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29일,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취임연주를 마친 인천시립합창단 예술감독 김종현 지휘자와 인천시립합창단의 크리스마스 연주가 오는17일 오후 7시30분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이번 연주는 특히 크리스마스라는 기독교적인 절기를 의미 있게 지내며, 전역에 걸쳐 전문적으로 크리스마스 연주를 하는 미국에서 활동한 김종현 예술감독의 탁월한 레퍼토리 선정이 주목할 만한 부분이다.1부에서는 “마리아의 노래”라고 알려진 요한 세바스챤 바흐의 마니피캇 D장조를 연주한다. 바흐는 1723년 여름, 라이프치히의 주요 교회 음악 감독직을 맡으며 완성한 마니피캇 Eb장조(BWV 243a)를 10년 뒤인 1733년, 조금 더 편리한 조성인 D장조로 조옮김하고 악기 편성도 다소 변경을
경기도와 경기도문화의전당이 12월 한 달 동안 ‘2015 윈터페스티벌’을 펼친다. ‘2015년 겨울, 당신이 원하는 모든 공연’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클래식, 발레, 국악, 퓨전, 합창, 연극, 대중가요 콘서트까지 장르를 아우르는 다양한 색깔의 공연이 가득하다. ◇ 당신이 원하는 모든 공연!! 다채로운 레퍼토리 의 포문은 국립발레단의 ‘호두까기 인형’(12월 5~6일)이 연다. 이어 체코의 보석 같은 ‘소년 합창단 보니푸에리’(12월 12일)의 천상의 목소리가 대극장 무대를 가득 채운다. 클래식에서 록에 이르는 폭넓은 스펙트럼으로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피아니스트 양방언의 콘서트(12월 19일)와 우리나라 대표 연주자이자 최고의 교육자
젊은 현악 4중주단 이 안산을 찾는다.안산문화재단이 ‘2015 제9회 대원음악상 신인상’ 수상의 실내악팀인 노부스 콰르텟(Novus Quartet)의 공연을 오는 12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달맞이극장 무대에 올린다.바이올린 김재영, 김영욱, 비올라 이승원, 첼로 문웅휘 등 4인의 연주자로 구성된 노부스 콰르텟은 오사카, 리옹, 하이든 등의 국제 실내악 콩쿠르에서 입상한 차세대 젊은 연주팀이다.이들은 하겐 콰르텟 제1바이올리니스트인 루카스 하겐으로부터 “놀라울 만큼 견고하고 균형 잡힌 연주를 한다. 음악을 만드는 방법은 매혹적이다”라는 평가를 받았을 정도의 실력파 연주가들로 모든 콩쿠르 순위입상은 한국인 최초라는 기록을 세우고 있다.안산 시민들과 함께 할 프로그램으로
부평구문화재단(대표 박옥진)은 북콘서트 을 오는 12일 오후 3시에 부평아트센터 달누리극장에서 진행한다. 한국을 대표하는 대중음악평론가 임진모의 강연과 실력 있는 밴드 로맨틱 펀치의 라이브 공연으로 구성한 콘서트다. 북콘서트 은 눈과 귀를 열어 저자와 함께 책을 읽는 공연으로 극장에서 작가들을 직접 만나 이야기하고, 함께 공간을 채우는 풍성한 음악으로 해마다 공연을 이어나가고 있다. 한국을 대표하는 대중음악평론가 임진모편은 각 시대를 대표했던 명곡들을 듣고 그 스토리를 이해하며 대중음악의 에너지와 힘을 느낄 수 있는 공연이다. 대중음악평론가 임진모는 경향신문, 내외경제신문 기자를 거쳐 90년대 초반 전문 음악평론의 길을 연 그는
신한대학교 공연예술학과(학과장 이범수) 연기전공 학생들이 연극 ‘돐날’을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15학번 최초의 정규공연이다.이달 3일부터 4일간 의정부 캠퍼스 벧엘관 소극장에서 공연되는 한국 현대극의 명 작 ‘돐날’(김명화 작)은 386세대의 아픔과 현실을 그린 작품으로 견고한 제도권 사회의 질서 속에서 젊은 날의 꿈을 잃은 채 점점 마모돼가는 이들의 비루한 오늘을 사실적인 질감으로 그린 작품이다. 돌잔치라는 구체적인 배경 속에 단 하루 동안 벌어지는 풍경과 그 속에 감추어진 사건들을 통해 상처받은 현실적 삶과 연극 속에 서의 삶을 일치시키려 한다는 것이 줄거리이다. 작가는 “누군가에겐 386세대의 연극으로 읽힐 수도 있겠지만 이제 더 이상은 젊지 않은 사람들의 이야기로
국내 최고의 뮤지컬 배우들이 출연하는 갈라콘서트「뮤지컬 앤 더 넘버(Musical and The Number)」가 오는 12월 29일 오후 7시 30분 남동소래아트홀(구청장 장석현) 대공연장에서 화려한 공연을 펼친다. 「뮤지컬 앤 더 넘버」는 남동소래아트홀 송년특집 기획공연으로 ‘남경주’, ‘홍지민’, ‘이건명’, ‘박완’ 등 국내를 대표하는 뮤지컬 초특급 스타들이 출연하여 원숙한 무대 매너와 함께 아름다운 뮤지컬 넘버를 선사할 예정이다. 본 공연은 유명한 뮤지컬에서 사용되는 극 중 명곡들을 부르는 갈라콘서트이다. 뮤지컬 1세대를 대표하는 남경주는 관객들을 압도하는 카리스마와 내공 깊은 연기를 펼치고 있으며, 뮤지컬 ‘시카고’, ‘맘마미아’, ‘위키드’,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등 활발한 활
수도권에 첫눈이 내린 가운데,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대부분도 영하의 날씨를 보이며 수도권 스키장도 제설(製雪)작업에 본격적으로 돌입하며 개장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강남에서 40분, 경기도 이천시에 위치한 지산 포레스트 리조트(이하 지산리조트)는 어제 밤부터 기온이 영하로 내려감에 따라 12월초 개장을 목표로 제설기를 가동하여 리조트 내 슬로프를 조성하고 시설 점검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지산리조트는 총 연장 7,300m, 10면(주 슬로프 7면 보조슬로프 3면)의 슬로프에 1.5km 최장 중급자 코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슬로프는 선키드(에스컬레이터) 및 다양한 경사 (7~30도) 가 마련되어 있어 초보자 부터 상급자까지 여유롭게 스키, 보드를 즐길 수 있다.
코레일은 오는 11일부터 내년 3월 1일까지 겨울 스키시즌에 'ITX-청춘' 열차를 경춘선 백양리역에 임시 정차한다고 1일 밝혔다.연간 35만명이 찾는 엘리시안 강촌 스키장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ITX-청춘 열차를 백양리역에 평일 8회, 토요일 16회, 일요일 14회 임시정차하는 것이다. 열차 이용객은 백양리역 광장에서 엘리시안 강촌 스키장에서 마련한 무료셔틀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임시열차는 용산역과 춘천역을 왕복운행하며 청량리역, 가평역, 백양리역 등에 정차한다. 야간 스키이용객을 위해 평일 밤 9시 15분에 용산역을 출발해 밤 10시 15분 백양리역에 도착하는 열차와, 토요일 밤 9시 30분에 용산역을 출발해 밤 10시 31분 백양리역에 도착하는 열차도 마련했다. I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24일 어드벤처 1층에서 8m 크기의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을 가졌다. 롯데월드 어드벤처 엔터테인먼팀의 축하 공연에 이어 박동기 대표가 트리 점등 버튼을 누르며 화려한 크리스마스의 시작을 알렸다. 한편,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12월 27일까지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테마로 하는 시즌 축제를 진행한다. 실내에서 하얀 눈을 맞으며 즐기는 ‘해피 크리스마스 퍼레이드’를 비롯해 산타가 직접 선물을 전달해 주는 ‘산타와 함께 하는 특별한 선물’ 등 다채롭고 풍성한 공연과 이벤트가 파크 곳곳에서 펼쳐진다.
가천대 길병원은 외과 정유승 교수가 제67차 대한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 기간 중 개최된 대한갑상선내분비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11월 5~7일)에서 명민학술상 최우수논문상(가천대 길병원 병리과 석재연 교수 공동)과 명민학술상 논문투고상(가천대 길병원 병리과 정동해 교수 공동)을 함께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명민학술상 최우수 논문는 ‘갑상선 유두암에서 p53과 Cyclin D1의 발현이 가지는 예후인자로서의 의미’, 명민학술상 논문투고상은 ‘Cystic Medullary Thyroid Carcinoma : A case of Undergoing Endoscopic Thyroid Lobectomy’으로 각각 수상했다. 정 교수는 각각의 연구 내용이 우수하고 학회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갑
내년 4월 인천에서 한·중·일 애니메이션 엑스포가 열린다.인천시는 2일 송도 경원재에서 J2O홀딩스글로벌, 중국 CCTV, 일본 아사히신문, 중국 휘황 애니메이션공사, 일본 미션그룹과 ‘2016 한·중·일 애니메이션 엑스포 인천’개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식에는 유정복 시장과 행사 주관사인 ㈜J2O의 금중필 대표를 비롯해 일본의 애니메이션 전문기획사인 미션기업 톰 오이시 프로듀서,유지 호리 애니메이션 감독, 아사히신문 묘가 국장, 중국의 CCTV관계자 위챵 부주임, 휘황 애니메이션공사 회원이자 중국 상장학원조직위원회 부주석인 왕이 등이 참석했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인천시와 참여 기관 및 언론매체들은 ‘2016 한·중·일 애니메이션 엑스포 인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행정지
연천군은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내달 2일부터 24일까지 전곡읍 전곡리 구석기유적지에서 겨울 축제 '연천 구석기축제 겨울여행' 행사를 연다.축제장은 원시시대 겨울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한다.길이 120m짜리 대형 눈썰매장과 500명이 고기를 구워먹는 바비큐체험장이 마련된다. 빙하시대를 체험할 수 있는 얼음나무 숲, 눈사람 마을, 얼음 성벽, 눈 조각공원 등도 설치돼 겨울 정취를 자아낸다.축제장에서는 아이스링크, 연날리기 체험, 썰매대회, 스노 올림픽, 빙어낚시 등 겨울을 만끽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또 곳곳에 설치한 조명이 새하얀 눈, 얼음과 어우러져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한다.연천군 관계자는 2일 "겨울 햇살 아래 빛나는 눈을 배경으
고양시는 여성회관 생활도예반 수강생들의 도예전시회인 ‘제4회 고도회전’을 개최해 수강생과 이용자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여성회관에서 2013년에 구성되어 활동 중인 생활도예반 동아리 ‘고도회’의 작품전으로 11월 30일부터 12월 4일까지 여성회관 1층 로비 ‘작은갤러리 休’에서 전시된다. 여성회관에서 10년 이상 도예를 배우는 수강생들의 동아리 ‘고도회’는 각종 도자기 공모전 출품 등 창작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으며 이번 전시회를 개최해 50여점의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고 전시된 작품도 판매하고 있다. 김기선 여성회관장은 “더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보다 나은 문화와 교육의 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양한 전시회를 개최해 수강생과 이용자들을 위한
수원시 팔달구에서는 문화가 있는 청사 만들기를 위해 사계절 느낌 있는 청사 갤러리를 운영하고 있다.겨울을 느낄 수 있는 초이의 展을 이달 1일부터 내년 2월까지 겨울 동안 운영하며 구청사 2~3층 복도 갤러리에 약 70여점의 미술작품이 전시되어 있다.초이 작가는 수원 출신으로 행궁동 레지던시 입주 작가이며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회화과를 졸업하고 한국미술협회회원, Art flash회원이자 문화칼럼리스트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초이 작가는 “이번 전시는 『이음의 기술展』이란 주제로 2009년부터 2015년까지 작업한 작품을 사각의 프레임 안에 감성을 잇고 시간들을 이었다”며 “화면에 드러난 형상들이 자연에 대한 기억을 건드리거나, 마네킹을 통하거나, 에로틱한 매체의 틈들
인천대학교 전지혜 교수(36세, 사회복지학과)가 최근 ‘수다 떠는 장애’(출판사 울력, 271쪽)라는 책을 발간했다. 2015년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우수출판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에 선정된 이 책은 2009년부터 2012년까지 3년 넘게 서울복지재단의 웹진에 칼럼으로 발표되어 많은 이들의 관심과 공감을 받은 글들을 묶은 것이다. 이 책에는 우리 사회의 중요한 화두인 사회복지 문제에 대한 생각거리들이 많이 담겨 있다. 장애인뿐만 아니라 노인과 여성, 교통과 의료, 디자인 문제까지 우리가 오늘을 살아가면서 고민해 보아야 할 문제들이 제기되고 있다. 시각장애인 독자를 위하여 페이지별로 우측 상단에 책을 읽어주는 이차원바코드도 삽입돼 있다.전 교수는 연세대학교 사회복지학과에서 학사와 석사 과정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기획시리즈 “스테이지149”의 올해 마지막 작품인 이자람의 판소리 가 18일과 19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공연된다. 는 소리꾼 이자람이 남인우 연출가 함께 중국의 삼국시대를 배경으로 전쟁이라는 풍파에 시달리면서 억척같이 살아간 한 여인의 기구한 인생을 판소리로 재창작한 작품이다. 2011년 국내 초연 이후 프랑스, 루마니아, 브라질 등 해외에서 성황리에 공연을 마치며 국내뿐 아니라 세계의 관객들과 뜨거운 감동을 나누고 있다. 뛰어난 소리꾼이자 재능 있는 배우이기도 한 이자람은 직접 대본, 작창, 연기를 맡아 50여곡이 넘는 판소리를 통해 혼자서 15명이 넘는 캐릭터를 자유자재로 연기하며 두 시간 반 동안 관객들을 웃고 울게 만든다. 전쟁
포천시는 ‘2015 포천 한탄강 자연유산 사진전’을 12월 1일부터 서울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 과 지하철 4호선 혜화역 내 갤러리에서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에 전시된 작품은 ‘2015 포천 한탄강 자연유산 사진공모전’에서 수상한 20점으로 포천 한탄강 팔경의 사계를 사진에 담았다. 대상인 ‘포천 한탄강상’은 정석전씨가 출품한 ‘비둘기낭의 여름’이 선정되었으며 이 밖에 4점의 입상작과 15점의 입선 작품을 선정했다.수상작은 한탄강의 자연유산인 한탄강 8경과 그 외 한탄강의 자연유산을 담고 있다. 한탄강은 우리나라에서 유일한 현무암 협곡하천으로 화산활동과 관련된 다양한 특징을 찾을 수 있으며, 하천의 침식지형이 어우러져 뛰어난 경관을 자랑하고 있다. 포천시에서는 한탄강의
부천시 소사구 소향갤러리에서는 지난 11월 25일부터 12월 4일까지 제7회 “소천 강해운 개인전”을 열어 20여점의 작품을 전시했다.이번 작품들은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고 공감할 수 있으며 따뜻하면서 편안하고 서정적이며 부드러운 느낌의 작품들이다.이번 전시회를 기획한 작가 소천 강해운 선생은 여성 특유의 섬세한 필치로 대한민국 미술대전 입선과 신사임당 예능대회 장려상, 한반도 미술대전 우수상 등 각종 대회에서 수상경력이 있는 작가이다.소천 강해운은 “이번 제7회 개인전은 2015년을 마무리하는 의미로 전시를 하게 됐다며 많은 작품을 소사구민과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소향갤러리 관람시간은 오전 9시부터 6시까지 이며, 전시 관련 문의는 소사구청 민원지적과(☎625-6123 또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병원장 이문성)이 지역주민을 위한 12월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한다.▲‘분만법·산전체조·수유 교육 등, 출산준비 교실’은 5일과 19일 오후 3시, ▲‘뇌졸중의 예방과 위험인자 조절’은 9일 오전 11시, ▲‘부인암과 재활’은 11일 오후 1시, ▲‘위암 교실’은 16일 오전 11시, ▲‘폐경과 골다공증 특강’은 17일 오후 1시, ▲‘관절염 특강’은 23일 오전 10시 30분, ▲‘뇌졸중과 뇌혈관내 치료’는 24일 오후 1시 30분, ▲‘자궁근종과 치료법 특강’은 28일 오후 1시, ▲‘천식의 이해와 관리’는 28일 오후 3시 30분에 열린다.특히 ‘폐경과 골다공증 특강’과 ‘자궁근종과 치료법 특강’은 참석자에게 골다공증 검사를 무료로 제공한다.이 외에도 순천향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등 신종 감염병과 같은 공중보건위기에 한국과 중국, 일본 3국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보건복지부는 29일 일본 교토에서 열린 '제8차 한중일 보건장관회의'에서 한중일 3국이 공중보건 위기에 공동 대응하고 보건의료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하는 내용을 담은 공동 성명서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공동 성명서는 ▲ 공중보건 위기 대응 ▲ 글로벌 보건체계 ▲ 보편적 의료보장 ▲ 고령화 사회 ▲ 만성질환 등 5개 주제를 다뤘다.성명서는 또 "서아프리카의 에볼라 유행 및 대한민국의 메르스 유행에서 얻은 교훈을 통해서 신종 감염병을 비롯한 공중보건위기에 대응하려면 (한중일) 삼자체계 하에 보다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재확인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삼자협력과 더불