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영 경기도 행정1부지사와 정찬민 용인시장, 채인석 화성시장, 조병돈 이천시장은 29일 경기도청 집무실에서 ‘말산업특구 상호 협력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윤명희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 원욱희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장, 서상교 축산산림국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업무협약은 지난 22일 농림축산식품부가 용인·화성·이천 3개 시1,987K㎡(용인 591K㎡, 화성 851K㎡, 이천 461K㎡)를 말산업 특구로 지정함에 따른 것으로, 3개시는 2년간 말 산업 발전을 위한 국비 50억여 원을 지원받게 된다.협약에 따라 경기도는 각 시간 업무조정 등 컨트롤 타워 역할을 맡게 되고, 용인시는 엘리트와 생활승마를, 화성시는 레저 및 관광을, 이천
경제일반
권영복 기자
2015.06.29 1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