번 지도점검에서 법인 및 종교단체의 봉안시설의 안치현황, 안치대상자 등에 대한 등록 관리부, 사망자 정보 등록 등에 대해 장사업무시스템(e-하늘 장사종합정보시스템)으로 사전 확인한 후 봉안 시설물에 대한 시설물들을 실측해 설치 기준 적격여부 등을 점검하고 영업장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시 관계자는“장사 등에 관한 법률 중 2015년 12월 29일 개정된 사항의 현행화 유무를 파악하기 위해 지도 점검을 실시했다"며 "특히 관내 법인 장사시설의 불법행위 근절, 안전성, 불공정 행위 근절을 위해 앞으로도 더욱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16년 수원시 화장(火葬) 비율이 15년 전보다 두 배 가까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2001년 개장한 수원 연화장이 화장 증가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수원시가 3일 발간한 백서 「수원시 연화장 그 15년의 발자취」에 따르면 수원시민 사망자 화장비율은 2001년 43%에서 2005년 57.9%, 2010년 78.5% 꾸준히 증가하다가 2015년 88.1%로 정점을 찍었다. 2016년은 84.5%였다. 전국의 화장률은 2001년 38.5%에서 2015년 80.8%로 증가했다.연화장의 관내(管內) 화장은 2001년 1866건에서 2016년 3892건으로 2.1배 증가했다. 2001~2016년 연화장의 관내 화장은 1만 8447건, 관외 화장은 3만 2087건에 이른다.1997년
화성시는 지난 21일 함백산메모리얼파크 전략환경영향평가 주민 공청회가 서수원 일부 주민들의 반대로 무산됨에 따라 오는 2월 초 공청회 생략에 관한 공고를 내고 예정대로 함백산메모리얼파크 건립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또한 시는 ‘칠보산 화장장 건립저지 비상대책위원회’가 함백산메모리얼파크 건립추진위원회 중 한명이 2년간 부지 1만6천500㎡(5천평)를 매입했다고 제기한 의혹에 대해서도 사실이 아님을 명확히 했다. 등기부등본을 통해 의혹이 제기된 건립부지내 땅을 확인한 결과 소유주가 건립추진위원회에서 활동한 적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이 땅은 건립부지 선정하기 4년전에 매매된 것으로 확인됐다. 건립추진위원회는 각 읍면동에서 시민의 손으로 선출된 주민자치위원장 23명과 도시 및 교통
사용품목을 유족들이 일일이 확인할 수 없는 장례의 특성을 악용, 거래명세표를 발급하지 않고 바가지요금을 씌우던 일부 장례식장의 행태에 제동이 걸릴 전망이다.김명연(새누리당/안산단원갑) 의원은 장례식장을 비롯한 장사시설들이 판매하는 장례용품들에 대해 거래명세서를 의무적으로 발행하는 내용을 담은 「장사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23일 대표 발의했다.이번 개정안은 장례식장을 비롯한 장사시설들의 이용요금 및 물품의 가격 명세가 담긴 거래명세서를 의무 발행하도록 하고, 이를 위반할 시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그동안 보건복지부는 장사시설들의 용품별 가격과 이용금액을 장사정보시스템에 등록케 하여 이용객들에게 공개하여 왔다. 하지만 장사정보
강화군에 자연친화적 자연장을 할 수 있는 공설자연장지가 조성된다. 강화군은 ‘2017년 보건복지부 장사시설 확충국고보조사업’으로 강화읍 월곳리 산8번지 월곳리공설묘지 내 부지 2,700㎡에 1,000구를 안장할 수 있는 잔디형 자연장지를 올해 안에 조성한다고 지난 10일 밝혔다.이제 강화군민도 매장 및 봉안(납골)의 대안적 장사 방식으로 이미 시행해 오던 자연장을 할 수 있게 됐다. 화장한 유골의 골분을 나무, 화초, 잔디의 밑이나 주변에 묻어 장사 지내는 친자연적 장례방법인 자연장은 국토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자연을 보존하고, 매장과 봉안에 비해 저렴한 비용과 관리가 편리한 이유로 권장되어 왔다.특히, ‘2014년 강화군 장사시설 중장기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
화성시는 최근 서수원 주민들의 반대로 ‘(가칭)함백산메모리얼파크’건립사업 공청회가 무산된 가운데 1월 중 2차 공청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부천, 안산, 시흥, 광명과 함께 경기 서·남부권 300만 시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공동형 종합 장사시설 건립을 추진해왔다. 지역이기주의로 매번 실패에 부딪쳤던 타 시군과 달리 주민 70%이상이 찬성해야 시설유치에 참가할 수 있는 공개모집을 거쳐 최종 후보지를 선정하고 지난 2016년 3월 개발제한구역관리계획 변경에 대해 국토교통부의 최종 승인이 이뤄졌다. 하지만 사업 추진 과정에서 인근 지역 주민들의 반대가 있어, 건립에 따른 환경적 영향을 예측한 ‘전략환경영향평가서(초안)’를 바탕으로 지난 12월 29일 공청회를 마련했다.
인천시는 올해보다 165억원 늘어난 2조4천685억원을 2017년도 국비 예산으로 확보했다고 4일 밝혔다.2014년 처음 2조원이 넘는 국비를 챙겼던 인천시의 역대 최대 규모 국비 예산이다.내년 국비 예산에는 인천발 KTX건설 47억원, 2020년 국립세계문자박물관 건립 23억원, 인천정부지방합동청사 180억원, 인천보훈병원 건립 107억원 등 국가 직접사업 상당수가 포함됐다.또 인천도시철도 1호선 송도 연장 119억원, 서울도시철도 7호선 석남 연장 156억원 등 국고보조사업 예산도 확보했다.인천도시철도 2호선 개통에 따라 관련 예산이 올해 1천642억원에서 내년 280억원으로 줄어든 상황에서도 전체 국비 예산 규모가 늘었다고 인천시는 설명했다.내년도 국비 예산 중 신규 사
채인석 화성시장은 16일 오후4시 수원대학교에서 바이오산업학부 졸업예정 학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열었다. 이번 특강은 수원대학교가 각계의 저명인사를 초청해 사회 진출을 앞둔 학생들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격려와 응원을 보내기 위해 마련한 강연에 지역 경쟁력 강화에 앞장서고 있는 채인석 화성시장을 초청해 성사됐다. 특강에서 채 시장은 자신의 학창시절과 공직생활의 경험담 등을 나누며 불안한 미래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현실적인 조언과 더불어 미래를 향한 과감한 도전의식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또한 채 시장은 마을교육공동체의 중심이 될 ‘이음터’와 5개 시가 함께 추진 중인 공동형 종합장사시설 ‘함백산메모리얼파크’, 국내 최대 유소년 야구메카 ‘화성드림파크’ 등 화성의 미래
채인석 화성시장이‘도전! 자치단체장·지역축제 대상’에서 리더십(지역활성화 부문)‘대상’을 수상하고 15일 접견실에서 전달식을 가졌다. 채인석 화성시장 등 11명의 자치단체장은 국가 발전과 지역주민의 삶의 질 개선, 지방의 균형 발전 등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사)도전 한국인운동협회는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장을 대상으로 리더십과 주민자치, 문화, 환경, 교육 등 11개 분야를 심사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특히 채 시장은 학교복합화시설인 ‘이음터’와 인근 4개시와 함께 추진 중인 공동형 종합장사시설 ‘함백산메모리얼파크’등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해 미래 성장 동력을 발굴하고 지역경쟁력 제고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이다. 채인석 시장은 “이번 수상은 시민과 공
채인석 화성시장은 13일 화성시 전곡항 ‘마리나 클럽 하우스’에서 민선 6기 2주년을 맞아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채 시장은 기초부터 튼튼한 사회적 경제와 미래시민을 키워내는 교육, 건강하고 따뜻한 성장으로 고품격 100만 대도시, ‘새롭고 매력적인 화성시’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에 채시장은 먼저 민선 6기 전반전을 이끈 주요 사업들로 ‘학교시설 복합화’와 ‘사회적경제 육성’ 등을 꼽았다. 채 시장은 “오는 9월 동탄중앙초등학교에 학교 복합화 시설이 첫 문을 연다”며, “2012년부터 시작한 창의지성교육과 더불어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의 조화로운 성장을 돕는 평생교육의 산실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지난해 조성된 608억원의 사회적 경제 지원기금은
여주시는 6월 13일 오후 2시 가남읍 본두리에 조성한 여주 추모공원에서 준공식을 가졌다.여주는 2014년 화장율이 72.4%로 해마다 꾸준히 늘고 있으나 화장 후 유골을 안치할 수 있는 봉안시설과 자연장지 등 현대적 장사시설이 없어 시민들의 불편이 많았다.이에 시는 지난 2011년 3월 공설묘지 재개발을 위한 타당성 용역을 시작으로 2011년 11월 본두리 공동묘지를 선정하고 2013년 2월 실시설계를 착수해 2014년 12월 착공, 1년 6개월만에 총 93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여주추모공원 조성을 완료했다.추모공원 내에는 옥외 봉안담 6,528구, 잔디형 자연장지 7,008구와 관리사무소, 광장, 공원 등이 조성됐으며 관리사무소 내에는 휴게실, 제례실, 매점 등 이용객들을 위한 편의시
화성시가 아시아·태평양지역 22개 국가의 기업·단체를 대상으로 경영 업적 등을 평가하는 ‘2016 제3회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Asia-Pacific Stevie Awards, 이하 아태스티비상)’에서 2개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비즈니스 분야의 오스카상’이라 불리는 ‘아태스티비상’은 비즈니스 분야의 유일한 국제대회이자 세계 우수 비즈니스 대상으로, 올해에는 13개국에서 6백여 편의 작품이 출시됐다. 화성시는 ‘기술산업 혁신’ 부문에서 ‘공동형 종합장사시설(함백산 메모리얼파크) 건립’으로 금상을, ‘고객서비스 경영·기획·실행 혁신’ 부문에서 ‘학교시설 복합화 사업’으로 은상을 수상했다.‘공동형 종합장사시설(함백산 메모리얼파크)’은 전국 최초로 5개 지자체가 공동 투자해 건립되는
동두천시는 지난 6일 시청 상황실에서 ‘2016년 규제개혁 과제 발굴보고회’를 개최했다.보고회는 부서별로 발굴한 규제개혁 발굴과제 35건(중앙부처 규제 30건, 자치법규상 규제 5건)에 대해 부서장이 문제점을 보고하고 개선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으로 진행됐다.발굴된 사례들을 보면 동두천시 장사시설의 사용자 범위 확대,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소각 사전신고제 실시, 인터넷 접수로 영업의 폐업신고 가능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한 다양한 과제들이 발굴됐다. 시는 불합리한 규제 개선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 사회적 약자가 편안하게 살아갈 수 있는 도시, 시민이 생활하는 데 불편함이 없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단순한 규제완화가 아닌 적극적인 규제개혁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채인석 화성시장은 지난 30일 수원과학대학교에서 열린 특강에서 “미래에는 많은 직업들이 없어지고 변화의 속도가 가속화될 것”이라며, “빠른 변화에 적응하기 위해서 평생학습을 통해 창의적인 역량을 길러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채 시장은 “평생학습이 미래지향적인 지역발전의 핵심”이라고 강조하며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 화성’을 주제로 화성시 학점은행제 학생과 담당교수 등 200여 명에게 강연을 진행했다. 또한 채 시장은 여성의 창의적이고 섬세한 에너지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여성과 사회적 약자 모두가 더불어 행복할 수 있는 여성친화도시를 만들겠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여성 · 청소년 · 노인이 함께 하는 학교시설복합화와 지역과 마을을 살리는 사회적 경제기금 조성, 공동형 장사시설인 함백
제16회 화성시민의 날을 맞아 채인석 화성시장, 박종선 화성시의회 의장 등 각계각층 인사들과 500여명의 화성시민은 21일 시청 대강당에서 2001년 3월 시 승격 이후 16년 만에 61만 대도시로 성장한 시의 발전을 축하했다. 이날 행사에는 화성시 홍보영상과 샌드아트가 식전공연으로 펼쳐졌으며, 모범 시민·단체에 대한 표창과 자매도시 축하 영상, 시민영상 인터뷰 상영 등이 진행됐다. 채인석 시장은 기념사에서 “인구증가율 전국 1위, 1인당 GRDP(지역 내 총생산) 경기도 1위, 수출규모 1위, 기업체 증가율 전국 최고의 대도시로 성장했다”며, “민선 6기 화성의 성장 동력을 사람과 화성다움의 가치에 투자해 어제보다 더 나은 행복한 화성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화
화성시가 매송면 숙곡리 일원에 건립 예정인 ‘함백산메모리얼파크(종합장사시설)’가 국토교통부로부터 최종 승인 받았다. 화성·부천·안산·시흥·광명 5개시가 공동으로 추진 중인 메모리얼파크 사업은 중앙도시계획위원회에서 지난해 12월 24일 조건부 의결됐으며, 2월 18일 화성시가 이에 대한 조치사항을 제출해 최종 승인됐다. 경기도는 ‘2016년 수도권 개발제한구역 관리계획 변경 승인’에서 메모리얼파크 부지면적을 당초보다 148,553㎡ 줄어든 214,606㎡, 건축연면적은 지하주차장 증설 등 1,505㎡ 늘어난 15,533㎡로 승인 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이 내용은 경기도 홈페이지에 공고될 예정이다. 국토부 승인으로 시는 올해 하반기 토지보상을 실시하고 내년 착공해 화장로 13기, 봉안시
광명시는 오는 2018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공동형 종합장사시설(화성시 화장장) 건립에 1차분 시 분담금 30억6000만 원을 2월 29일 지급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015년 6월 협약을 체결하고 실무 협의회를 구성하는 등 화장장 건립에 발 빠른 준비를 해왔다. 시는 광명시민들이 공동형 종합장사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2016년부터 3년간 총 101억9000만 원을 부담하게 된다. 전체 사업비는 1212억5000만 원이다. 전체 사업비 10%는 사업 참여 지자체가 균등 비율로, 90%는 인구 비율로 공동 분담하고, 투자비율 대로 소유권을 가지고 이용하게 된다. 화성공동형 종합장사시설은 광명시에서 30분 거리인 화성시 매송면 숙곡리에 위치한 36만여㎡의 면적으로 화장시
광명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서민생활 안정을 위해 일자리예산 18억 원을 비롯해 195억 원의 추경예산을 편성해 2월 25일 시의회에서 확정됨에 따라 신속히 조기집행에 나서기로 했다. 이에 따라 일자리 330개가 추가로 만들어지고 취약계층 및 서민생활 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추경예산은 보훈가족, 다문화가정, 북한이탈주민, 장애인·노인·여성 등 취약계층 및 대학생 아르바이트, 중장년·청년 일자리예산 18억 원을 비롯해 재난안전예산과 시민과의 대화 시 의견 수렴한 생활밀착예산을 편성한 것이 특색이다. 주요내용으로는 서울연립 철거비, 목감천 구거정비, 서독터널 및 능촌지하차도 보수, 철산고개 옹벽 및 애기능저수지 급경사지 보수 등 재난안전예산 13억 원, 어린이집 누리과정예산 25
김포도시공사(사장 박상환)는 오는 3월 1일부터 잔디형 자연장지(이하 ‘잔디장’)를 김포시로부터 위탁받아 개장한다. 잔디장은 김포시추모공원(이하 ‘추모공원’) 내부에 1132위 규모로 조성됐다. 김포시 통진읍 귀전리에 위치한 추모공원은 지난 2005년부터 봉안담 2628위를 운영하며 장례문화를 이끌어 왔다. 추모공원은 다양한 장사시설을 한곳에 갖추고 추모와 휴식을 동시에 제공하기 위해 잔디장 1132위를 추가로 개장한다. 잔디장은 4개의 구역으로 나눠 개인단(3개 구역, 696위)와 부부단(1개 구역, 436위)로 운영되며, 30년간 고인을 모셔두는 비용은 50만원(부부단 90만원)이다. 최근 아름다운 삶을 의미하는 ‘웰빙(Well-being)’을 넘어, 아름다운 삶의 의미 있는 죽음을 뜻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