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유동수 기자] 고용노동부 인천북부지청과 안전보건공단 인천광역본부는 1월24일 제2차 현장점검의 날을 맞아 지역 건설현장 및 제조업 사업장을 대상으로 3대 사고유형 8대 위험요인을 집중 점검하고, 강추위로 인한 한랭질환 예방수칙준수를 당부하기로 했다.유형별로 살펴보면 추락의 경우 비계, 지붕, 사다리, 고소작업대의 상태를, 끼임은 방호장치, 정비 중 운전정지를 부딪힘은 혼재작업, 충돌방지장치 등이다.또 날씨가 급격히 추워지면 떨어짐, 넘어짐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 눈, 비가 얼어 계단과 바닥 등이 미끄러워지고, 추위
사회일반
유동수 기자
2024.01.24 1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