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의 안전대책을 위한 공항소방서의 바쁜 발걸음

인천공항소방서는 9일 서장 및 간부공무원 20여명이 인천국제공항을 방문하여 계류장 관제탑, 공항소방대 등 주요시설에 대한 현장을 확인하고 관련 업무에 대해 협의했다.
 
지난 6월 신설된 공항소방서는 업무개시 이후 현재까지 항공기 등 비상 상황에 대한 통합대책 마련을 위해  이번 현장방문을 가졌다.
 
한편, 공항소방서는 지난 1일 전문가를 초빙「항공기사고 대비 지휘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한 바 있으며, 지난 7일부터 2개월간 「항공기 사고 등 비상상황 통합 대응대책」 마련을 위한 TF팀을 가동하고 있다. 

저작권자 © 일간경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