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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12일 시청 장미홀에서 인천에서 활동 중인 12개의 평화통일 민간단체와 ‘평화통일 민간단체 간담회’를 시청 장미홀에서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인천시가 지역 내 평화통일 민간단체와 처음으로 갖는 간담회로 상호간 활동내용을 공유하고 소통을 통해 남북교류사업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시는 올해 광복 70주년을 맞아 남북교류 10년만에 처음으로 ‘남북교류 기본계획’을 수립했다.이번 간담회는 다양한 남북교류 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한 사전단계의 일환으로서 단체들에게 인천시의 남북교류사업을 설명하고, 사업 진행방향, 상호협업을 위한 건의사항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민간단체와의 워크숍을 정례화 하는 등 남북교류 사업이
인천시정
안종삼 기자
2015.10.11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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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기존 초고층 건축물 등의 재난대응 및 지원체계 구축·운영에 관한 재난예방을 위해 오는 11월까지 시설물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50층 이상 초고층 및 지하와 연결된 건축물 총 27동을 대상으로 시와 구 및 관할 소방서가 합동으로 실시한다.소관 시설에 대해 표본 점검을 실시하고, 초고층 건축물 등의 총괄재난관리자 지정 및 종합방제실 운영 여부를 확인하는 등 재난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하고 긴급 구조와 화재진압 등 재난대응 및 지원체계에 대한 관리주체의 지정·관리 및 실태를 점검한다.특히, 비상연락망·재난예방 및 피해경감계획의 구축과 피난안전구역 위치선정 및 비치장비 실태 등에 대해서도 관할 소방서와 함께 중점 점검할 예정이다.김춘수 시 재난
인천시정
안종삼 기자
2015.10.11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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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전시, 공연 관련 창작 활동 활성화와 지역 문화예술 진흥을 위해 인천에 소재한 문화예술 단체 등을 대상으로 10월 20일까지 2015년도 전문예술법인·단체 지정 신청을 받는다고 11일 밝혔다.신청대상은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가 설치하거나 설립한 공연장 또는 예술단의 운영을 주된 목적으로 하는 비영리법인 또는 단체 등이다.또한, 미술, 음악, 무용, 연극, 국악, 사진과 관련된 전시, 공연, 기획 및 작품제작을 주된 목적으로 하는 비영리법인 또는 단체와 공연 또는 전시시설의 운영을 주된 목적으로 하는 비영리법인 또는 단체도 참여할 수 있다.전문예술법인·단체 지정 신청 접수가 마감되면 심사를 거쳐 11~12월 중 최종 선정해 지정할 예정이다. 현재 인천에서는 28개의 전문예술법인·
인천시정
안종삼 기자
2015.10.11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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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 부평정수사업소는 고도정수처리를 위해 오는 13일 10시부터 16일 10시까지 72시간 동안 시행하는 배관연결공사 및 제3기동반 교체공사, 노후 여과지 누수공사 등을 시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단수없이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부평정수사업소는 맛·냄새물질 제거와 미량유기물질 등 수돗물의 고품질 생산을 위해 2013년부터 고도정수처리시설인 오존 및 입상활성탄시설을 설치하고 있으며, 이번 공사기간에 고도처리 배관연결공사를 시행할 계획이다.또한, 기존 정수처리시설의 안정적 유지관리를 위해 제3정수 송수펌프 기동반 교체공사, 3여과지 및 활성탄 여과지 유입수로 누수공사, 3정수지 청소 등을 72시간 동안 시행함에 따라 제3정수가 가동중지된다.하지만, 상수도사업본부의 무단수 종합
인천시정
안종삼 기자
2015.10.11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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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2018년 인천에서 개최되는 제19차 국제항로표지협회(IALA International Association of Marine Aids to Navigation and Lighthouse Authorities) 총회와 관련해 프랭시스 자차리에 국제항로표지협회 사무총장과 산업회원(Industrial member comittee)이 12일부터 16일까지 인천을 방문한다고 11일 밝혔다.인천시는 지난해 8월 해양수산부 공모를 통해 2018년 제19차 국제항로표지협회(IALA) 총회를 유치한 바 있다. 이번 방문은 지난 3월 핀란드에서 개최된 산업회원 회의시 개최지 인천을 홍보하면서 산업회원들에게 인천 방문을 요청하면서 성사됐다.IALA는 세계 항로표지의 조화와 향상을 통해 선박안전과 경제적
인천시정
안종삼 기자
2015.10.11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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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8일부터 오는 30일까지 23일간 ‘제10회 인천광역시 물류발전대상’ 후보자 신청서 접수를 받는다고 7일 밝혔다.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인천시 물류발전대상은 물류산업분야 종사자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인천의 글로벌 물류경쟁력 제고에 기여하고자 ‘인천광역시 물류발전대상조례’에 의거 수상자를 선정·시상한다.시상은 기업부문과 개인·단체부문으로 나누어 각각 본상 및 특별상 4개 부문에 대해 포상한다.후보자 요건은 소재지 또는 사업 활동지역이 인천 관내에 있는 기업체로서 물류 산업분야에서 우수한 사업실적, 타업체의 수범 또는 획기적 발전방안을 이룩한 기업과 인천시 물류발전에 지대한 공이 있는 물류 기업의 임직원, 학계 등의 개인 및 단체다.수상후보자 추천 및 신청은 물류관련 기관·
인천시정
안종삼 기자
2015.10.07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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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꼬리물기 등 교통혼잡을 예방하는 앞막힘 신호제어 검지기 설치 교차로를 확대·운영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앞막힘 예방 신호제어는 전방 교차로 30~60m 지점에 정체 여부를 검지하는 검지기를 설치해 차량 정체가 발생하면 교통신호를 적색으로 변경해 차량유입을 차단하는 교통신호 운영기법이다.시는 2013년부터 십정사거리 등 19개소에 앞막힘 예방 신호제어 시스템을 운영 중이며, 표본조사 결과 꼬리물림 69% 감소와 정지선 준수 8.4% 향상 효과를 보이고 있다.이에 따라 시는 꼬리물기 상습정체 구간인 주원초교~주원사거리 등 15개 교차로에 11월말까지 앞막힘 예방 신호제어시스템을 추가로 설치해 교통흐름을 원활하게 할 예정이다.시는 올 상반기부터 신호등 위치를 건너편 교차로(
인천시정
안종삼 기자
2015.10.07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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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택시 이용 시민에게 안전과 편의를 증진하고 도시 미관 개선을 위해 택시승차대 개선사업을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정비대상은 관내 설치된 승차대 90개소 중 14개소다. 정비내용은 이용이 저조한 승차대 중 3개소 이설 및 철거, 구형 승차대 2개소를 인천시 표준디자인으로 교체, 태양광 LED 조명 4개소와 편의시설(의자) 4개소 설치 및 노면표시 1개소 등이다.시는 어두운 승차대는 야간에 위치 파악과 승객 식별이 어려운 만큼 시인성을 높이고, 특히 여성 승객이 안심하고 택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태양광 LED 조명 설치를 점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낡은 의자가 비치된 승차대에는 일자형 고정식 의자를 설치함으로써 편의성 제공과 함께 도시 미관 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시는
인천시정
안종삼 기자
2015.10.06 1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