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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시장 유정복)는 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47주년 향토예비군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유정복 시장을 비롯해 군부대 관계자, 지역·직장예비군 지휘관, 유관단체장, 사회단체장 등 290여 명이 참석했다. 이어 향토예비군 육성 발전과 지역방위태세 강화에 공헌한 향토예비군 단체 및 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대통령 기념사 대독, 국방부 장관 격려사 대독, 인천시의회 의장 축사에 이어 향토예비군 대표의 결의문 낭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향토예비군은 지난 1968년 청와대 무장공비 침투사건을 계기로 창설된 이래 그동안 ‘역전의 용사’로서 향토방위와 국가번영의 일익을 담당해 오고 있다. 최근 북한의 미사일 발사 등 안보환경이 달라짐에 따라 향토예비군은 북한의 국지
인천시정
주관철 기자
2015.04.03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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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시장 유정복)는 3일 한국수력원자력 정보유출 사고, 3.20 언론·금융사 사이버테러 등 증가하는 정보보안 위협으로부터 시민의 정보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한 우선 선결과제로 ‘정보보안활동 부서평가’를 실시해 공직자의 정보보안 의식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해킹, 디도스 공격 등 외부요인에 의한 보안침해사고가 증가하고 있으나, 보안침해사고의 가장 큰 원인은 정보보안 의식 부족에 따른 내부직원의 잘못된 행동인 경우가 많은 만큼 이를 개선하고자 올해 처음 시 본청 부서를 대상으로 ‘정보보안활동 부서평가’를 실시하게 됐다.이와 관련해 지난 3월 30일 부서 정보보안담당자를 대상으로 ‘정보보안활동 부서평가’에 대한 취지 및 평가지표 설명회를 개최했다. 정보보안활동 부서평가는
인천시정
주관철 기자
2015.04.03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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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시장 유정복)는 과거 동네에 친근하게 자리잡고 있던 이발소의 부활을 위해 “아들아! 아버지하고 머리 깎으로 가자”라는 표어를 내걸고 이발소 활성화 프로젝트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이발소가 요즘 젊은 층이 선호하는 신 트랜드의 헤어스타일 등 유행을 쫓아가지 못해 젊은 층의 발길을 이끌지 못하는 한계에 직면해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인천시에서는 이발소 활성화 프로젝트 사업에 참여한 9곳의 이발소 영업주를 대상으로 젊은 층이 선호하는 신 트랜드 헤어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은 4월 7일부터 4주에 걸쳐 매주 화요일마다 3시간 동안 계양구에 소재한 미용학원에서 실시된다. 교육 테마는 젊은 층이 선호하는 신 트랜드 헤어기
인천시정
주관철 기자
2015.04.03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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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시장 유정복)는 여성인재의 육성 및 사회참여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여성전문인력 등록’웹페이지를 구축하고, 4월 6일부터 본격적인 서비스에 돌입한다. 시는 여성전문인력의 개인정보 변동사항 등을 보완하고 신규 여성전문인력이 간단히 등록할 수 있도록 해당 웹페이지를 여성가족부 여성인재 DB구축에 이어 지방자치단체로는 최초로 개설했다. 여성전문인력DB는 인천지역 각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공공기관의 과장급 이상, 각종 정부위원회 위원 또는 위원이었던 사람, 대학의 조교수 이상, 연구기관의 연구원, 변호사·의사·공인회계사 등 전문 자격증 소지자, 주요 법인·협회·단체 등의 임원과 사무총장, 문인·미술인·체육인·방송인 등 예체능 인재, 과학기술·벤처기술인 등의 전문직 및 국가기술
인천시정
주관철 기자
2015.04.03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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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화재단 한국근대문학관(관장 : 이현식)은 유네스코 세계 책의 수도를 기념하여 2015년 상반기 교육프로그램-인문학특강 를 오는 16일 개강한다. 매주 목요일 저녁 6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총 8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근대문학관과 대중서사학회의 공동 주관으로 기획됐다. ‘한국문학과 사랑’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인문학 특강은 국내 최초로 기획되는 것이다. 만물이 생동하는 봄을 맞이하여 문학 속에 나타는 사랑의 여러 양상을 국내 최고의 강사진이 일반 대중의 시각에서 쉽고 재미있게 전달한다. 이번 강좌는 우리 근현대 소설과 시에 나타난 사랑과 연애, 데이트 코스 등을 인문학적 시각에서 바라보는 것을 강좌의 주
인천시정
주관철 기자
2015.04.02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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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소방안전본부(본부장 정문호)는 식목일․청명․한식으로 이어지는 오는 4일부터 7일까지, 산불방지를 위한 특별경계근무에 나선다. 소방안전본부는 식목일과 청명․한식을 맞아 성묘객, 상춘객 등입산자가 증가하고 강풍에 따른 크고 작은 산불을 우려,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소방차․헬기 등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여 산불방지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아울러 산림인접 민가․목조문화재, 주요 공원묘지 등 산불취약지역에 대한 기동순찰을 강화하고, 소방헬기를 이용한 산불감시 항공 순찰, 부평 가족공원 소방력 전진배치 등이 이루어진다. 또한, 경계근무 기간 중 상황관리반을 편성하여 주요 등산로 산불예방 순찰활동과 산림청 등 유관기관 공조체계를 한층 강화 할 방침이다. 소방안전본부 관계자는 “
인천시정
주관철 기자
2015.04.02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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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인 ‘해썹(HACCP)’제도를 널리 알리고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4월 1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식품제조가공업소 및 집단급식소 해썹 관리업무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해썹(HACCP) 바로알기’교육을 실시한다. ‘해썹(HACCP)’은 안전한 식품 제조·가공을 위해 원료에서 최종 제품에 이르기까지 모든 단계에서 인체의 건강을 해할 우려가 있는 위해요소를 확인해 중점 관리하는 과학적인 위생관리시스템이다. 이번 교육에서는 해썹(HACCP) 의무적용 품목이 기존 배추김치 등 7개 품목류에서 어린이 기호식품인 과자·캔디류 등 연 매출액과 종업원수에 따라 2020년 12월 1일까지 단계별로 확대됨에 따라 이를 설명하고, 해썹 신청절차 및 시설자금 지원방안, 제조시설 위생관리방안
인천시정
주관철 기자
2015.04.02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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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학령기 아동들 간에 많이 발생하는 감기/인플루엔자, 수두, 유행성이하선염 등을 예방하기 위해 가정과 학교에서 학생들이 개인위생 관련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시에 따르면 봄철부터는 감기, 수두, 유행성이하선염 등 호흡기 감염병과 집단급식과 연관된 설사 등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이 학교 내 감염을 통해 증가한다. 이에 따라 예방접종과 함께 개인위생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예방에 대해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수두와 유행성이하선염은 예방접종으로 예방이 가능한 만큼 아직까지 권장접종(수두 1회, 유행성이하선염 2회)을 완료하지 않은 경우 빨리 접종을 완료할 필요가 있다. 특히, 예년에 비해 늦게까지 지속되고 있는 인플루엔자 유행이 계속
인천시정
주관철 기자
2015.04.02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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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경인아라뱃길 인천터미널에서 4월 4일부터 매주 토·일요일과 공휴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정서진 정례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연다. 정서진 직거래 장터는 인천지방해양수산청과 한국수자원공사의 적극적인 부지사용 협조로 2012년부터 개장·운영되고 있다. 장터 주변으로 차량 240대를 주차할 수 있으며, 대중교통은 77-1 간선버스가 검암역에서 40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장터에서는 인천지역 농업경영인이 중심이 돼 지역에서 생산한 신선채소(딸기, 오이, 상추 등)와 다육식물, 각종 모종, 강화인삼, 강화 새우젓 등 농·수·특산물을 시중가격보다 10~20% 싸게 판매한다. 오는 4일 개장 당일에는 떡메치기, 투호 등 체험행사도 마련해 정서진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와
인천시정
주관철 기자
2015.04.02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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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2일 기업 스스로의 환경관리능력을 키워주기 위해 기업환경멘토링을 확대 시행하고, 환경관리 멘토링을 원하는 멘티사 16개 사업장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기업환경멘토링’은 인천시가 환경관리가 취약한 업체(멘티)에게 풍부한 경험과 전문지식을 갖고 있는 환경관리 우수기업을 멘토로 연결해 사업자 간 1대1로 자율적 환경시설 관리 실태 진단 및 운영의 노하우를 지원하고, 장기적으로는 멘티사업장을 환경관리 우수기업으로 육성하고자 2007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환경개선 활동 지원사업이다. 기업환경멘토링은 분기 1회 이상 오프라인 멘토링 활동을 통해 직접 사업장을 방문해 환경관리 실태 진단과 환경시설 운영 요령 등을 멘토링하고, 온라인 카페 및 SNS를 통해 환경관리 지식 및 정보 등을 공유하고 있다.
인천시정
주관철 기자
2015.04.02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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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새정치연합 박남춘 의원(안전행정위원회, 인천남동갑)이 2일 안전관련 법안들을 발의해서 주목을 받고 있다. 박의원이 발의한 법안은 「행정규제기본법 개정안」,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안」, 「산림문화‧휴양에 관한 법률 개정안」 3개 법안으로, 작년 세월호 사고 및 올해 의정부 화재사고, 최근 발생한 강화도 캠핑장 화재 사고의 후속법안이라고 할 수 있다. 첫 번째 「행정규제기본법 개정안」의 주요내용은 세월호사고 및 의정부 화재사고의 원인이 무분별한 규제완화에 있다는 지적에 따라 안전과 관련된 규제를 완화하는 경우에 있어서 안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도록 함으로써 안전과 관련한 규제완화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했다. 두 번째,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인천시정
주관철 기자
2015.04.02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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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2일 결혼이민자의 기초 학습능력과 자존감을 높이고 사회참여와 경제적 역량강화를 위해 검정고시 교육을 통한 학력 신장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국제결혼으로 국내에 체류하는 결혼이민자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들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도모하고, 우리나라 높은 교육수준에 따른 자녀 학습지도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작년부터 인천시 다문화가족지원거점센터에 위탁해 결혼이민자 학력 신장 지원 사업을 해 오고 있다. 작년에는 총 46명의 교육생 중 32명이 수료한 가운데, 중입과정 14명, 고입과정 1명 등 총 15명의 합격자를 배출한 바 있다. 올해는 학력인증을 희망하는 결혼이민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검정고시에 응시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올해는 중
인천시정
주관철 기자
2015.04.02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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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시장 유정복)는 2015 세계 책의 수도 인천을 기념하고 정보 및 문화로부터 소외된 계층을 위해 녹음도서 및 점자도서를 제작·배포한다고 2일 밝혔다. 이와 관련해 인천시는 2일 시청에서 ‘책 읽어주는 목소리 기부사업’ 기증식을 가졌다. 이날 기증식에는 유정복 시장과 이번 사업에 참여한 고동희 부평아트센터 관장을 비롯해 박월용 인천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장, 정영기 인천장애인단체총연합회장, 김용길 인천시각장애인복지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녹음도서와 점자도서 제작은 노인, 시각장애인, 다문화가정 등 독서 소외자들에게 책에 대한 물리적 접근성을 개선해 문화향유권을 다소나마 증진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2015 세계 책의 수도 인천을 알릴 수 있도록 인천을 배경으로 한 작품을
인천시정
주관철 기자
2015.04.02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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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시장 유정복)는 세계화인조직연맹(주석 취박성)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연안자원봉사자 총연합회(회장 박명호)가 주관하는 ‘제8회 세계 화인(華人)의 날’ 행사가 4월 3일부터 4월 6일까지 송도컨벤시아와 송도글로벌캠퍼스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세계 화인(華人)의 날’은 세계화인조직연맹에서 중국내 56개 민족과 세계 200여 국 화인의 전통문화계승과 협력증진을 위해 2007년부터 4월 6일을 지정해 매년 개최하는 행사다.이번 제8회 행사는 홍콩, 프랑스, 영국 등과 유치경쟁을 한 가운데, 취박성 세계화인조직연맹 집행주석이 올해 1월초 홍콩에서 실질적 총재였던 故 리콴유 前 싱가포르총리에게 한국 개최를 보고함으로써 유치가 성사돼 인천에서 열리게 됐다.4월 4일 11시 송도글로벌캠
인천시정
주관철 기자
2015.04.02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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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시장 유정복)는 산업단지 환경개선을 위해 지난 3월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139곳을 민·관 합동단속을 실시해 위반업소 23곳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관내 10개 산업단지에 분포한 폐수배출업소와 남동산업단지 제1유수지 우수관로 주변에 특정수질유해물질이 검출돼 제1유수지로 우수를 유입하는업소를 중점점검대상으로 선정해 실시됐다.시는 이번 민·관 합동단속에서는 폐수를 배출하는 업소의 방류수 채취를 원칙으로 하는 단속활동에 주력했으며, 합동 단속에는 명예환경감시원 12명이 참여했고, 명예환경감시원에게는 소정의 실비를 제공했다. 위반업소 23곳 중 2개 사업장은 중대 위반행위로 형사처벌 및 조업정지 처분을 받았으며, 수질오염물질 배출허용기준 초과로 13곳은 환경시설 개선명령
인천시정
주관철 기자
2015.04.01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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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아동복지관(관장 김복진)은 최근 발생하고 있는 아동학대사건 등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사전 예방대책의 일환으로 신고의무자에게 아동학대의 경각심을 고취하고 신속한 아동학대신고를 유도하고자 아동학대예방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인천지역 아동학대 상담신고건수의 추이를 보면 2003년 439건이던 상담신고 건수가 2014년 1,006건으로 크게 증가해 아동학대에 대한 사회적 인식에 많은 변화가 있음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신고의무자의 신고건수를 살펴보면 2012년도 전국 평균 신고의무자의 신고건수는 전체건수(3,316건)의 37%에 불과해 선진국(호주 73%, 일본68%, 미국58%)과 비교해 매우 미흡한 실정이다.이에 따라 아동복지관에서는 신고의무자는 물론 비신고의무
인천시정
주관철 기자
2015.04.01 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